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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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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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김포쟈 김포레 김포돌 아무튼 걔
이 계정은 일기장처럼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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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7. 25.

- 잔머리커트 망하면 답도 없다던 모 유튜버(ㄱㅇ쌤) 내 잔머리 보면 웃을듯... 근데 나는 모류교정이 필요한 케이스라거여 내 머리칼은 내 머리통의 접선에 수직으로 자란단 말이야
- 요가매트가 좋긴 하다.. 몸이 움직이는 대로 안 밀려나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걸 보니까...(ㅋㅋ)
- 오늘부터 이박삼일 넷째가 오빠네집 고양이 봐주러 또 가는데... 그럼 방을 혼자 쓰게 되냐? 아뇨 계집 방이라고 다섯째가 맘대로 쓰도록 모친이 허락? 해서 저는 방에서 쫓겨났다네요 내방인데 이게 뭔
- 국수라는 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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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5 at 9:59 PM
25. 07. 23.

- 계속 전날 일기를 다음날 쓰는 사람
- 냉모밀이 너무 좋다... 배와 무 와사비와 메밀면 달콤짭짜름한 육수까지 이거 어케 그만두는데 하아아아군침돌아
- 발에 가피가 올라오면서 간질간질간질 미치겟음ㅋㅋ 물론 아직도 가끔 오돌토돌 물집이 돋곤 하는데 그래도 많이 나았다 긁지 말고 참자
- '고수아비'라는 게임을 최근 시작했는데...ㅋㅋ 한국풍+병맛 카드게임임 어렵지 않아서 튜토리얼 두 판 민 후에 곧장 넷째 걸로 등급전 들어갔고(상대들은 다 70렙이었음) 세 판 내리 이겼다 후후 보아라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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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4, 2025 at 12:05 AM
25. 07. 22.

- 나루 갠홈을 드디어 완성했다!!! 아 진짜 빡셌다... ㅋㅋ모바일-pc 반응형이 진짜 너무 까다로웠고 나루는 반영 속도가 느려서 내가 코드를 이번에도 잘못 짠 건지 아님 저번 실수가 여전히 반영돼 있는 건지 구분이 안 가고 기타등등... 하지만? 재미있었다는 거... 너무 못생긴 거 같지만 그래도 내가 이런 거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로망은 있었는데 달성해서 기쁘다
- 제발 요거트에 바나나 땅콩버터 코코넛칩 조합 너무 맛있어 제발
- 이번주가 왜 이렇게 안 지나가나 했더니 이 주에 커미 마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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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5 at 11:26 PM
25. 07. 21.

- 오늘따라 왜 이렇게 배가 고프냐
- 갑자기 사촌오빠가 옷을 한바가지 가져옴... 모친은 옷가게 잘 안 돼서 재고처분하려고 가져온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럼 그 오빠네 집 섬유유연제 냄새가 안 났겠죠????? 그리고 내 조카들 얼평은 또 왜 그렇게 해대는 거임??? 하여간 손님 보낸 후에 말할 만큼의 뇌가리가 존재는 해주셔서 감사
- 아 너무피곤함... 여섯시간수면도 내게는 턱없이 모자람 진짜로... 근데 이게 정병으로인한 현실회피하려는 충동 때문인지 그냥진짜진심뢰알피곤한건지는 모르겟늠
- 영어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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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25 at 10:53 PM
25. 07. 20.

- 제사 다음날이라 디게 피곤했는데 막내 방과후학교 교재 살 겸 같이 나감... 어쩔수없어 서점구경은 너무 재밌는걸
- 얼박사라는 걸 처음 먹어봣는데 타우린이 정말로 사람을 깨우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음료가 시원해서 정신이 든 건지 모르겠어ㅋㅋㅋㅋ 암튼 효과가 좋았고 나는 드물게 오전 내내 아주 말짱한 정신을 유지했다는 이야기
- 콤부차 스틱형으로 되게 많이 갖고 있는데 어떤 건 맛이 너무 밍밍하고 어떤 건 너무 쌔그랍고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함: 섞어먹기(ㅋㅋ) 맛만 좋으면 되지 뭐
- 키보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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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25 at 12:57 AM
25. 07. 19.

