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라 Ra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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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라 Ra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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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올해는 가을 풍경을 실컷 즐기는 기분이다. 이 맛에 야외 운동 하는 거지😊
November 16, 2025 at 7:28 AM
아마도 올해 자전거는 이번 주, 길어봤자 다음 주 정도가 끝이지 않을까 싶다. 가을로 가득 찬 강변 정말 너무 좋음☺️(근데 이제 해가 짧아져서 조퇴 쓰고 가야만 하는...)
November 11, 2025 at 2:51 PM
성심당 최근에 루꼴라 농장을 샀나요...??
샌드위치 정류장 첨 가봤는데 신상 샌드위치에 전부 루꼴라가 가득가득 들어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왕관 샌드위치 맛있다! 이탈리안 샌드위치에 이어서 차애 자리를 차지할 것 같음
October 11, 2025 at 8:53 AM
뮤지컬 선행 티켓은 아주 깨끗하게 낙첨...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 일반 티켓팅도 실패하면 그냥 뮤지컬은 운명이 아닌 것으로 생각해야...할지도....🥲
September 8, 2025 at 1:03 PM
지난주인가에 샀던 골드키위... 한 입 먹자마자 아 이건 케이크를 만들어야 한다 싶었다.
1차로 첫 번째 케이크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 두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그 뒤로 급 귀찮아져서 두 번째는 대충 접시에 얹고 대충 아이싱 하고 대충 키위 올려서 대충 퍼먹기🤣
그래도 역시 좋은 선택이었다. 키위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맛의 시너지 효과가 확실💕
August 31, 2025 at 10:28 AM
먹고 왔다 라벤더 아이스크림
'후라노가 생각나는 맛'이라는 후기를 본 적 있는데 정작 나는 팜도미타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맛이 전혀 기억나지 않아서 그냥 라벤더 아이스크림 씨 초면이군요 하는 마음으로 먹음
August 27, 2025 at 4:33 AM
크으아 뛰고 들어와서 차가운 수박 먹으니까 천국이다😆
August 26, 2025 at 11:12 AM
와 오늘 날씨가 썩 좋진 않아서 기대도 안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멋진 하늘을 구경하고 간다

이제 돌아가야지... 집까지 남은 거리 nn키로....
August 1, 2025 at 10:54 AM
진짜 너무 귀엽다
July 29, 2025 at 10:59 AM
여름이어따
July 28, 2025 at 9:22 AM
오늘도 멋진 노을😊❤️

한걱정을 하면서 나왔는데 아라뱃길 남단도 의외로 탈 만하다...???? 넘어가는 해라 그렇게 뜨겁진 않았던 걸까ㅋㅋㅋ 나무가 전혀 없는 구간에서 사알짝 위기가 올 뻔했으나 무사히 넘어왔다. 돌아가는 길은 해 지고 난 뒤라 시원할 듯...!
July 25, 2025 at 10:34 AM
이마트에서 할인하길래 지혜의투영 사왔다😆 플레이 할 마음이 들었을 때 다운로드로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는군 ㅋㅋㅋㅋ
스카이소드도 할인 엄청 하더라. 내 앞에 사람들은 전부 스소를 사가고 있었음
July 4, 2025 at 12:39 PM
먹은 것
과일이 진짜진짜진짜×100 대박 맛있는 동네. 멜론이랑 복숭아 꼭 드세요... 진짜 넘 맛있음ㅠㅠㅜ 과일 때문에 돌아오기 싫었을 정도ㅠㅠ 깜포트도 넘 좋아서 1일 1깜포트 함 ㅋㅋㅋ 나는 원래 양고기 고수 이런 거 다 잘 먹어서 특별히 음식이 힘들진 않았다. 물론 사진의 음식 외에 샤슬릭이나 쏨싸도 엄청 먹음😋
June 29, 2025 at 12:10 PM
본 것
예쁜 것이 정말 많아 눈이 즐거웠다. 건물의 장식과 타일들 너무 좋아 진짜 예뻐...🥹 섬세한 장식을 정말 잘 하고 많이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온전히 복원되지 못한 유적들도 많아서 안타까웠다. 한 10년이나 20년쯤 지나서 다시 방문하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기대가 됨.
June 29, 2025 at 12:05 PM
9박 10일간의 우즈베키스탄 여행

