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제가 피해를 겪은 플렛폼은 약관이 개정되는 내년 이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수료를 구제받지 못할겁니다.

저는 저와 비슷한 피해자가 있는지 검색해봤습니다. 총 저를 포함한 피해자가 4명이 검색이 되었고
그중 저보다 먼저 기나긴 싸움을 하셨던 분이 존재합니다.

이미 오랜시간을 고통 받으신 분이기 때문에 제가 겪는 분쟁에 끼어들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커미션 주가 잠수를 탄 사건에 수수료를 붙여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율분쟁조정위원회까지 가셨고 사건 번호는 (분쟁 2024-47)입니다.

사건 설명을 끝내며 추가적인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일단 유사 사이트의 환불 규정입니다.
해당 사이트들에게 허락을 받았고 협조해주신 아트머그와 크몽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보시다시피 유사한 사이트들은 의뢰가 성사되지 않으면 모든 금액을 환급해줍니다.

법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심사를 청구하는 과정에서

12월 경, P는 1월 2일에 약관을 고치겠다는 말을 트위터에 적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는 이것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드리고 다시 재문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P는 약관 개정 이전의 사건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회신을 보내옵니다.

합의가 불발되고 B는 A에게 나중에 다시 의뢰를 넣어달라며 100만원을 환불받아달라고 말합니다.

부분환불이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고 올바른 금액을 재결제하고 A는 B와 합의해 P에게 아직 결제가 완료되지 않은 금액이니 환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P는 결제가 완료되지 않았어도 커미션에 사용되었으니 해당 포인트를 이미 사용한 포인트라고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작곡 커미션이었고 기본은 15만원, 제가 기본적으로 잡은 예산은 35만원이었습니다.
A와 B는 추가금에 대해 의견이 분분 했습니다. A는 높게 불러 달라했고 B는 낮게 제시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둘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구매자 저를 A, 커미션 주 B 그리고 중개 사이트를 P라고 지칭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해 드리면 A와 B는 추가금에 대해 논의 하던 중 의견이 맞지 않아 부분 환불을 P에게 요청했고 P는 그것은 커미션 중단을 의미하며 올바른 금액을 재 결제 해야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