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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오타쿠
아니 근데 무슨 16페이지야 나 자신아ㅋㅋㅋㅠㅠ 이 정도면 그냥 얇은 동인지 한 권 분량이잖아. 어쩌다 이렇게 길어진 거냐고. 별 내용도 없는데.
January 4, 2026 at 3:19 PM
크리스마스 만화를 1월 내내 그리고 앉아 있어도 되는가... 싶으면서도 그래도 콘티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짰으니까 괜찮아! 그리고 이거 나 말고 보는 사람도 거의 없어!! 나만 만족하면 돼!!!!!라며 스스로를 다잡고 있다. 내가 아니면 이 만화를 그려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올해 크리스마스에 그리면 된다? 그때 되면 절대 안 그려. 콘티 짠 직후에 바로 그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만화는 영원히 콘티 상태로만 남아있을 것...
January 4, 2026 at 3:16 PM
블스는 키워드 뮤트 기능이 철저해서 정말 좋다. 키워드 뮤트 둘둘 감아두니 지뢰 요소 들어간 포스팅이 감쪽같이 안 보인다. 트위터 했을 시절엔 저게 제대로 작동이 안 되어서 고통스러웠음.
January 3, 2026 at 9:58 AM
Reposted by 연필
☀️20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ecember 31, 2025 at 2:24 PM
Reposted by 연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uary 1, 2026 at 9:15 AM
새해부터 만화 때려고치느라 기절하겠다🫠 몇 페이지는 포기하고 그냥 새로 콘티 치고 있음^_ㅠ 콘티 단계에서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
January 1, 2026 at 6:25 AM
이렇게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며 덕질하는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서... 평생 남들이 쉴새없이 주는 것만 받아먹는 골수 소비러였음. 근데 이 CP는 내가 스스로 쥐어짜내야 함
December 31, 2025 at 1:21 PM
현 최애컾 덕질하면서 느끼는 건데 2차라고 해도 계속 파다 보면 어느 정도는 자캐화될 수밖에 없는 것 같음. 자캐...라는 것과 연 없는 덕질 인생이었는데 자캐 덕질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December 31, 2025 at 1:16 PM
새해 목표
1. 단편 만화 삼 개월에 한 편 그리기 (결국 2025년에는 단 한 편도 완성하지 못했다)
2. 고전 문학 한 달에 한 권 읽기

스스로를 너무 잘 알기에 기준은 넉넉하게 잡았다. 단편 만화들 모아서 개인 소장용 최애컾 동인지 만드는 게 최종 목표인데 과연 가능할지...
December 31, 2025 at 1:13 PM
정신 차리고 만화 그려야지~>_< 최애컾 만화가 없으면 내가 그리자~~ (이렇게라도 혼자 소리치지 않으면 늘어져 있음)
December 29, 2025 at 9:55 AM
만화 그려야 하는데 아무도 재촉하는 사람은 없고 혼자서는 축 늘어지고 그래서 블스에 뻘소리나 적고 앉았음. 나야 제발 펜 잡고 만화 그려~~ 진심 연성하는 사람들 다 대단함. 도대체 그 의지가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난 연성을 하기엔 너무 나약하다
December 28, 2025 at 6:27 AM
물론 내 최애컾은 전쟁에 안 나가고 누구도 죽지 않지만(그 게임 세계관 자체가 의도적으로 폭력이 제거된 멸균실과 같은 공간이니까) 정말이지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관계와 똑닮았다. 만약 내 최애컾 나오는 스토리랑 아킬레우스의 노래를 둘 다 읽어본 사람이 있으면(없을 것 같음)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음
December 28, 2025 at 6:07 AM
내 최애컾은 매들린 밀러의 『아킬레우스의 노래』에 나오는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와 같은 관계인데 알아줄 사람 별로 없겠지. 아킬레우스의 노래 좋아할 만한 사람이 일본산 미소녀 게임을 하겠냐... 내 최애컾 나오는 스토리 읽을 때마다 '이런 게임에 왜 이런 스토리가...'하게 됨
December 28, 2025 at 5:51 AM
덕질 인생 한 치 앞을 모를 일이지. 내가 이 장르 파고 있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거기에 인생 최애컾이 있어서 더 골 때림ㅋㅋㅋㅠ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거냐
December 28, 2025 at 4:14 AM
진짜 현 최애컾이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얘네 얘기만 할 수도 있음 오죽하면 내가 만화를 다 그리겠냐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펜을 집어들게 된다고
December 28, 2025 at 4:10 AM
지금 그리고 있는 최애컾 만화 도대체 언제쯤 완성할 수 있을까. 콘티를 짜다 보니 1n페이지 분량이 되어버렸음. 결국 동인지 한 권을 그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잖아😂 애당초 그림 그리게 된 계기도 최애컾 동인지가 너무 없어서잖아 힘내자 나야...