- 제 사 싫 어 요 아니 진짜 사람이 너무 많이 옴... 너무... 너무 많다 못해 거실에 자리가 없어 방으로 밀려들어오는 사람이 있음...
- 서터레스받은 나머지 커미션을 넣다
- 역시 더우니까 어김없이 오른쪽 손목이 헐었음 가지가지한다 야
- 나루 갠홈 만들고 싶어~ 그래서 파이썬도 못하는 저는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독학 시작했읍니다 딱대
- '음복'한다고 자꾸 입에 뭐 넣어주는 것 싫음... 지짜정말차라리 설거지하게 두는 게 나음 왜 이렇게 싫어하느냐면 이때를 틈타 은근슬쩍 나한테 돼지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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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9, 2025 at 9:27 PM
25. 07. 17.

- 모친이 만들어 둔 무말랭이가 원흉이 되어 창고방이 나방파티가 된 불미스러운 사건... 아빠가 방제작업을 시작함
- 비가 쏟아지다가 해가 쨍쨍 내리쬐길 몇 번 반복하니 하루가 끝났다... 어쩐지 컨디션이 영 메롱이더라니 날씨 탓도 큰 듯
- 눈이 오늘따라 죽어라고 건조함 (어째서~ 날이 이렇게나 습한데 왜~)
- 스파게티 먹었는데 불닭보다 이게 더 매움 와 머리가 아플 만큼 매워... 개구리가되, (풀쩍풀쩍
- 어제부터 영문도 모르고 윜끼... 위끼윜끼... 하는 중이다 올데프 덕질하게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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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25 at 3:59 PM
25. 07. 16.

- 바나나랑 땅콩버터 조합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 화나내
- 막내놈 교복에 떡볶이 국물 묻혀 옴(당연히 내가 빨아야 함ㅋㅋㅋㅋㅋㅋ) 그거 빨고 있는데 옆에서 태평하게 ㅅㅂ 학교에서 내일 물총놀이하기로 했다 그러니 큰누나는 내일도 교복을 빨아야 할 거다 빨 때 운동화도 같이 빨아달라 머 이딴소리나 하고 있고(고딩임)
- 컴퓨터 모니터가 오전에 갑자기 맛탱이가 가서 진짜 너무 놀랐다... 근데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서 어이가 없을 지경
- 벌레가 너무 많아!!! 당연함 여름의 시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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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25 at 12:37 PM
25. 07. 16.

- 이틀간 집구석 이곳저곳 청소하고 버릴 가구 처분하고 전등 바꾸고 커튼 빨고 너무 바빴다... 근데 어쩔 수 없다 슬슬 제사가 몰아치는 시즌이 다가오므로ㅋㅋ(개시러요) 커튼이 난장판이었다 세탁하는 내내 너무 괴로웠다
- 넷째가 나 준다고 맘모스빵이랑 소시지 사다줬는데(ㅋㅋ귀엽) 걔 없는 자리라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맛은... 응...... 갠찬아 그래도 귀여워 기특해
- 처방 받은 연고 벌써 다 썼다. 당황스럽다. 원래 연고가 이렇게 빨리 사라지는 건가?
- 대전에서 막내고모가 내려오셨는데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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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25 at 11:05 PM
25. 07. 14.

- 오랜만에 설빙각을 재다... 배민 싫어서 지역 배달앱 쓰려고 했는데 설빙이 그 앱에서 우리집을 커버쳐주지 않앗다... 슬펐다...
- 미친짓을 시도했다 뭐냐면 테ㅋ무ㅋ브ㅋ라ㅋ 너무궁금함 비록 xxl가 내 사이즈보다 작아서 개불편할 각이지만... 물론 내 아이디어조차 아니고 모친이 테무에 맛들려서 그렇게됐다
- 내 옛 폰이 모비노기를 뱉는다. 모비노기는 모바일겜이 맞긴 해????
- 아 피부 가려움증이 다시 올라오는 걸 보니 습하긴 습하구나... 실내습도가 높아지면 한포진 가려움증이 심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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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25 at 1:15 PM
25. 07. 12.

