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먹고 마시는 이야기를 심도깊게 하고있습니다.
취미 수준으로 오리지널 블렌딩의 가향차를 연구중.
홍차 시음기는 #플랑크톤_시음기 를 체크해주세요.
분명 직접 먹고 두눈으로 보고 온 음식인데 보정 다 하고보니 '이런 색이였구나'싶어서 얼척없이 웃김🤪.....
분명 직접 먹고 두눈으로 보고 온 음식인데 보정 다 하고보니 '이런 색이였구나'싶어서 얼척없이 웃김🤪.....
잘게 다진 빵을 버터에 볶아서 견과류, 청건포도, 대추야자, 꿀에 버무린 메뉴였는데 찾아보니 다진 빵만 볶으면 다른재료는 뭐든 오케이인지 식사용 파타도 있나보더라구요. 아는듯 모르는 맛이라 재미있었습니다.
계피 안들어간 약밥같기도 하고... 브레드 크럼블 푸딩같기도 하고... 근데 어렵지는 않은 맛이라 매력있지 뭐에요🤔
뭐랄까 어릴때 친했던 친척이 이민가서 10년만에 만났는데 나랑 놀았던 추억은 다 기억하지만 사람은 달라진듯한 그런 느낌 (그게 뭔데)
잘게 다진 빵을 버터에 볶아서 견과류, 청건포도, 대추야자, 꿀에 버무린 메뉴였는데 찾아보니 다진 빵만 볶으면 다른재료는 뭐든 오케이인지 식사용 파타도 있나보더라구요. 아는듯 모르는 맛이라 재미있었습니다.
계피 안들어간 약밥같기도 하고... 브레드 크럼블 푸딩같기도 하고... 근데 어렵지는 않은 맛이라 매력있지 뭐에요🤔
뭐랄까 어릴때 친했던 친척이 이민가서 10년만에 만났는데 나랑 놀았던 추억은 다 기억하지만 사람은 달라진듯한 그런 느낌 (그게 뭔데)
난(중동식이니 후브즈가 맞으려나)이 사이즈가 장난아닌데 정말 잘 구워진 맛있는 빵이라서 엄청 호감이였어요.
난(중동식이니 후브즈가 맞으려나)이 사이즈가 장난아닌데 정말 잘 구워진 맛있는 빵이라서 엄청 호감이였어요.
화덕에 고기를 걸어놓고 바닥에서 쌀을 조리해서 쌀이 조리되는 동안 위에서 떨어진 고기의 육즙이 섞이며 만들어지는 요리라는데 그래서인지 별거 없는 안남미 요리같지만 은은하게 생각나고 땡기는 맛입니다. 닭도 조리상태 아주 좋았음!
화덕에 고기를 걸어놓고 바닥에서 쌀을 조리해서 쌀이 조리되는 동안 위에서 떨어진 고기의 육즙이 섞이며 만들어지는 요리라는데 그래서인지 별거 없는 안남미 요리같지만 은은하게 생각나고 땡기는 맛입니다. 닭도 조리상태 아주 좋았음!
프리미엄 카츠계 집은 등심이 더 맛있는 집, 안심이 더 맛있는 집이 갈리는데 이 집은 등심의 승.
식전에 내어주는 박하차와 식후 디저트까지 생각하면 코스요리를 먹는 기분도 들어요. '한국이기에 가능 한 맛'의 가치를 찾는다는 점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음😋!
프리미엄 카츠계 집은 등심이 더 맛있는 집, 안심이 더 맛있는 집이 갈리는데 이 집은 등심의 승.
식전에 내어주는 박하차와 식후 디저트까지 생각하면 코스요리를 먹는 기분도 들어요. '한국이기에 가능 한 맛'의 가치를 찾는다는 점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음😋!
