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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녹황색사회 팬 계정
올해의 마지막 차는 부지춘으로 정했다. 봄날과는 도무지 봄이 보이지 않는 겨울이기에. 내년의 첫 차는 옌차로 할까 한다. 벌레먹은 잎에서 더욱 따뜻한 향이 품어나올 것을 믿기에.
December 31, 2024 at 7:21 AM
저의 당근 거래 현황
December 12, 2024 at 1:37 AM
우리 집 고양이의 이름은 복숭이인데, 어째서 복숭이냐 하면 Impeachment의 peach를 따서 복숭이다. 박근혜가 탄핵선고를 받던 날 데려왔기 때문이다. 평소 고양이 이름을 왜 복숭이라 지었나는 이름에 귀찮아서 그냥 '복숭복숭해서 복숭이다'라고 답해왔는데, 당분간은 누가 묻건 좀 더 소상하게 답해줘야겠다.
December 8, 2024 at 1:57 AM
깃발을 주문한 것이에요
December 7, 2024 at 2:18 PM
December 3, 2024 at 5:03 PM
명나라 시대 연적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딜도 같음. 물이 나오는 물건이란 점에서 더욱 딜도 같은데 뒤집으니까 더더욱 딜도 같음.
November 26, 2024 at 2:32 PM
날이 썰렁해지니 고양이가 품에 파고든다
November 22, 2024 at 3:06 AM
올해 최고의 영예: 유튜브 피셜 녹황색 사회 청취시간 상위 0.1%
November 22, 2024 at 3:05 AM
외신(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가 국힘 의원이랑 인터뷰 일정을 잡았다가, 의원 측에서 일방적으로 일정을 바꿔서 취소됐는데, 국힘 ‘사무총장’이 거기에 대해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재영 의원한테 ‘사과메일’을 보내라는 말을 했다고…?
August 13, 2023 at 3:46 AM
아마도 새 집 적응 완료
July 8, 2023 at 3:56 PM
펑리수 개 맛있음 내가 지금까지 펑리수라고 알고 먹었던 퍽퍽한 밀가루 덩어리는 무엇이었을까 차도 완전 짱입니다 소금기 품은 우유거품이 밀향홍차 위에 얹혔는데 크레페랑 같이 먹으니까 어우 아주…
July 4, 2023 at 12:13 PM
우연히 들어간 카페 점원 분이 메뉴를 한국어로 엄청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니 펑리수 하나를 사주심… 황송해서 몸둘 바를 모름…
July 4, 2023 at 12:10 PM
일단 전통에 의거하여 고양이 짤을 올려보겠습니다.
July 4, 2023 at 10: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