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님이 보내주신 소중한 굿즈 받았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뱃지 빼고 터닝 굿즈가 다 사라져서 🫠🫠하고 있었는데 거북님의 굿즈를 받았어요. 행복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러하다
저는 온갖 곳에서 키유를 떠올리는 버릇이 생긴 것입니다

자동 검색어 보고 웃음 터짐ㅋㅋㅋ
키시만 쳤는데 왜 이런게 완성되는 거야ㅋㅋ

키올레와 나한이 보는 것
키시아르가 보는 것

이 격렬한 차이를 볼 때마다 웃김.
키시한테 거리를 두겠다고 눈에 힘주는데 조금만 긴장풀면 키시 앞에서만 묭-

심지어 더 심화될 예정. 이러니 키시가 초반부터 귀여워... 하면서 저도 모르게 손을 뻗지

아, 그러고 보니 이논도 초반부터 저 순한 눈 봤겠네ㅋㅋㅋ 이논의 까칠함이 빠르게 빠진 이유가 있는 듯. 이 살벌한 눈깔 놈이 나만 보면 눈이 촉촉하고 순해짐

월말 대청소하며 달력 넘기다 키시 생일 발견한 사람. 미안해 키시야.. 내가 좀 바빴어..🫠🫠🥲

연말 선물 받고 행복한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