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soned Chalice

엽서는 에아트리스님(@irt5433.bsky.social)의 그림입니다 :)

이 그림은 구도랑 손에 성배가 너무너무 인상적이었어서 비슷하게 넣어봤습니다! ㅎㅎ

독이든 성배 이야기는 독이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도 일단 수용한 뒤 결국 대가를 치른다는 의미인데요, 다꾸에서도 그 점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

성배를 마셨더니 지하로(?) 떨어짐과 동시에
무너지는 모든 건물의 요소들이랄까요,, ㅎㅎ

그림을 뒤집어도 말이 돼서 뒤집어서 다꾸하고 위아래로 반전도 시켜보았는데 어떤가요? ㅎㅎ

💛💫

신성 (feat. 황실)

엽서는 초극님(@chv00v.bsky.social)의 그림이구 사용 허락을 받았답니다!! 😆

신성력으로 나무도 자라나게 하고, 어둠도 물리치고, 얼어있던 시계를 녹이는 황태자를 표현해 봤어요 :)

옷 정중앙 패턴(?)도 색깔이 맞는 스티커
조각이 있길래 슬쩍 추가해 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