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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평화
도쿄타워
July 11, 2024 at 3:04 PM
요요기
좋았다
🍃🌿
July 11, 2024 at 3:03 PM
생애 첫 디즈니랜드🤍
July 11, 2024 at 3:02 PM
June 9, 2024 at 9:02 AM
오늘의 서울숲
June 9, 2024 at 9:01 AM
새야새야 파랑새야ㅠ
May 9, 2024 at 7:31 AM
내가 아는 평면적 자수는 아주 고전적인 유형이었다. 전시 중후반부터 두드러지는, 빛이라든가 소재 특성을 살린 양감이라든가 소재의 재질이라든가 자수 패턴을 활용해서 입체적 표현방식을 구현하는 모습에 감탄하면서 관람했고, 이렇게 또 식견을 넓히게 되었고 신남!
May 9, 2024 at 7:28 AM
〈한국 근현대 자수 :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저는 그저 자수의 대상으로 이런저런 새가 많기 때문에 붙은 부제인 줄 알았어요. 실제로 새가 많기는 하다.

하지만!

벽에 붙은 상세 설명을 읽으면서 전시를 관람하다보니... 자수를 하는 여자들의 이야기였던 것 흑흑💧

지금까지 자수는 평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실이 가진 광택감과 조명, 자수 기법에 따라 자수도 굉장히 입체감이 있을 수 있는 미술이란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두 바퀴를 돌았는데 담에 도슨트 프로그램 들으러 다시 갈 예정✨
May 9, 2024 at 7:25 AM
푸르렁 푸르렁
May 9, 2024 at 7:21 AM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기 좋은 계절입니다🌿
May 9, 2024 at 7:20 AM
여러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대 방통대
2학기 신편입학 전형이 6/10~7/9

학사 콜렉터 가보자! 어때?

admission.knou.ac.kr/synap/skin/d...
May 3, 2024 at 8:42 AM
April 29, 2024 at 8:21 AM
오늘은 민우회 바자회에 가서 아주 득템했다
April 20, 2024 at 10:41 AM
청계광장 장애인 생산품 마켓! 커피도 사마시고 구움과자랑 다른 먹을 거 좀 사왔다🛍️

이거 말고도 커피원두/식빵/쿠키/떡/비누/세제/김/참기름/물티슈 이것저것 많이 팔고 한 코너에는 슬러시, 떡볶이도 팔고 머가 진짜 많다! 빵을 무진 잘 먹는 사람이면 소금빵 5개 만원이던가 그것도 사왔을텐데💧

오늘 여섯시까지인가 그런 것 같애!
April 18, 2024 at 4:12 AM
글구글구 출석수업 때(몇몇 과목은 한 학기에 한 번 본인 지역의 대학에 출석하는 수업이 있음, 줌 수업으로 대체도 가능하긴 함) 다양한 연령대의, 배움에 열의가 있는 사람들의 눈빛을 잔뜩 보는 것만으로도 삶에 기운이 채워지면서 쫌 힘이 나서 좋음.

오세요.
방통대.

내 동료가 돼라.
April 17, 2024 at 7:26 AM
봄날의 서울시청 광장
April 12, 2024 at 5:12 AM
봄날의 여의도
April 12, 2024 at 5:06 AM
봄날의 궁궐
April 12, 2024 at 5:04 AM
요즘의 서울
April 8, 2024 at 11:47 PM
점심시간에 살짝 꽃구경 했어요
March 27, 2024 at 8:55 AM
귀여운 신발을 샀어요
귀엽죠?

귀여운 모습처럼 운동화마냥 많이 걸어다니는 데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냥 플랫슈즈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March 25, 2024 at 2:14 AM
도쿄
다녀왔어요😌🤍
February 28, 2024 at 8:02 AM
방통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February 22, 2024 at 7:42 AM
북해도 다녀왔어요✈️

매일매일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 생애 첫 북해도였는데 마음에 쏙 들어서 다음에 또 갈거예요.
December 27, 2023 at 4:14 AM
오늘은 일 년에 몇 번 없는 화창한 가을날이고, 직장 근처에 놀러 온 친구랑 그 김에 테라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늘 그렇듯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들을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고 아직 한참을 더 얘기해야하는데 어쩔 수 없이 헤어짐ㅠㅠ 그치만 주말에 다른 친구들이랑 또 보니까!

퇴사 후에 1년을 쉬기로 했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동안 뭘 하고싶은지를 이야기하니까 되게 좋을 것 같고 부럽대. 이 얘기를 들려준 직장인들은 다 비슷한 반응이더라.

크게 대단한 건 없어도 모자람 없이 살뜰히 놀아서 평~생 잊지 못할 좋은 1년을 꾸릴 예정
October 5, 2023 at 8: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