December 28, 2025 at 4:07 AM
잠금계든 서클이든 뭐든 비공개성 포스팅을 쓸 때는 인용 못하게 막아둬라 제발
December 28, 2025 at 3:36 AM
트위터에서 잠금계의 해악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것과 똑같은 형태가 블스에 도입되는 건 솔직히 싫다. 블스의 개발 방향은 개방성에 중점을 둔 것 같으니 왠지 저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음. 내 예상대로 서클 기능이나 구현됐으면 좋겠네. 나온다고 해도 난 사용할 일 없겠지만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테니까.
December 28, 2025 at 3:33 AM
블스에서 개발 중인 기능은 플텍보단 서클에 더 가까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저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함. 특정한 그룹의 사람들끼리만 대화를 나누고 싶다, 하지만 외부와도 연결되고 싶다←플텍을 원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대충 이런 느낌인 듯. 그러니까 그들도 메신저가 아닌 SNS를 이용하는 거고. 그럼 서클이면 충분하지.
December 28, 2025 at 3:27 AM
다 트위터로 돌아가네 뭐네 소리 나와도 요즘 블스에 사람 엄청 늘었다. 내 최애컾 연성들이 블스에도 올라오는 날이 다 오다니ㅠㅠ 덕질계로 RP 마음 열심히 눌러주고 있음
December 27, 2025 at 5:48 AM
내가 자급자족을 하겠다고 펜을 집어들다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그림 연습 시작한 지 이제 2년이 좀 넘어가네. 처음 펜 집어들었을 땐 이 CP를 계속 파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여전히 파고 있다.
December 22, 2025 at 6:43 AM
일장르인데도 일본에서조차 동인지가 거의 안 나오는 CP를 잡았다? 이게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니... 평생 메이저의 안락함에 안주했던 연약한 오타쿠라 더 괴롭게 느껴지는 듯^_ㅠ 내가 일본어를 읽을 줄 아는데 볼 연성이 없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December 22, 2025 at 6:34 AM
근데 걔넨 진짜 공수의 의미가 없긴 해... 편의 상 AB라고 적긴 하는데 A가 공, B가 수라는 뜻은 아님. 그냥 다들 AB라고 많이 부르니까 나도 AB라고 하는 거지. 둘 다 주도권을 쥐고 싶어하면서도 상대방에게 리드 받고 싶단 욕망도 있는 타입이라ㅋㅋㅋㅋㅋ
December 21, 2025 at 8:13 PM
내가 그리고자 하는 CP는 키 차이가 2cm밖에 안 나고 내 캐해 상으론 공수 구분도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커플 연성에 대한 답은 확실히 BL에 많이 담겨있긴 하다. 이게 진짜 뭐냐고ㅋㅋㅋㅠㅠ
December 21, 2025 at 8:06 PM
이렇게 BL 만화 열심히 보는 것도 몇 년 만이냐... 확실히 일본 BL은 공수 간 키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 공이 피지컬로 우위를 점하는 게 일본인들 취향인가? 그리고 수 캐릭터의 수다움(?)에 더 집착하는 것 같고.
December 21, 2025 at 8: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