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에 괴짜몽을 가지게될줄은 몰랐다. 스바가 풀어줬군하 .... 너모 조하 진자 귀여워 .........

이거 지금 도박장털고 예고장 대기중. 절제 10코옵 젤먼저찍고 마사지를 모른채11월 까지 플레이함.ㅋㅋ.. 나의 아까운 행동력들아... 하.,!!!
코옵 9랭 대기중인애들 사이에 황제3랭 보며 언제다밀지 하고 보는중. 하지만 너의 우선 순위가 잡지에서 낮았단다.. 용서해주련. 지금 5랭6랭도 있어서 풀코옵 못할지도 모르겠음. 아쉬운디~~

11월 12일에 칠흑 쩜영 막던전+막토벌 한 듯. 오우 1주년

아침부터한일 마르가레테 감옥장면 확인.... ... .아니 난 고의성은 없던걸로 받아들이고 책장 넘겼엇는데....무대에선 확실히 있엇음. 원작이 그레이트헨 더 미쳐있어서 조합이 안댓는데...다시..,보니가... .....오.....오오.... ... .이거 다 같은말이였나보군하 난... 난 미쳐서 환각을 세개쯤본줄로만.... . , ... ... 오... ...그리고 자기 죄를 받아들이기 위해 남은게 크다고생각했는데 겁에도 질려있네. 오... 무대가 큰도움이 되었다... 극작품은 무대로 보는게 짱이군하... 오....

어따 혼란스럽네

오페라는 제목을 마르가레테로 바꿔도 될정도로 파우스트 인상이 나쁜새기 밖에없음.
괴테책으로는 글도 진리를 추구하고 어쩌고 하다 메피의 꾀임에 넘어가 젊탱 되어 욕망을 주체못하고 일케절케라고 쉴드라도 치지 오페라는 첨부터 갑자기등장한 메피하테 청춘을~~돌려다오~~~하다 여자인생말아먹기말고 한게없음.
욥기 모티브 싹빠져가지고 진자 막장드라마댐.
그래서 별로였냐고하면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