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 이 상자 너무 좋아함. 선물 준 이모 보람있으라고 그러나.
November 19, 2025 at 12:50 AM
순이 이 상자 너무 좋아함. 선물 준 이모 보람있으라고 그러나.
이모들 언제까지 폰할 거야? 낸내 안 할 거야?
November 18, 2025 at 2:52 PM
이모들 언제까지 폰할 거야? 낸내 안 할 거야?
집에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 하루종일 구경함 ㅋㅋㅋㅋ 호기심 많은 고양이 순이
November 17, 2025 at 9:30 AM
집에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 하루종일 구경함 ㅋㅋㅋㅋ 호기심 많은 고양이 순이
형아가 자기 간식 탐낸다고 오해하고 경고 중인 팡구
November 17, 2025 at 9:21 AM
형아가 자기 간식 탐낸다고 오해하고 경고 중인 팡구
1분 가까이 이러고 있는데 왜 이러고 있는지 아무도 모름. 심지어 자기도 모르는 거 같음.
November 13, 2025 at 9:47 AM
1분 가까이 이러고 있는데 왜 이러고 있는지 아무도 모름. 심지어 자기도 모르는 거 같음.
물 마시고 도도도 쫓아오더니 무릎 위에서 잔다
November 11, 2025 at 12:10 PM
물 마시고 도도도 쫓아오더니 무릎 위에서 잔다
팡구 빗질 받을 때마다 체념의 표정 짓는 거 너무 귀여움
November 9, 2025 at 10:29 AM
팡구 빗질 받을 때마다 체념의 표정 짓는 거 너무 귀여움
이모 무릎 위에서 산책의 여운을 즐기다가 갑자기 졸기 시작
November 5, 2025 at 12:40 PM
이모 무릎 위에서 산책의 여운을 즐기다가 갑자기 졸기 시작
오늘 팡구 산책시키다가 내가 상상하는 돌발 상황에 음주차량이 인도로 달려와 팡구를 덮치는 거랑 괴한이 달려들어서 팡구를 납치하는 것까지 있음을 깨닫고 내 정신병을 새삼 절감함. 팡구 산책시킬 때마다 불안증이 극대화 되고 그래서 산책 끝나면 녹초가 된다.
November 5, 2025 at 12:32 PM
오늘 팡구 산책시키다가 내가 상상하는 돌발 상황에 음주차량이 인도로 달려와 팡구를 덮치는 거랑 괴한이 달려들어서 팡구를 납치하는 것까지 있음을 깨닫고 내 정신병을 새삼 절감함. 팡구 산책시킬 때마다 불안증이 극대화 되고 그래서 산책 끝나면 녹초가 된다.
고양이 숨숨집 고민 중이신 분, 코스트코에서 궁전 하나 들이세요 저희 고양이는 너무 만족하시네요. 밥 먹고 응가할 때만 잠시 나왔다가 엄청 서둘러 다시 입궁함 ㅋㅋㅋ 하루종일 저러고 있어서 활동량 줄까 봐 치우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November 3, 2025 at 11:26 AM
고양이 숨숨집 고민 중이신 분, 코스트코에서 궁전 하나 들이세요 저희 고양이는 너무 만족하시네요. 밥 먹고 응가할 때만 잠시 나왔다가 엄청 서둘러 다시 입궁함 ㅋㅋㅋ 하루종일 저러고 있어서 활동량 줄까 봐 치우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자기 꺼 다 먹고 형이 버린 거 탐내는 팡구
November 1, 2025 at 10:04 AM
자기 꺼 다 먹고 형이 버린 거 탐내는 팡구
머리만 컸지 동생인 순이가 언니 삐용에게 자꾸 그루밍 해주려 하고 그때마다 삐용이 ‘감히 니가?‘ 하면서 맨날 싸움
October 29, 2025 at 12:07 PM
머리만 컸지 동생인 순이가 언니 삐용에게 자꾸 그루밍 해주려 하고 그때마다 삐용이 ‘감히 니가?‘ 하면서 맨날 싸움
순이는 저 이불이 자기 꺼라고 생각하고 팡구도 자기 꺼라고 생각해서 영원히 싸움
October 29, 2025 at 11:05 AM
순이는 저 이불이 자기 꺼라고 생각하고 팡구도 자기 꺼라고 생각해서 영원히 싸움
이동 내내 운전석 넘어오겠다고 깽깽거림. 강아지가 좋아하는 심리 안정 음악 이런 것도 다 소용 없었음. 아주 그냥 이모 껌딱지야 팡구는.
October 29, 2025 at 6:27 AM
이동 내내 운전석 넘어오겠다고 깽깽거림. 강아지가 좋아하는 심리 안정 음악 이런 것도 다 소용 없었음. 아주 그냥 이모 껌딱지야 팡구는.
지난 주말 캠핑 갔다 온 여파인지 애가 계속 피곤해 하네 (견생 8년 만에 첨으로 텐트에서 자 봄)
October 29, 2025 at 6:18 AM
지난 주말 캠핑 갔다 온 여파인지 애가 계속 피곤해 하네 (견생 8년 만에 첨으로 텐트에서 자 봄)
맨날 놀고 먹는 강아지인데 왜 이렇게 고단해 보이는지 모르겠다 팡구야…
October 29, 2025 at 6:16 AM
맨날 놀고 먹는 강아지인데 왜 이렇게 고단해 보이는지 모르겠다 팡구야…
아니 집에 장난감이 백만 개인데 맨날 같은 걸로 이럼. 오늘도 결국 내가 무승부 선언하고 강제로 뺏고서야 끝났다.
October 23, 2025 at 2:24 PM
아니 집에 장난감이 백만 개인데 맨날 같은 걸로 이럼. 오늘도 결국 내가 무승부 선언하고 강제로 뺏고서야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