로쇼라는 캐릭터에 대해선 아는게 전혀!없고(처음엔 뭐라고 읽는지도 헤멨다가 등장인물 이름인거 알고서 간신히 대조함) 오사카 출신 캐릭터같은데 왜 홋카이도의 화이트카레인지는 제가 설명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같습니닼ㅋㅋㅋ 아마 이거 주신 지인분께 물어봐도 '별 이유 없을걸요'할것같음..🤪
로쇼라는 캐릭터에 대해선 아는게 전혀!없고(처음엔 뭐라고 읽는지도 헤멨다가 등장인물 이름인거 알고서 간신히 대조함) 오사카 출신 캐릭터같은데 왜 홋카이도의 화이트카레인지는 제가 설명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같습니닼ㅋㅋㅋ 아마 이거 주신 지인분께 물어봐도 '별 이유 없을걸요'할것같음..🤪
간이 조금 센 크림수프인데 피니쉬에 카레가 남는다는 감상? 스파이스의 조합에서 나름의 개성을 추구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예를들면 크림 베이스니까 크림소스에 종종 사용되는 넛멕을 사용한다던지) 여기서는 일부러 알기쉬운 조합을 택했다는 인상입니다. 아는맛과 아는맛의 조합이란 느낌.
아무래도 크림 베이스다 보니 밥에 먹기엔 좀 느끼하단 생각이 없잖아 있고, 빵에 먹는게 어울릴것같아요.
간이 조금 센 크림수프인데 피니쉬에 카레가 남는다는 감상? 스파이스의 조합에서 나름의 개성을 추구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예를들면 크림 베이스니까 크림소스에 종종 사용되는 넛멕을 사용한다던지) 여기서는 일부러 알기쉬운 조합을 택했다는 인상입니다. 아는맛과 아는맛의 조합이란 느낌.
아무래도 크림 베이스다 보니 밥에 먹기엔 좀 느끼하단 생각이 없잖아 있고, 빵에 먹는게 어울릴것같아요.
에너지가 필요한 타이밍은 아니였지만 덕분에 정신은 퍼뜩 드네요ㅋㅋㅋ🤣
에너지가 필요한 타이밍은 아니였지만 덕분에 정신은 퍼뜩 드네요ㅋㅋㅋ🤣
셔!!! 엄청 셔!!!!!!!!!!! 😵💫
이거 사이즈 보고서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하는거 아냐?싶었는데 정말로 생강이나 박하 등의 다른 재료들의 맛을 느낄 겨를도 없을정도로 신맛이 강하네요🤪 그 뒤에는 꿀과 화분의 묵직한 단맛이 느껴지구요.
꿀이 들어가는 에너지 드링크라 그런지 일본의 에너지 드링크 라이프가드와 유사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00년대 이후 유행한 에너지 드링크들이 하이 카페인을 위해 주로 과라나를 택한것과 달리 과라나의 비터니스는 배제되어있고 꿀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셔!!! 엄청 셔!!!!!!!!!!! 😵💫
이거 사이즈 보고서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하는거 아냐?싶었는데 정말로 생강이나 박하 등의 다른 재료들의 맛을 느낄 겨를도 없을정도로 신맛이 강하네요🤪 그 뒤에는 꿀과 화분의 묵직한 단맛이 느껴지구요.
꿀이 들어가는 에너지 드링크라 그런지 일본의 에너지 드링크 라이프가드와 유사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00년대 이후 유행한 에너지 드링크들이 하이 카페인을 위해 주로 과라나를 택한것과 달리 과라나의 비터니스는 배제되어있고 꿀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유입되던 1900년대 초에는 피자가 생소했기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파이라는 표현을 썼다는게 정설이라네요.🧐
뉴욕에서는 50년 이상 된 노포에서 아직 피자파이라는 호칭을 종종 볼수 있다고(!)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유입되던 1900년대 초에는 피자가 생소했기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파이라는 표현을 썼다는게 정설이라네요.🧐
뉴욕에서는 50년 이상 된 노포에서 아직 피자파이라는 호칭을 종종 볼수 있다고(!)
피자의 핵심은 도우라고 항상 힘주어 말하고 있고 이 집은 그 도우가 훌륭하기때문에 딱히 흠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이런 타입의 피자도 있구나-정도의 느낌🤔?
피자의 핵심은 도우라고 항상 힘주어 말하고 있고 이 집은 그 도우가 훌륭하기때문에 딱히 흠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이런 타입의 피자도 있구나-정도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