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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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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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잡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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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ㅂ은 커플링 관련해서 올라운더 리버시블이긴 하지만 주로 아래슷따 왼, 챠리 른을 선호합니다. 근데 절대 고정 까지는 아님
즌2 4화에서 아래슷따는 정말로 바텀 같았음... 하지만? 그럴 수록 너를 탑으로 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커질 뿐이다
바텀 패싱되는 탑 콤플렉스 같은게 있는게 아니고 제가 원래 좀 반골기질이 있어서 공식에서 자~ 얘는 바텀이야~ 맛있게 먹어~ < 이러면 뿌득뿌득 탑으로 먹음... 반대로 얘는 탑이야~ 하면 바텀으로 먹음... 사서 고생하는 타입...
뭔 말이 하고싶냐면 고정이신 분들은 절 뮤트하시는게 좋다
내가 보고싶은게 있는데 대부분이 그딴건 니가 그려야되… st 그림들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그림을 그릴 뿐이지 사실 그림 그리는 행위 자체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빈 캔버스 보면서 채워나가는게 정말 고역임

약간 겨울철 샤워 같은거임 시작하기까지 오천시간 걸리지만 막상 시작하면 1억년 걸려서 하는거
December 30, 2025 at 9:38 AM
For You 피드 보다가 젤다를 발견해서...
젤다 왕눈 최종보스전에서 2페였나 3페였나 기억이 안나는데 가논도 러쉬 사용하는게 너무 열받고 짜증나서 폭탄화살로 모든걸 해결했음ㅋㅋ 아이템 이럴 때 써야지 아꼈다가 똥 된다

젤다 야숨도 왕눈도 정말 재밌게 했는데... 야숨은 300시간 왕눈은 150시간인가 200시간인가 했을걸요
전 원래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데도... 젤다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그리고 왕눈 dlc 제발 출시해줘
December 30, 2025 at 7:27 AM
클튜 로그인 하자
December 30, 2025 at 7:10 AM
다른 사람들 그림을 보면 뭔가 그리고 싶다가도 정작 클튜 키면 하... 뭐그리지... < 이러고 있음
어쩔 수 없다고 보기도 하는게 한가지 장르로 300장 넘게 연성을 해서 더 이상 뭔가 떠오르지 않음 물론 제가 창의력 없는 것도 한 몫 합니다 ㅎㅏ ㅎㅏ ㅎㅏ
December 30, 2025 at 7:10 AM
일상계도 겸해서 굴리고 있는 계정이라 일상 얘기도 종종 할건데 요즘 그냥 루틴대로 굴러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일상 아닌것 같지만 좀 소소한 얘기라도 해보자면 ㅎㅈㅂ 파면서 봐온 대부분의 영어권 계정들의 바이오에 Minor DNI 라는 글 써놨길래 국내에서 쓰는 마이너와 같은 뜻인 줄 알고
헉... 메이저만 판다는 얘긴가... 좀 너무한데... 마이너에도 사람 있어요...
이따위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뭔 뜻이냐면 미성년자 팔로 금지 라는 의미인듯 함)
December 30, 2025 at 6:08 AM
Reposted by 버감
court wanted more evidence
December 29, 2025 at 9:22 PM
도해센... 여기서만 말하는 거지만 재스민 선배가 한빛이를 삣 이라고 부르는거 말인데 처음엔 삣이라고 지칭하고 있다는걸 모르고 그냥 말버릇인 줄 알고 '이분 말버릇 특이하네...' 라는 생각을 했음...
그리고 사람들이 챕터2 쉽다고 하는데 나는 건물 이름 제대로 안보고 다음 버튼 눌러서 추리할 때 욕먹음 '한빛씨(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름) 는 한가지 정보를 알면 이전에 얻은 정보들을 전부 잊어버리는 타입이신가 보죠?' 라고 했어 근데 틀린말 아니라 반박도 못함
December 30, 2025 at 5:34 AM
나 너무 신나🥹
December 30, 2025 at 5:12 AM
뭔가 그리고 싶은데 그릴게 생각이 안나
December 30, 2025 at 4:41 AM
교류... 좋아함... 워낙에 혼자 놀기를 잘해서 그렇지 교류하는걸 싫어하진 않습니다... 근데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건 좀 다른 문제라서 뚝딱대다가 흑역사 만들까봐 조심스러워 지기는 해
December 30, 2025 at 2:21 AM
휴가신청함~~~~!!!!!!!!! 우하하하하학 이때를 위해서 아껴놨던 휴가 마음껏 쓰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자유다!!!!!!!!!!!!!!!!!!
