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되는대로 일시정지 문의 계속 넣어보고요.. 일단은 1차계 새로 파오던가 이 계정으로 연맹하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

ㅋ ㅋ아잇 너무헤 일부러 기도 오래하면 가람이도 눈치 오래 보죠ㅋ 마지막에 아멘.소리 듣고 이,이제 끝난겁니까?하면서 쭈뼛쭈뼛.. 이든 낄낄거리면서 웃으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볼테여욧

ㅋㅋㅋㅋ아너무좋아요..바부..나중에 파스도 붙여주야겠다..
가람이는 이제막 먹으려고 젓가락 들었는데 기도하는 이든 보고 멈칫.할거같아요 그러다 기도끝나면 머뭇머뭇 밥먹기 시작하구.. 후에 익숙해져서 바로 수젓가락 안들고 가만히 기다릴지도 모르겠네오ㅎ

크하학 역시 이든은 토마토가 되는군요 ㅋ아앗아 함뜨할땐 좋았는데 막상 뒤에가서 기절한 이든보고 너무심했나..함서 뒷머리 긁적이는 가람일거같네요ㅋㅋ 아침 절대 챙겨주야겠다..

ㅋ
ㅋ
ㅋ아웃겨 주기도문 외우는 이든 보고 파하하 웃을지도요ㅠㅠ 그러다 입술한번 쪽.맞추고 귓가에
-지금은 그분 말고, 저한테 집중해주세요. ...아니면 시간이 더 필요한겁니까?
라고 녹을듯한 목소리로 사로잡는거죠ㅋ 과연 망섹이 될지..그저 말랑이로 보일 뿐인데..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챘을 거에요 ㅋㅋㅋ당근 사냥 안하죠~ 도움..받으면 좋지만 이미 이든이 있으니까 오히려 과분해 할지도요 그리고 괜히 나림이 정체가 다른 곳에 알려지면 곤란해질테구요 ㅎㅎ

후후 조금 앞선 큰그림이지만
싫으면 얘기해달라고 말한 뒤 살금살금 진도 빼다가..후에 가람이가 이든 뒤에서 포옹하듯 몸 탐했으면 하네요..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 듯 점점 거칠게 대한다거나(

ㅋㅋㅋㅋㅋ아이 물론 뒤에 서술은 제 욕망이죠(ㅋ) 나림이도 산군만 있으면 행복하기에.. 하지만 자식같은 가람이든을 위해서 최대한 엄빠mode로 도와줄듯 하구요ㅎㅎ
아 글고 나림이가 가람 앞에서 본인 정체 언급한건 이미 눈치챘을 것같아서(true)+네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오라는 뜻으로 얘기한거였으면 좋겠네요 헤헤

아싸 벌 안받는다(ㅇㄹㄱ
-...산군씨는 제가 어두운 안개 속에서 하염없이 배회할 땐 등불이 되어주시고, 길이 안 보일 땐 손을 내밀어 주셨어요. 이번에도 도움을 받네요. 네, 좋아요. ...하지만 지금은 안돼요. 물론 주님은 저희가 환속하여도 곁에 계실테지만, 아직 그들(가람이든)을 두고갈 순 없어요. 그들에게도 등불이 필요해요. 그러니... 조금만 뒤로 미룰순 없을까요?
하면서 살포시 이마 맞대면 어떨지..ㅎ 물론 산군이 너무 좋고 한입에 삼키고 싶고 꼴리고 결혼하고싶지만 아직 나림은 가람이든이 마음에 걸린거죠

흑흑 눈치보며 말하는 이든 보고 힘없이 피식 웃으면서
-아니요, 힘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강제로 시키셔서 썩 기분은 안 좋지만... 그래도 주위가 깨끗해진걸 보니 속이 후련하네요.
하면서 주위 둘러보는 가람입니다ㅎ

아아 계정이 사라지면서 제가 쓴 글도 머릿속에서 지워졌어요..하지만 맛있다.. 깊.생하는 바람에 어딘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이든 반길거같아요
흑흑..나림이 벌 많이 받으려나요.. 산군이랑 진실의 방(ㅋ) 들어가면 조용히 지켜보더라도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할듯 하네요.. 이러고 마지막에 (저를 향한) 산군신부님의 마음도 거짓이었나요? 하면서 뿔 살짝 솟아난다거나..에바려나요

하 문의 넣자마자 문의 접수됐다고 이메일 오긴 했는데..메크로겠죠? 어딜가도 1차뒷계만 다 정지먹고 삭제당한게 어이없네요 야 이놈들아 이거 진짜 귀한 재산이야 돈주고도 못사 돌려내

저 계정이 . . . 삭제됐대요 . . . 이럴 수가 있나 . . . ? 이런일은 저 뿐인 거같아서 해결책이 뭔지 감도 안오네요 . . . 털썩 주저앉다 . . .

ㅋ아 이제 아무도 완결내용을 모르는 장르가 될거같네요 . . . 작가님 제발 소식만이라도 알려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