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EA_pareidoli...
x.com/EA_pareidoli...
-토트가 설명하는 '태양의 눈'의 개념
-달로 가는 최종 단계가 시간의 신전이었던 것
-암흑 신전에서 시간이 무의미해지는 것
-'인과'의 강조
bsky.app/profile/pado...
-토트가 설명하는 '태양의 눈'의 개념
-달로 가는 최종 단계가 시간의 신전이었던 것
-암흑 신전에서 시간이 무의미해지는 것
-'인과'의 강조
bsky.app/profile/pado...
'나는 번식을 위해 만들어진 개체가 아니다'
이 대사는 대립항을 상정하고 있음. 달의 대립항은 태양. 토트는 무성이고, 기록할 의무를 가짐. 라는 모든 것을 낳아야 하므로 여성이라는 성에 얽매였을지도.
'나는 번식을 위해 만들어진 개체가 아니다'
이 대사는 대립항을 상정하고 있음. 달의 대립항은 태양. 토트는 무성이고, 기록할 의무를 가짐. 라는 모든 것을 낳아야 하므로 여성이라는 성에 얽매였을지도.
x.com/EA_pareidoli...
x.com/EA_pareidoli...
그렇다면 Ra는 어떻게 붕괴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사랑이 좌절되었다는 점에선 같은데, 오시리스와 달리 부패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사랑을 극복한 것일까, 아니면 단지 임시 방편으로 회피한 것일까?
그렇다면 Ra는 어떻게 붕괴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사랑이 좌절되었다는 점에선 같은데, 오시리스와 달리 부패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사랑을 극복한 것일까, 아니면 단지 임시 방편으로 회피한 것일까?
조금 더 상상해볼까? Ra는 만물의 근원이자 모든 것을 낳도록 규정된 신이므로 여신일 수밖에 없음. 그리고 하토르는 인간의 '번식'을 위해 태어난 신이므로, 사랑의 신이면서도 이성애를 추구해야만 하는 한계를 가짐. Ra가 아무리 하토르를 사랑해도, 절대 돌려받을 수 없게 되어 있는 구조인 것임.
조금 더 상상해볼까? Ra는 만물의 근원이자 모든 것을 낳도록 규정된 신이므로 여신일 수밖에 없음. 그리고 하토르는 인간의 '번식'을 위해 태어난 신이므로, 사랑의 신이면서도 이성애를 추구해야만 하는 한계를 가짐. Ra가 아무리 하토르를 사랑해도, 절대 돌려받을 수 없게 되어 있는 구조인 것임.
x.com/EA_pareidoli...
x.com/EA_pareidoli...
x.com/EA_pareidoli...
x.com/EA_pareid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