날씨
단 하루도 맑지 않은 날이 없었다. 낮 최고 기온은 제일 낮았던 날이 33도 제일 높았던 날이 44도. 11시 반부터 3시 반 정도 사이에는 아예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정도로... 정말 내리쬐는 햇빛이 장난이 아님. 양산이랑 선글라스 없이는 다닐 수가 없었다😂
June 29, 2025 at 11:59 AM
아주 멋진 여행ing😎
June 22, 2025 at 12:00 PM
#십이국기 뮤지컬 공식 홈페이지는 이쪽
www.tohostage.com/12kokuki/
(내가 보려고 적어둠)

뉴스가 죄다 12일에 올라온 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4월 12일은 토요일이라 이 날만 전날에 올라온 모양인데, 여하튼 휴일은 지킨다! 인 점까지 포함해서 웃기고 귀여워
June 13, 2025 at 7:09 AM
물과 풀과 바람과 하늘과 구름이 있는 멋진 점심시간
June 4, 2025 at 4:56 AM
저녁 먹은 후에 포카칩을 잔뜩 주워먹고 반성 중.... 하지만 과자는 뜯으면 멈출 수가 없는걸😂😂😂 이래서 과연 여행 전에 다이어트가 되겠느냐

그래도 오늘 대충 59키로는 탔는데 그걸로 어케 상쇄가 되지 않.....을.....ㄲ.......🙄
May 28, 2025 at 1:23 PM
올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회사에서 집까지 러닝으로 돌아오기였는데 ✨️내가 해냄✨️(비록 러닝으로 봐도 괜찮은가 싶은 속도였지만😂😂😂)
러닝 자체가 넘 오랜만인 데다가 10km 이상은 달려본 적 없어서 할 수 있을까 싶었으나 뛰다 걷다 하다보니 어떻게든 되긴 된닼ㅋㅋㅋㅋ 자전거로는 17~8km정도 나오는 거리라 좀 쫄았는데 자출퇴 할 때는 좀 돌아서 오고 있나봄...???
여하튼 재미있었다 가끔은 자퇴나 따퇴 말고 러닝퇴도 해봐야징
May 22, 2025 at 11:34 AM
그냥 날씨가 다 해준 여행. 고생도 많이 했지만(ㅋㅋㅋ) 너무 좋았다. 다테야마 알펜루트
May 18, 2025 at 2:26 AM
그래도 내 생일 케이크는 절대 내가 만들지 않는다 라는 철칙만은 고수하는 중인데 매년 가족들이 잘 챙겨줘서 문제없이 지켜내고 있다 ㅋㅋㅋ
올해는 성심당의 망고시루🥭 시루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
May 10, 2025 at 7:21 AM
주말 아점은 시금치 프리타타. 손이 많이 가는 레시피도 아니고 재료도 다 남아있어서 주중에도 한번 해먹어야지 하는 중! 냉장고 남는 재료 처리하기도 아주 좋아.

오늘은 베이킹 할 시간이 없는데 급 바닐라 플랑이 만들어 보고 싶다... 어딘가에 만들고 싶다 라고 기록해놓으면 여하튼 몇 주 이내로는 만드는 편이므로 일단 적어두기
April 13, 2025 at 5:12 AM
회사 앞이 사실 벚꽃 명소인데 벚꽃 포기하고 강변에 바람쐬러 나왔다. 강변 공원에 선베드 있길래 앉았는데 햇볕 받아서 따끈따근해🥹💕 한숨 자고 가고 싶다
April 11, 2025 at 2:54 AM
문제의 케이크 ㅋㅋㅋ(두 번째 사진 배경이 너무 지저분해서 첨단기술의 힘을 빌림) 맨 위에 딸기만 납작하게 깔았어도 들어가긴 했을 텐데🙄 이제 웬만하면 무스띠 두 개 이어서 쓰는 짓은 하지 말자고 반성했다... 높을수록 퍼먹기도 안 좋긴 함😌💦
April 9, 2025 at 12: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