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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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순이랑 같이
순하게 늙어가는 중입니다
Reposted by 푸순엄마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

생존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ecember 29, 2024 at 7:58 AM
소극적이지만
저도 연대의 힘을 보탭니다
힘든 싸움 끝까지 포기 안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농협 07801154604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December 22, 2024 at 7:05 AM
오늘도 사랑 많이 받아서
행복했을거야 푸순(머털도사 버젼)❤️

다들 맘속 응어리들이
조금씩 풀어지기를..뭐로든.

나는 4시간 수다로 조금 풀렸음
December 15, 2024 at 10:18 AM
해마다 꺼내는 작은 트리🎄
올해는 특별히 내가 사랑하는
가나지들이 트리를 빛내주심
(먼가 짱아가 주인공 같음ㅋㅋ)
December 11, 2024 at 8:24 AM
푸순님도 동참💙
December 11, 2024 at 7:22 AM
오랫동안 해마다
플레너를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
스타벅스 많이 가지도 않으면서
(바로 아랫층에 있는데도!!)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좋고 그렇다❤️
여행가서도 이것저것 챙겨주는
그 마음이 너무 이쁘고 다정하지💙
December 4, 2024 at 7:31 AM
어제 밤새 잠 못들고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오늘은 여러 일들하고
형부랑 언니 산소 다녀오고
(예쁜 꽃도 언니에게 주고 왔다)
형부가 준비해준 김장 김치랑 이것저것
가져오고.
푸순이가 아주 산을 날라다녔고🐕🐕
December 4, 2024 at 7:18 AM
이 나이에
새롭게 좋은 인연들을 만나는게
아주 휘귀한 일이고
너무 귀한 일이란 걸 안다
정말 편하게 즐거웠던 저녁 🌸
동물 친구들도 너무 예뻤고💕
December 3, 2024 at 11:58 AM
오늘은 손님과 사장으로 만나
정을 나누게된 젊은 사장님들의
집들이에 초대 된 날
정성껏 준비한 작은 선물과
예쁜 엽서에 마음을 담고
디저트 맛집에서 작은 케잌을 사가려한다
정미소를 개조한 이 카페는
커피도 맛있고 베이커리들도 너무 맛있음
온 김에 나도 좀 즐기고 가야지🐶
December 3, 2024 at 2:38 AM
오늘 푸순님의 브런치
카이막 & 콜롬비아 디카페인
December 1, 2024 at 4:14 AM
같은 강아지입니다
🐶🐶
November 28, 2024 at 6:14 AM
첫 눈도 설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도 설레고
오늘 병원 원장 모임때문에
몇달만에 정시퇴근 가능할거 같아서 설레고
집가는 길에 라면 사서
집에 있는 사과떡볶이랑 먹을 생각하니 설레고

참 설레는 것도 많은 할머니네🐶🐶
November 26, 2024 at 9:00 AM
푸순이에겐 미안하지만
이런 찌그러진 푸순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November 26, 2024 at 4:59 AM
주방세제, 바디&페이스, 푸순 입욕제까지
싹다 ‘동구밭’ 제품으로 바꿨다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바꿔봐야지
큰일은 못하지만 🐶🐶
November 24, 2024 at 12:13 PM
산책
그리고 단골 카페(트리 등장!)
그리고 만화책 읽는 나와 푸순
November 24, 2024 at 4:29 AM
내일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는 사람이
이 시간에 아구탕을 먹고 있다니
할머니가 되면
식탐도 줄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전~~~~혀~~~~~아 님!!!!
November 22, 2024 at 1:15 PM
짧은 여행 후기
-보람차군-

(푸순이가 딱 저런 이불에 파묻히는거 좋아해서 이불 정리 못함 ㅜㅜ)
November 20, 2024 at 10:31 AM
비수기 평일에 여행을 하면
모든게 쾌적하고 좋다
가장 싼 방 예약했는데
무료 업그레이드 받았고
가는 곳 마다 전세냄
(체크아웃 전까지 펫파크, 북카페 알차게 이용)

이번에도 역시 좋은 여행이었다🌸
November 20, 2024 at 4:05 AM
나는 시간이 나면
짐을 꾸리고 운전대를 잡는 사람이다
짧은 이틀간의 시간을
푸순이와 좋은 여행으로 보내야지💙
November 19, 2024 at 4:40 AM
가끔은 묻고 싶다
푸순아
여기 커피 맛 어때?
책은 재밌게 읽었어?
종종 진짜 사람 같아 가지고 🐶
November 18, 2024 at 6:33 AM
단골 카페 왔는데
귀한 선물을 주셨다
콜롬비아 게이샤
-사장님 왈 선물은 제일 좋은 거 주는거라고
감동 ㅠㅠ
그래서!!
나도 보답으로
블로그에 카페 소개 글을 올려줄 생각💙
November 17, 2024 at 4:24 AM
오늘의 아침은
떡순이의 최애 ‘호박고지 시루떡’
그리고 늘 먹는 셀러드
그리고 휴일 특별 이벤트로
무릎위 푸순과 만화책 🎉🎉🎉
November 17, 2024 at 12:50 AM
휴일에 늦잠은
여러이유로 못자는데
그 중 하나
엄마가 이러다 출근 늦는 건 아닌지,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돼서
폭풍 뽀뽀로
일으켜세우는 존재때문🐶🐶

(블스 왜 동영상 못올림 ㅠㅠ)
November 17, 2024 at 12:43 AM
푸순이를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야채를 다듬고 세척하고
삶고, 다져서
푸순 엄마만의 화식을 만든다
-당근, 토마토, 양배추, 피망, 버섯, 사과등

다행히 사료에 버무려서 주면
잘 안먹던 사료까지 잘 먹는 마법💜
November 16, 2024 at 11:03 AM
내꺼 주문하면서(별 거 아님)
언니랑 친구꺼도 같이 주문했는데
친구가 요즘
“왜 나에게 이렇게까지 잘해줘😅”
라고 부담스러워해서
나도 주는게 부담스럽네 ㅜㅜ
언젠가 원주 가는 길에 줘야지
근데 그게 올 해 안 이어야된다
November 13, 2024 at 6: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