- 아침부터 순두부찌개 먹는 사람 어떤데 (어제 술 안 마셨음) 매운맛이라고 시켰더니 그냥 청양고추만 몇 개 더 썰어넣어져 있었는데 청양고추 특유의 그... 풀내가 있고 생각보다 덜 매웠다는 걸 제외하면 그냥 무난하게 맛있었다ㅋㅋ 넷째가 진짜 좋아하는 가게 순두부라서 구태여 거길 골라 시켯는데 배달료가 좀 많이 세긴 했음(후달달
- u자비녀가 어쩐지 증식해서 두 개가 됨(ㅋㅋ) 왜지... 머 일단 생겼으니 써야지 근데 머리 눌려서 오래 쓰긴 힘들다
- 아 커미 진도 너무 안 나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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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2, 2025 at 3:15 PM
25. 07. 11.

- 읍내에서 별안간 강신재작가님 <젊은 느티나무>가 붐을 일으킨 것 같다...(알라딘에서 봄) 하긴 근데 옛날 롷 무슨 사진 컨테스트 할 때도 한번 붐업되긴 했었지 60년 공개된 소설답지 않게 세련되고 예쁘고 룽함(ㅋ) 아니 그나저나 나는 젊티나무 볼 때마다 계속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익숙한데 어쩌고를 하고있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 괴테엿어... 괴테는 진짜 유명한 동인으로서 의붓오누이 소재를 오래도록 붐업해왔고 나는 단막극 <오누이>의 시나리오를 본 적이 있는 것이었다... 오랜만에 라디오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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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25 at 2:24 PM
25. 07. 10.

- 아 한동안 잊고 있었던 드림커플 정리하는 데 하루 거의 다 쓴 듯 ㅋㅋ ㅋㅋ ㅋ ㅋ
- 오늘 점심으로 먹은 냉국수는... 실패. 앞으로는 그냥 콩국수 먹어야지ㅎㅎ
- 막내 휴대폰 ui 못생겼다고 놀렸는데 글쎄 오늘 아침 휴대폰을 업데이트했더니 내 폰 ui가 걔 거랑 똑같아져버린 거예요...ㅋ ㅋ ㅋㅋ ㅋㅋ ㅋ이래서 사람이 말을 조심해야 함
- 뭐야? 핫식스 애플홀릭 디게맛있네...?? (근데 이 녀석의 카페인은 전혀 일하지 않다)
- 오늘은 그래도 30도라 그나마 선선함(이게 제정신으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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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0, 2025 at 1:26 PM
25. 07. 09.

- 이 찔끔찔끔 나온 피를 내가 생리라고 인정해야 하는 거지...? (이제야 생리통이 옴ㅋㅋ 4일부터 시작했으니 6일째인데???)
- 오랜만에 밀크티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마시기로 함 *^^* 아 너무 맛있고? 너무 달지만? 그래도 너무맛있고?? 역시 사람이 죽어라고 먹고 싶은 건 걍 먹고 살아야 한다 겨우 이거 가지고 삶이 조금 더 윤택해지기 때문에
- 케데헌이 나를 안 놔줌(ㅋㅋㅋㅋ아젠장... 심지어 최애도 없어요 걍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 여덟명을 한꺼번에 입에 넣지 못해서 안달이 난 김포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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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9, 2025 at 12:19 PM
25. 07. 08.

- 오늘 역대급 안구건조증을 느끼는 중(불타요~)
- 커미 마감을 쳐냈다 정말 너무 힘들엇다... 원작 자료가 너무너무 너 무 방대해서 내가 자료의 늪에서 길을 잃음ㅋㅋㅋㅋ 무한잠수해서 들어가다가 이거 어디까지파야하는거예요? 하고 수면으로 올라오길 반복함
하지만해냈죠?ㅋ
- 헛배고픔이 너무 심하다 물이나 마시자 어우
- 어라 스픽 백일 달성했네 어어라
- 패션프루트에이드를 사묵었다. 씨를 먹어야 하는지 뱉어야 하는지 모르겟다. 나는 반은 먹고 반은 버렸다(??) 근데 진짜 마싯더라 새큼하고...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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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8, 2025 at 2:59 PM
25. 07. 07.