December 30, 2025 at 1:59 AM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 쓸 것이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음
December 30, 2025 at 1:15 AM
Reposted by 버감
December 28, 2025 at 7:43 AM
서투르다기 보단... 개인에게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 인게 더 큰 이유인듯... 구원갱생을 행하지만 정작 개개인에게는 상당히 세심하지 못한 행보도 그렇고... 근데 모두에게 낙관적인 이상을 밀어붙이는 캐릭터성이라면 개개인에게 관심을 두고 세심하게 케어하는 부분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보기도 해서 이게 오히려 더 인간미있어서 좋기도 함...
위에 든 예시들은 전부 본질인 ‘선함’ 에 대한게 아니라 표현 방법에 대한 것이라고 봐서… 죄인들을 학살의 날에서 해방시키겠다 라는 생각과 그 수단을 다른 방법이 아닌 구원으로 삼았다는 부분에서 나는 챠리가 정말 최소한 선함을 행하고자 하는 인물이라고 봄… 다만 그 방식이 다분히 독선적이고 통제적이고 무례하고 나이브한게 문제지… 간단하게 말해서 아직 많이 서투름. 근데 서투를 수 밖에 없는게 전례없는 일을 하려고 하는걸… 죄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보기는 루시파파가 해봤다고 하지만 그걸 활용해서 ’갱생‘ 시키기는 전적이 없으니까…
December 29, 2025 at 12:18 PM
고지식한 꼰대 가부장남이 인터넷 사이다 타이틀 단 렉카 유튜브만 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지말만 맞는 줄 아는 꼰대 가부장 찐따가 됩니다
December 29, 2025 at 9:13 AM
외국인들이 내 ㅎㅈㅂ 얘기들 번역기 안 돌려 보고 그냥 뭔가 영양가 없는 뚱쭝글을 썼구나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 영어로 번역된걸 볼 수 있어서 봤는데 완전 시비털고 조롱하는 말투로 번역되어 있어서 얘 뭐하는거지 하는 생각 들 것 같음... 번역기만 믿고 타언어 쓰는 사람들 조롱하고 패는걸 스포츠처럼 즐기는 사람도 많은데... 정확하게 알아보는거 솔직히 귀찮은거 알지... 근데 사람 줘 패는거면 좀 조심해 볼 수는 없겠냐
December 29, 2025 at 7:22 AM
챠리는 정말 대형견 연하 댕댕공 같고 va기는 침착한 마망 연상수 같다~
그렇다면 역시 배찰인 거겠지(리버시블 입니다)
December 29, 2025 at 6:04 AM
칭찬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 하고싶은 말과 느끼는 감정은 있는데 입으로 나오는 말이라고는
와 멋져요, 헉 진짜요?, 아 그렇구낭~, 음~ <이거 4개 뿐임
어휘력 안길러? 사람이랑 대화 좀 해
December 29, 2025 at 4:56 AM
침대에 누워서 고양이 강아지 사진이나 보고싶다네
December 29, 2025 at 2:28 AM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December 29, 2025 at 2:24 AM
아 집가고싶어
December 29, 2025 at 2:19 AM
ㅎㅈㅂ 파다보면 확실히... 캐릭터보단 제작자들에게 화가 나게 된다... 캐 활용 그렇게 할거면 전문적인 각본가를 구하던가 해줘...
December 28, 2025 at 6:55 AM
챠리가 선한 애는 아니라고 하는 해석을 봤는데 확실히 표현방법이나 사고가 좀 강박적이고 무례한 면이 있기는 함
그 분이 예시로 든 점이 성폭력 피해자인 엔지에게 좀 더 단정하게 옷을 입어봐 라는 발언을 했다 였는데 확실히 이건 무례하고 생각 없는게 맞음. 학살의 날 죄인들에게 사과 선물과 미안하단 얘기만으로 해결하려는 점도 학살의 날을 목격한 인물로서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을 가진게 아닐 수가 없음
그러나 이게 챠리의 선하지 않음을 표현하느냐? 하면 그건 좀 애매하다 보는게
December 28, 2025 at 6:41 AM
cha기는 정말로 상호보완적인 아름다운 커플임… 메인 공컾이라 잘 밀어주기도 하고 서로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대비되는 부분이 많아서 파면서 재밌는 부분도 상당했고 뭣보다 사랑스럽잖아요 서로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데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함 순애의 정석 같음
December 28, 2025 at 5:42 AM
Reposted by 버감
잊지마세요
December 28, 2025 at 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