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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pineapple.bsky.social
선장/꽁룡/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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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자캐커뮤/TRPG/보드게임/스팀게임/자수/뜨개/차(no car yes tea)/운동/독서/뮤지컬/스티커/구관
재쓰비/커리/잠뜰
티아시아 커리 마크니
토마토는 살짝 약하지만 부드럽고 맛있다! ..우유를 추가해서 그런가? 하여튼 마트에서 사는 커리 중 부담없는 맛있는 커리~
November 24, 2025 at 1:35 AM
초코송이 제주말차크림맛
말차크림이.. 달달하게 너무 맛있다. 세상에. 카카오 비스킷이랑 잘 어울리기도 한데 이거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으악 말차 너무 좋아;!!!
November 20, 2025 at 8:15 AM
너무.. 진짜 한국풍 부스 사진밖에 없잖아;; 오해다........ 다양하게 있었다..ㅋㅋㅋㅋㅋ 대학생 졸작도 있었는데 설명이 없는 작품은 이해를 못해서 아쉽더라. 패키지 디자인 쪽은 약간 마법 같았다. AI 포토부스에서 로판에 들어갔는데 머리가 짧다고 냅다 남캐로 만들어버리는 AI 참 대박이엿고요; 손바닥이 보이게 손가락을 살짝 굽혀서 같이 찍었더니 이해 못하더라! 친구랑 보고 깔깔 우슴. 실물의 흔적은 하나도 남지 않게 미화시켜주더라.. 사실 좀.. 기술적인 부분에서 꽤 실망함..? ㅋㅋㅋㅋ..;
November 20, 2025 at 8:10 AM
사진을 너무 안찍었더니; 부스마다 눈이 뱅뱅 돌아갔다ㅋㅋㅋㅋ 친구가 사준 말차 캬라멜이 너무 맛있었다..!! 몬가.. 전시된 작품이 많아서 그랬는지 미술관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와, 남의 예술.. 완전 싱기방기< 내년에 또 가보고싶다. 서디페 가기 전엔 부스들이 홍보를 안하니 통 뭐가 있는지 알기 힘들었는데 그래서 더 기대되었고 재밌게 즐긴 것 같다.
November 20, 2025 at 7:56 AM
친구와 4시간을 발발거리며 열심히 구경했다. 이것도 재활용이 되는구나, 라는 말을 계속 할 정도로 다양한 재료로 리사이클된 제품이 많았는데 한편으론 물건 하나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가 무궁무진하게 나온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보통 플라스틱 재질의 느낌이였지만 꼭 그런것만 있는 건 아니였다. 또 재활용된 제품은 흔하게는 알록달록한데 단색인 제품도 있더라. 느리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느낌..? 가격도 (이만하면)낮은 것 또한 있었다.
November 20, 2025 at 7:49 AM
2025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전부터 궁금하기도 했지만, 미래를 위해 어떤 방향성을 가진 디자인을 해야할까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이 있을 것 같아 가보았다. 이번 전시회는 Wayfinding(길찾기)라는 주제였는데, 부스마다 거의 다 다른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다. 특히 한국풍에 환장하는데 전통적인 디자인을 한 부스가 꽤 있었다!
November 20, 2025 at 7:42 AM
그린키친 풍요로운 소불고기 삼각김밥
밥이 전부 양념되어있어 간간하다.. 고기 조각이 좀 들어있고 간간하다.. 예상가는 무난한 불고기맛.. 간간하다..
November 18, 2025 at 1:19 PM
롯데 묵은지 참치마요 삼각김밥
그냥 참치마요 삼각김밥보다 더 단짠을 잡은 맛~ 조합이 좋았고 묵은지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November 18, 2025 at 1:16 PM
롯데 빼빼로
뭐지..? 예전에 분명 맛이 없다고 느꼈는데.. 간만에 먹었더니 맛있다; 적당한 초코과자느낌~ 답례로 많이 받아서 먹은건데 못받았음 계속 싫어했을뻔ㅋㅋㅋ; 거의 플라스틱 씹는 느낌이라는 기억이었는데.. 예전에 뭐 상한걸 먹었었나..? 혹시 몰라서 성분 찍어둠ㅋㅋㅋㅋ ;;
November 8, 2025 at 8:18 AM
롯데 말차 빈츠
악 너무 맛있다!!!!! 맛있는 말차 크림이 코코아?쿠키랑 넘 잘 어울림ㅜㅜ 박스째 쟁여두고 싶을정도로 취향이다ㅜ 요즘 말차 유행이라 행복한데 반짝 유행 말고 평생 내줬으면..
November 8, 2025 at 3:02 AM
아트 소사이어티
나만의 갤러리를 꾸미는 게임~ 예뻐서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막판에 모두 공간이 없어서 제발 작은거 달라고 싹싹빌기ㅋㅋㅋㅋㅋㅋ 룰 얼레벌레 익혀 한판밖에 못해서 또 하고싶다ㅜ
November 2, 2025 at 3:51 AM
젝스님트!