- 우리 집 인터넷 슬슬 약간 이상해져가는 듯... 더워서 전선이 녹았나 내 컴퓨터는 유선인터넷을 쓰는데도 오락가락함
- 아 커미 자료조사 너무 빡세ㅠㅠㅠㅠ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아닙니다 힘내겠습니다)
- 미숫가루 타묵었는디 진짜 너무 맛있어서... 그만... 이성을 잃고 한 바가지 혼자 다 처먹고 말았습니다 나는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가 되겟어
- 머리가 너무 빨리 떡져...ㅋㅋㅋ 아 여름 너무 화나내... 에어컨을 상시로 틀어두는데도 너무 덥고... 습하고...
- 어제 서점 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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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7, 2025 at 2:39 PM
25. 07. 06.

- 넷째랑 막내 데리고 쇼핑을 나갔다,.. 크큭 다이소도 가고 책도 샀음
피씨방도 갔는데 와 만석이더라?? 그래서 새로운 곳을 뚫었음 거기 이용객들은 진짜 시끄럽고 게임하면서 도대체 무슨 소리들을 그렇게 질러대는지!!!!! 하지만 그것 외엔 쾌적하고 좋았다
- 블친님이랑 더스크우드 얘기하면서 오랜만에 제시 연드 드림주 꺼내보려고 했는데 글쎄 걔 프로필이 글리프에만 있던 거 있지... 그런 연유로 다 날라갔다ㅋㅋㅋㅋ 진짜 쬐끔 기억나는 게 있긴 해서 커미 민 다음 한번 다시 적어봐야겠다... 걔 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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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25 at 10:51 PM
25. 07. 04.

- 오늘따라 유독 발이 더 가렵고 따갑고 난리법석임... 연고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진짜 묽어서 질질 흐르고 (진물때문이기도 함) 하나는 진짜 되직해서 엄청 두껍게 발리고 걍 중도가 없기 때문에ㅋㅋ 약사샘한테 물어보니 섞어 발라도 상관없대서 걍 냅다 섞어 바름
- 오늘따라 졸리기도 엄청 졸림 도대체 왜이러냐
- 머리는 외아픈거임?
- 약간 의료적 어쩌고 기록처럼 됐다... 3일부터 시작해서 배란기인데 출혈이 보임 우우 생리인지아닌지모르겟으니까 처신똑바로해라 포궁자식아 (사실 처신을 잘해야 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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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5, 2025 at 12:26 AM
25. 07. 03.

- 약 먹으면 졸리다더니 앉아서 오전 내내 스트레이트로 잤음ㅋ ㅋㅌ ㅋㅌ ㅋㅋㅋ어우
- 점심에~~ 오랜만에 국수 먹었다 헤헤 맛있었어
- 드 디 어 새 선 풍 기 를 들 임 . 우리방만 개꾸진선풍기로 꾸역꾸역 이 년을 버텼는데 드디어... 드디어 새 선풍기를ㅠㅠ!!! 근데 너무 시끄러워... 하지만갠찬아!!!!! 자다가 선풍기 날개 날아올까 봐 걱정스럽진 않잖아 이제
- 옷 가슴 부분 벌어져서 옷핀으로 고정했더니 맨 위 단추가 날아감ㅋㅋ 장난하냐?
-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마시는 콤부차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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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 2025 at 1:02 PM
25. 07. 02.

- 연고 너무 따 가 워 으 아 앙
- 김치찜 맛있었다~ 간이 좀 삼삼하게 돼서 그냥 막 집어먹을 수 있는 게 조아
- 새언니가 타지에 일하러 가서 오빠가 매일 집에 밥 먹으러 오기로 얘기가 됐는데(사실 나는 아직도 이 두 사실 간의 상관관계를 모르겠음) 식사시간 안 맞춰 와서 설거지하기도 애매하고 암튼 다 애매모호해졌다... ㅋㅋ근데 어색해서 뭐라고 말하기도 묘함
- 도대체 가내디씨충은 화장실에서 휴지를 처먹는건가 뭐지
- 바빴는데 뭔가 딱히 적을 만한 대단한 일은 없었던 거 같애
- 커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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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 2025 at 12:01 PM
25. 07. 01.

