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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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준 빼빼로 냠냠하고 오후햇살 쨍쨍한데 침대에 쏙 들어와서 마누라가 옆에서 낮잠자는거 구경하니까 행복해💗
November 11, 2023 at 6:29 AM
ㅋㅋㅋㅋㅋ 이러고 바로 전화옴,, 무슨일 있어? 왜 우울해.. 무슨일이야 말해봐 ㅠㅠ ㅋㅋㅋㅋㅋ 그래서 빵테스트라고하니까 빵터짐.. 생각해버니까 지난주인가 친구들이랑 이런 테스트가 있다며 대화를 했었는데 둘 다 까맣게 잊고있었다🤣🤣🤣
November 9, 2023 at 12:23 PM
~트리감상하며 자기전 티타임~
오늘은 페퍼민트🍵
November 5, 2023 at 1:51 PM
짜이 한 냄비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시원하게 마시니 너무 좋다. 따짜도 좋지만 차짜도 넘맛,,
November 2, 2023 at 5:32 AM
오늘의 다소 요상한 조합의 짜이+야식상. 삼일내내 저녁 자기전에 아몬드밀크 짜이를 보글보글 끓여서 마시고 있는데, 아까 전, 오늘의 짜이를 끓일 때 와이프가 나를 꼬옥 안아주면서 이렇게 향긋한 우리의 저녁 리추얼이 생긴게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정말 동감했다😌
October 29, 2023 at 1:32 PM
저녁도 스테이크🥩 코스트코 립아이 퀄리티 진짜 괜찮네 매우매우 대만족!!!!!! 엄마가 준 무쇠팬에 구우니까 진짜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구워진다 쏘햅삐
October 28, 2023 at 12:13 PM
와이프 오빠네가족과 집들이를 했다! 아기가 두명!!!!! 우리 둘 다 오늘의 체력을 모두 소진하고 뻗었다,,🫠 다 차려놓고 한번 찍고 싶었는데 그럴 정신이 없었네,, 오늘 최고 인기메뉴 상추깻잎무침이었는데🥲아쉽지만 도착 전 듬성듬성상 사진을 기록해본다 ㅎㅎㅎ
October 28, 2023 at 9:31 AM
한국인의 밥상 어때🤭 시어머장모님댁 다녀옴 ㅋㅋㅋㅋㅋ 사골곰탕에 아주 딱 어울리는 김치들이었다 츄베룹
October 26, 2023 at 1:53 PM
먹었다 추베룹
October 25, 2023 at 10:39 AM
오늘 진짜 자제했당 ㅋㅋㅋ 어쩐지 갓구운 스팸에 쌀밥 먹고싶은 날임
October 25, 2023 at 7:57 AM
어제 내가 먹은 미친메뉴,, 차돌박이를 구워서 육회를 싸먹는 메뉴임... 전날에 투뿔한우 먹어서 기대가 전혀 없었는데두 맛있더라🤤
October 24, 2023 at 4:40 AM
엄빠앞에선 울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을거같아서 진짜 후다닥 인사하고 게이트 들어왔는데 집에와서 와이프앞에서 터져버렸다. 울고자고일어나니 좀 개운하기도 하고... 이제 아마 다시 못보겠지. 이 집에서의 이 풍경🥲 그래두 엄빠가 다른 집 가두 노을은 똑같을거야
October 20, 2023 at 1:36 AM
너무 따끈하고 부들부들 귀여워..
October 18, 2023 at 9:43 AM
점심으로 먹은 2 for 1 피자도 훌륭했다. 엄마가 넌 원래 쪼끔 먹잖아 라고 해서 충격받았다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니고....? 아님 그 사이 내 식사량 까먹은걸까???? 둘다일지도 모르겠다
October 17, 2023 at 8:40 AM
뉴질랜드 고기 맛있고 신선하지만 그치만.. 역시 한우가 맛있음 ㅋㅋ 진짜 한우는 뭘까? 후식으로 엄마가 mixed berries + kiwi 갈아주었다 진짜 쌍콤하고 맛있다. 엄마덕에 호강하네.. 나두 잘해야하는데 쉽지않다 정말🫠
October 17, 2023 at 8:32 AM
그래두 엄마랑 퀵 차이라떼타임 좋았다ㅎ
October 13, 2023 at 4:11 AM
마운트쿡 연어는 역시 제일 맛있다 빙하물에서 자라서 그런지 덜 느끼하고 살짝 꼬들한 식감. 회는 푸카키에서 바로 먹고 다른 연어 부위 이것저것 사왔는데 저녁으로는 salmon wings를 구워먹었다. 살살녹아🫠 밥 한공기 뚝 딱
October 12, 2023 at 7:27 AM
넘 맛있었는데 넘 팬시한거 몬지알지... 내가 원했던 추억의 맛은 갱지에 둘둘 말아주는 하나에 이불짜리 차이니즈 테커웨이랑 같이 하는 피시앤칩스라구 ㅋㅋㅋ
October 10, 2023 at 1:21 AM
맨날 우중충하고 음하고 습한 이 섬나라.. 해가 쨍하면 그나마 좀 밝다. 이 느낌이 뭔지 모르겠음 구질구질해서 싫으면서도 와서 있으면 편하고 그리움.. 애증의 고향인가봄
October 8, 2023 at 5:48 AM
확실히 양이 더 부들부들하고 달고 맛있음 ㅋㅋㅋ 한국에서 먹는 양고기랑 비교불가
October 7, 2023 at 9:34 AM
레몬파스타 요새 내 최애다. 당근호박수프는 비건버전으로 오늘 다시 만들어봐야지
October 1, 2023 at 4:58 AM
이케아에서 이것저것 그러모아 만든 조화다발 만족스러움
October 1, 2023 at 4:56 AM
땀으로 옷 흠뻑 젖도록 운동하니까 개운하다 이맛에 운동하나봐
September 24, 2023 at 3:14 PM
꽃시장 좋아해
September 19, 2023 at 9:55 AM
거실에 놓을 길고 예쁜 스탠드에 스마트전구를 끼워넣었다. 누워서 핸드폰으로 껐다 켰다 조금 어둡게 했다가 밝게 했다가 하니까 너무 신기하고 편하면서도 이것에 익숙해지는게 또 어떤면으로는 불편함을 만드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너무 편하고 좋긴하다 ㅋㅋㅋㅋㅋ
September 3, 2023 at 2: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