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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𝗥𝗶𝘃𝗮𝗹 𝗕𝗮𝘁𝘁𝗹𝗲! 같은 느낌!
July 10, 2025 at 1:57 AM
🐸: 오... (얌전히 스윽 귀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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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묘하게 반짝 개운한 표정)
🐸: 😵‍💫 (귀 막았지만 쩡쩡 울려서 감각이 저림)

노래방 터질 정도로 소리 질렀으면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얌전하게 돌아오는 라커 하리가 좋다
April 17, 2025 at 1:08 AM
둘이서 코노 가서 소리나 왁왁 지르고 과자 마니 쌓아놓고 게임 하거나 속 아릴 정도로 짱 매운 거 먹기 감튀산 쌓아놓고 수다 떨기 같은 거 했으면 좋겠음

🐸: 나만 부르니까 심심한데 한 곡 하지?
🦔: 됐어 난 듣고만 있어도 충분하니까
🐸: 괜히 튕기지 말고! 시원하게 한 곡 부르면 기분도 괜찮아질 걸
🦔: ...좋아 대신 고막 나가지 않게 귀 잘 막고 있어
🐸: 아니 도대체 뭘 부르려고 귀를 막을 거까지야
🦔: (겁나 시끄러운 하드코어 헤비메탈 락 예약)
April 17, 2025 at 1:08 AM
주변에 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티 안내려고 노력함, 스스로 풀릴 때까지 혼자 있음, 간혹 케로가 걍 집에 쳐 들어와서 같이 놀기도 함

혼자 있음 추구지만 같이 놀자하면 거절은 안 하는 타입이면 좋겠다네 (너무 축 처질 때 제외)
April 17, 2025 at 1:07 AM
<머쉬마>
수상해 보이는 백파이프 세트로 버섯들을 조종합니다. 연막버섯으로 적의 방향을 흐트러뜨리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수줍음이 많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나 임무를 완수합니다.
January 11, 2025 at 8:26 AM
라타탄은 노래를 사랑하는 모험가들로, 노래의 힘과 "멜로디움"이라는 마법의 악기를 사용하여 코분 군대를 지휘합니다.
각 라타탄은 멜로디움의 힘을 이용해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January 11, 2025 at 8:06 AM
농담이고 킥스타터에선
아름다운 인어와 반짝이는 푸른 바다... 여기가 천국인가요? 아니, 그렇지 않아요. 이곳은 바바토이드 선장과 그의 유쾌한 맨타이너 선원들이 순찰하는 남부 해역의 파라다이스 같은 파라데안 바다입니다.
오래 전, 열차가 이 협곡의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황야를 가로질러 금빛 보물을 실어 날랐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콥스우시 빌과 그의 스팅거 디거 팀이 이 마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어요!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라고 하는걸 보아 악당들을 무찌르고 마을을 부흥시킬 보물들을 찾아서 모험하는 이야기같음
January 11, 2025 at 8:04 AM
분위기 좋은 장소 근사한 옷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 등으로 데려왔지만 하리깃탄은 묶여있어서 이런 것들이 눈에 들어올리도 없고 🦨도 하리랑 무언갈 함께 한다는 거 자체에 취해서 하리의 상태를 살피지도 않았으면 애초에 생각이 있었으면 납치 당한 사람을 집에 돌려보낼 생각부터 했을텐데 그런 비슷한 행동을 하지도 않았는 점에서 상대를 배려해줄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는 게 맞을 듯

그렇게 하루종일 씩씩거리며 🦨에게 화내는 하리깃탄과 그런 하리를 들쳐매고 다니면서 혼자서만 즐거운 그런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
Merry Christmas~🎄
December 25, 2024 at 2:19 AM
🦇: 무척 심한 욕설을 하는 거 같지만 무시하도록 하세요
🦨: 응? (이미 하리 꼬옥 껴안고 좋아죽으려 함)
🦇: 이미 잘 하고 계신 거 같네요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고 다크 라타탄들은 자리를 비켜주는데 사실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하려면 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 급히 나간 거 였으면 (당연함 납치해서 데려온거라 저쪽은 난리났음)
앞뒤 상황이 어찌됐든 지금 하리랑 같이 있는 게 좋아서 발버둥치는 하리를 풀어주지도 않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 라던가
December 25, 2024 at 2:00 AM
🦇: 참나 말버릇하곤 가족이랑 보내는 건 다르죠 쫑알거리지 말고 일이나 도우세요

간단하게 시작해서 재촉으로 끝난 대화에 성의없이 네네~ 대답하며 그렇게 이번 해도 얘네들이랑 재미없게 마무리 하려나 싶을 참에 크리스마스 당일 진짜로 하리깃탄을 리본칭칭 장신구 잔뜩 꾸며둔 채로 눈 앞에 대령하는 다크 라타탄 친구들의 이야기가 보고싶다

🦨: ...??? 어떻게...?
🦇: ...최선을 다 했죠!
🐕: 반 쯤 찢겨죽을 뻔 했지만!
🐢: 메리 크리스마스다!
🦨: 너희들...!
🦔: @%##@%@@!!!!
December 25, 2024 at 1:42 AM
이것은 어제 라타탄들이 얼죽코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나온 말입니다 (미미는 얼죽코일 것라는 말이 이렇게)
November 28, 2024 at 4:55 AM
목표물이 올 때까지 눈 밭에 엎드려 부동 자세로 기다렸다가 방아쇠를 한 번 당기곤 발자국과 눈 밟는 소리 하나 없이 자리에서 사라지는 거 보고 싶음
November 28, 2024 at 4: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