- 으애?? 왜 벌써 하반기
- 손톱으로 어제 팔을 박박박박박 긁어버린 김포쟈는 손톱을 아주짧게 다듬어 놓앗고... 이제 안정감이 느껴지나? 한 순간 짧아진 손톱으로 다시 박박박박박 아제발그만해애액 참아인마 니는 지성인이야
- 어제 사 온 콤부차 뭔가 탄산도 애매... 맛도 애매... 너무 미지근한 물에 탔나? 하지만 찬물 마시면 배탈나니까 그냥저냥 만족하기로 했다
- 케데헌 봤는데... 스토리며 갈등과 화해 그리고 미묘한 썸까지 모두 클리셰인데... 근데도 왜 나는 가슴이박박찢어지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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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5 at 12:50 PM
25. 06. 30.

- 매일 일기쓰는 걸 까먹다... 보름이 돼도 습관이 안 드네 근데 당연함 일기를 뭔 야동보듯이 후방주의하면서 써야 하는데(사유: 모친이시비걺) 습관이 들 리가...
- 여동생이랑 데이트했는데 시간이 진짜 개빨리 흘러가서 당황했다 4시간순삭잼~ 와 무슨 치킨텐더가 생각보다 너무 맛없어서ㅋㅋㅋㅋ 또 당황했긔(어쩌면 그 주황색 치즈가루가 취향이 아닌걸지도) 그치만 불닭가츠동은 맛있었지
- 33도인데 몬가 조금 덜 더워~ 라고 생각했더니 짜잔 제가 더위를 먹었습니다
- 새 붕대를 사서 드레싱을 셀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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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5 at 4:34 AM
25. 06. 28.

- 몬가 low-key 개빡센 하루였어... 유남쌩 빡센 업무 하나도 없이 그냥 빡셌어... ㅋㅋㅋㅋ아냐 근데 생각해보면 집안일은 빡센 게 맞음. 병원 다녀와서 10시부터 빨래걷고 빨래널고 세탁조청소하고 수건빨래돌리고 음식데워서 상차리고 밥먹자마자 치우고 설거지하고 수건널고 빨래돌리고 매트리스정리하고 방청소하고 다시빨래널고 음식물쓰레기버리고 멈머미밥챙겨주고 빨래걷어서개고 다시 밥차리고 치우고 커피머신청소하고 설거지하고 하니까 갑자기 20시인거임? 이거 다 해치우고 커미션까지 마감한 내가 ㄹㅈㄷ갓생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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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5 at 1:20 AM
25. 06. 27.

- 으애? 내 피지클리너 어디가버린거임
- 한포진 심한 발... 병원 갔더니 이차감염이 너무 심해서 발에서는 조직검사를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하심 그야 이차감염이 있겠죠(명반녹인물 끼얹은 사람은 할 말이 없음) 드레싱해주시고 내일 다시 오라고 하셧다... 근데 감아 놓은 발이 곪는 거 같은데요 저 발톱아래에서 고름이 나오는데요 저기(항생제랑 연고 이것저것 처방받아서 당장 큰 걱정거리는 아니다)
- 더위먹어서 디질거가타요 음식이 목구녕뒤로 안넘어가서 동치미만 한대접 머금 사실 양배추랑 파프리카 넣어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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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25 at 11:00 AM
25. 06. 26.

- 발이 심상찮게 붓기 시작했다(무서워~) 진짜 병원을 가야 할 거 같애... 이거 이상함 중족골 골절 진단받았을 때만큼 발이 부어오르고 있어
- 아니 올데프 페이머스 뮤비 깔이 너무 좋아서 뭐야이거...? 하고 봤는데 에스파 아마겟돈 감독님이래 아잇시 그래요 저 쾅야출신이에요...
- 헐미친(negative) 스라 보다가 깨달은 건데 나랑 이곤님이랑 나란히 세션 잊어버림 아이고세상에
- ㅋㅋㅋㅋ모친이 나 일기쓰는 거 보고 딴짓한다고 욕하고 감ㅋㅋㅋㅋ 뭐래... 일기가 딴짓이면 딴짓 아닌 건 뭐야 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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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25 at 3: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