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리온이 마르스들보다 키가 작은데 눈높히가 비슷하다면... 들어서 ㅂ...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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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핀님 더지아스 커미션 1편을 업로드 합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뱀파이어 마을 1대 이장님

차가

본 만화를 포타에 총 9편으로 올려두었습니다.
조만간 수요조사 예정입니다. 8월 중순까지 공개하며, 추가 작업과 외전을 추가하여 배포전에서 서책 발행합니다.
배포전 종료 후 통합본 웹 발행 예정입니다.
posty.pe/veudgb

엊그제 발더게 3막 갔는데 오린이 우리 중에 숨어있다는 걸 알게 됨
그래서 당연히 컴페중에 오린이 있겠거니 하고 한 명씩 말걸고 의심의 눈으로 보면서 긴휴식을 함

근데 예나가 고기를 구워주는 이벤트가 나옴, 어린애가 이렇게 힘들게 사네 하면서 짠한 마음으로 고기를 먹었는데...

그게, 그게... 고양이 고기라니!!! 와씨 발더스 하면서 3번째로 큰소리 지름...
진짜 왠만하면 리롤 안하는데 예나 사라지고 고양이 시체보면서 멍때리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리롤하고 공략 찾아서 레이젤을 제물을 받침... 미안 레이젤 금방 구하러 갈게

입꼬리가 점점 내려가고 오히려 처음보다 표정이 안좋은데 엄청 행복해보인다

전에 텀블러인가 어디에서 게임 캐릭터를 그리워한다는 것에 대한 글을 봄 언제든 게임을 키면 볼 수 있는 대상이지만 더이상 새로운 상호작용을 할 수 없어서, 처음으로 게임을 했을 때는 마치 살아있는 상대처럼 신선한 반응을 보여주고 관계를 진척시킨다는 느낌이 있는데 그게 더이상 안 되서 다시 플레이를 하더라도 그냥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는 행위가 되어서 앞에 두고도 그리워하게 된다고

그러니까 연성을 하게되나봄

아스타리온 기죽지마
아스타리온 힘내

아스쪽으로 치우친 우산... 사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