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n/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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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hropologist. A new transplant to Aotearoa/NZ (2025-). Instagram: http://bit.ly/2pg69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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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s for the 2026 Science, Technology, & Human Values STS School close 10 December 2025. The event will be a meeting point of interdisciplinary dialogue, spanning 4 days of seminars, workshops, keynotes and fieldtrips. 22-25 June 2026, Seoul, Korea. Visit sthvschool.org for more info ⏰ ⏰ ⏰
Science, Technology, & Human Values STS School
sthvschool.org
November 28, 2025 at 2:30 AM
Reposted by Sumin/수민
Check out the call for applications for the 2026 STHV STS School in Seoul!! Wish this existed when I was a graduate student/early career researcher!! #STS

www.sthvschool.org
Science, Technology, & Human Values STS School
www.sthvschool.org
August 8, 2025 at 6:59 AM
9월이 제일 바쁘니까 9월만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 10월이 제일 바쁘니까 10월만 버티자 -> 11월이 제일 바쁘구나 11월만 견뎌보자 -> ?
November 10, 2025 at 11:52 PM
석사과정생 에세이 채점은 학부생 에세이 채점이랑 또 다른 도전이긴 함... 오개념이나 개념 남용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지적하는 것도 피곤한 일
October 31, 2025 at 2:04 AM
헤드 조교가 학기 말에 야반도주(이게 비유가 아니라 레알임…) 하면서 일어난 재난 후폭풍이 일주일 만에 대강 수습되는 중인듯 ㅋㅋㅋ 근데 이 수습 과정에서 기본적인 신뢰감과 신념을 크게 잃어버린 것 같다…
October 24, 2025 at 2:59 AM
15명 이내 어너스 수업을 하다보니 학생들 각각 다른 개성이 잘 보이는데 참 부러운 재능을 가진 학생들두 있음.. 그렇다고 대학원 진학을 추천하진 않으나 그들은 언젠가는 대학원에 간다고 하지
October 13, 2025 at 9:41 PM
주말 동안 중간과제 채점하고 저널 리뷰 했더니 이제 또 티칭… 박사 프로포절 리뷰 두 개… 박사 입학 인터뷰… 흑흑 그래도 이번 주부터는 상대적으로 덜 바쁘다
September 21, 2025 at 8:56 PM
올해 여행이나 발표가 왜 이렇게 힘들게 느껴지지 했는데 거의 매달 외부 발표나 특강이 있었거나 있을 예정이네 흑흑 박사 마친지 얼마 안 되서 그런 거겠지...
September 15, 2025 at 9:39 PM
오전 세션 갔다가 6시까지 내내 점심도 물도 못 먹고 같은 자리에서 선생님들만 바뀌면서 내내 얘기만 함… 시끄러운 파티랑은 또 다른 레벨의 기빨림
September 6, 2025 at 2:42 AM
선생님들이 왜 메일을 종종 놓치는지 왜 두 가지 이상 용건을 쓰면 하나만 기억하는지 이젠 좀 이해할 거 같음…
September 4, 2025 at 6:27 AM
2월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미국 여행 다음 날엔 컨디션 괜찮다가 다다음날 고꾸라지는 것 같음. 오늘 넘 졸렷다 ㅠㅠ
September 4, 2025 at 5:56 AM
지도교수님 너무 웃김... 조만간 시간 되면 미팅하자고 했더니 좋다시면서 나의 진도를 점검하시겠대... 논문 디펜스 다음 날 메일에서 잘했어 그럼 이제 단행본 원고 얘기하자라고 하셨던 분 답죠...
September 1, 2025 at 7:57 PM
근데 패널 내용까지 뽑아왔는데 그것도 가져가더니 내 거 초록은 또 왜 읽는 거임… 이런 내용까지도 보더에서 단속하려는 건가 싶음
September 1, 2025 at 6:43 PM
500 데코 모았더니.. 타이틀이 교수… 달인 다음에 이거였니…
September 1, 2025 at 12:12 AM
낼부터 1주일 학회 가야하는데 보더 무사히 통과할 수 있겠지..! (여기 사람들은 그 나라에 대한 관심이 더 없어진 것 같음)
August 31, 2025 at 2:19 AM
박사과정 다니는 동안 USD 6자리 넘는 그랜트/펠로우십 받고 꽤 넉넉하게 필드워크랑 글쓰기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스포일된 거겠지만.. 첫 직장에서 받은 그랜트들에 깔린 자잘하게 많은 규정들 때문에 화가 나… 심지어 그랜트 중 하나는 나름 메이저 그랜트인데 내가 어떤 여름에 받았던 그랜트 반도 안 되면서 안 되는 건 네 배쯤 많은듯 🥲😇
August 30, 2025 at 11:26 AM
직장에 너무 싫은 사람 생겼는데 다행히 일상적으로 마주칠 일은 없음 (다만 게이트키퍼임 ㅠㅠ)
August 21, 2025 at 7:54 AM
여긴 박사 기간이 너무 짧아서 지원서 검토할 때 좀 더 보수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 거 같다. 필드워크도 1년 이상하기 힘든 정도. 연중 100-140건 정도 지원서가 들어 온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하는 것도 일임 ㅠㅠ (글고 젠AI 좀 똑똑하게 썼으면 하는 바람...)
August 18, 2025 at 12:34 AM
8월-9월 일정이 너무 험난하군... 🥲
August 13, 2025 at 7:07 AM
반 년 지나니까 이제 조금씩 학생 멘탈이나 태도는 벗어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그 와중에도 지도겨슨님하고 뭐 아무 얘기만 시작하면 다시 왕쭈구리 시절 학생 모드임 ㅠㅠ
August 12, 2025 at 8:20 AM
Reposted by Sumin/수민
Join @sthv.bsky.social next June for the 2026 STS summer school! Esp for early career researchers, it will include seminars, workshops, and keynotes to advance research/professional careers. Asia-Pacific scholars preferred. (I'll be a keynote instructor!) Apply by Dec 10.

Please circulate widely!
Science, Technology, & Human Values STS School
www.sthvschool.org
August 5, 2025 at 12:29 PM
아메리카노 주문했더니 카페 직원이 접시에 USA라고 씀… 뭔가 모욕적임 ㅋㅋㅋ
August 5, 2025 at 10:28 PM
계약한 차가 딜러한테 도착한 거 같당 새 차라니 두근두근
July 25, 2025 at 1:25 PM
내 작업할 시간도 부족한뎅!! 자꾸 일이 늘어나네!!!
July 23, 2025 at 10:41 AM
내일은 조업을 마치고 귀가하시는 펭귄님들 보러 필립 아일랜드 간다…
July 11, 2025 at 10: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