항상 재밌게 하면서도 플레이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사진을 매번 잊는 게임.. 언제해도 누구랑해도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냅다 큰 숫자로 막아버리는거 넘 즐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업보빔 맞음()
November 2, 2025 at 3:47 AM
넷이서 했는데두 너무 재밌다! 둘이서 할 땐 엄청 빨리 끝났는데 사람이 좀 늘어났다고 플레이시간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효과 때문에 온라인이 편하긴 하지만 오프가 훨씬 재밌긴하다 ^ㅜ..!! 정신 똑디 차리고 자기 효과 잘 챙기기~!!
November 2, 2025 at 3:43 AM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
원래 카스타드를 좋아해서 궁금했던 참에 친구가 맛보라고 줬다! 밀크티맛이 잘 느껴지는데 나한테 너무 달아서 펄쩍 뛰었다. 입이 달아져서 이거 먹은 뒤로 물만 왕찯 들이킴ㅋㅋㅋㅋㅋㅋ
October 30, 2025 at 6:14 AM
괴담출근 전시회
온갖 논란이 연속으로 터졌으나 다들 바빠서 어떤 액션도 정하지 못 한 상태로 시간만 지나.. 환불되어 공짜로 즐긴 전시회; 재밌긴했는데 가격을 낮추거나 무료로 안바꿨으면.. 조금 화냈을지도 ㅋㅋ;;;;ㅜㅜ..;; 전시회 구경이 딱 30분 걸렸는데 구경하기엔 짧은 시간이였다ㅜ 그나마 미리 후기를 본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즐겼다. 꾸며두긴 잘 꾸며뒀더라~ 그리고 피규어는 상자조차 구경을 못했다.. 사실상 대부분의 굿즈가 전멸상태.. ㅇ<-<.. 괴출 좋아하는 장르라 재밌게 읽고 있는데 다음에 행사를 다시 제대로 했으면
October 29, 2025 at 9:12 AM
수원 코믹월드
정말 오랜만이라 기대했었다. 방문자 대부분이 코스프레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코스어가 넘쳐났다. 하지만 다신 부스구경을 하러 들어가지 않을 것 같다. 입장하자마자 여성캐릭터가 중요부위만 하얀종이로 대충 가려진 채 나체로 있는 대형 그림을 보게 되었다.. 부스가 남성향이 반 이상이라는 느낌이었고 몇몇 부스는 저런 상태였으며 나체까진 아니지만 비슷하게 노출이 많거나 가슴만 터질 것 같은 캐릭터는 세기도 힘들었다. 성인존을 따로 나눈 것도 아니어서 입장한 아이들이 저 꼬라지들을 필터링 없이 봤을걸 생각하니 암담했다.
October 29, 2025 at 9:06 AM
포키 블루베리, 딸기
빼빼로데이 아직 오지도 않았지만 대충 미리 기념으로 사봤다. 처음보는 맛인데 이미 예전부터 있던 맛인걸 나중에 알았다~ 롯데 빼빼로보다 포키가 더 맛있는 느낌..? 그냥 블루베리, 딸기 맛이라 또 사먹진 않을듯~ 새콤해서 맛있었다~
October 29, 2025 at 8:34 AM
고디바 초코소라빵, 초코말차라떼
다들 맛있다길래 전부터 고디바 넘 궁금했는데.. 고급진 초코맛이란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초코인건 알겠더라. 가격이 굉장히 높은데 잘.. 모르겠음..() 맛있긴했는데.. 맛있긴했다.
October 29, 2025 at 8:29 AM
샤오커오라 미니비타팝스
다양한 맛 사탕인데 진짜 작고 동그란.. 캔디.. 셔서 비명지른 맛이 있었는데 뭐였지. 하여튼 진짜 작다. 작고 몇개 없는 것 같어.. 근데 요즘 젤리도 다 그래.. 요즘은 다 그래ㅠ..
October 29, 2025 at 8:26 AM
콘말차
사서 한참이나 방치했다.. 말차를 좋아해서 샀는데 말차향만 약간 섞인 바나나킥 같았다. 바나나킥 맛이 많이 느껴짐
October 29, 2025 at 8:22 AM
리뷰 작성하고 메밀 쫀드기 받았는데 심심할때 먹을만함
그 위에있던 씨솔아틀리에
카페 겸 공방이라 멋진 작품이 가득했다~
쑥커피가 있어 맛봤는데 맛있더라~!
역시 쑥.. 짱이야..b
October 23, 2025 at 3:09 PM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막국수에 동치미를 부어 먹었다..! 동치미가 들어가 시원하고 새콤하고 맛있었다~
October 23, 2025 at 3:03 PM
고민하다 결국 감자카라멜을 사봤다
취향이 아니었다
감자가 잘 느껴지더라
호기심 해결!
October 23, 2025 at 2:59 PM
그리고 또 소품샵들 와르르 구경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운게 너무 많아~!(가격은 안귀여워도~!)
October 23, 2025 at 2:58 PM
벽화거리
바로 소품샵으로 이동하는데 생각도 못한 벽화거리를 만났다
October 23, 2025 at 2: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