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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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
@oxy1023.bsky.social
게임 🎮 Trpg 🌈
히히히 기대하다....(빵긋
November 13, 2025 at 9:35 AM
히히 같장르를 파면 최애 아트를 볼수있어서행복해요.....
November 13, 2025 at 7:14 AM
@2waru.bsky.social

-복숭아 치즈 무스 케이크

눈의 하이라이트가 참 발랄하게 보이고 딱 와루님그림! 여름에 알알이 익어가는 복숭아처럼 핑크빛 뺨을 붉히며 사랑을 속삭이는 느낌. 새하는 치즈케이크 앰버는 탐스러운 복숭아가 떠올랐어요! 이유는 치즈는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어느 재료던 잘 어울리고 위에 무언가를 올리면 **치즈 케이크가 되잖아요. 앰버가 새하를 포근히 안아서 감싸주는거죠. 이제 우리는 향긋한 복숭아 케이크야! 버석한 오레오도 맛있지만요. 여기집밥은 역시 달달한거 같습니다.(썰북최고) 그저 빵긋...
November 13, 2025 at 7:13 AM
@route9cd.bsky.social

-페스츄리 식빵.

한겹한겹 쌓여서 빵을 이루고 있는데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하상님의 터치 하나하나가 마치 페스츄리 결처럼 쌓여서 작품이되는! 선 하나하나는 그저 선일뿐인데 모여서 멋진 그림이 되네요. 빵 결 만들기..힘들어요..그림 손목 괜찮으신가요. 개인적으로 필압을 어떻게 하고 그리시는지 궁금해요. 약간 날리듯이 하는지 아니면 정직하게 대고 그리시는 선인지. 식빵은 아무래도 모든 요리에 대부분 어울리는데 하상님 그림이 그렇게 느껴져요. 어떤 장르를 그려도 본인색이 잘 보여서.
November 13, 2025 at 6:40 AM
@yyb1478.bsky.social

-크러스트가 아름다운 파이

그림도 귀엽지만 인형을 만드셔서 이게 떠올랐어요. 맛도좋고 예쁜파이. 파이 장식 하나 하나를보면 그닥 별 생각이 안드는데 인형을 만드는 과정이 예쁘게 파츠를 장식하면서 정성을 다하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링은 저는 버터스카치? 아몬드크림? 요런 부들달달한게 떠올라요. 자극적이지 않은거.오랜 정성을 공들여 만든 인형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파이조각처럼 인형을 생산하셔서 모두가 츄라이 할수있게 많은 사진으로 맛을보여주시는 느낌.
November 13, 2025 at 6:13 AM
@gum2.bsky.social

-우주 마블 도넛.

드로우를 주로 그리셔서그런가 보라색이 떠올랐어요!그림 그리실때 쓰시는 약간 거친느낌나는 종이? 떠오르는 무늬가 너무 찰떡이고 그림체가 독특해서 생각이났어용. 흔하지 않아. 장식이 별인 이유는 레진아트 할때 꾸며주신 반짝이들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았어요. 또 다른것들보다 손재주가 중요한 마블 초콜릿으로 만든 보라색(중요)도넛이 떠올랐씁니다. 아름다운 광택.. 그리고 인외 그리시는거 너무 좋고 이 도넛이 인외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구멍을 너무 보지마시오)
November 13, 2025 at 5:51 AM
행복하시다면 기쁩니다! 히히..
November 13, 2025 at 4:53 AM
@ellundrow.bsky.social

-피칸파이와 아이스크림

선느낌이 오독오독 바삭바삭으로 느껴졌습니다! 단단하고 두꺼운느낌? 재료는 피칸인데, 호두나 피칸이나 구분 안하고 먹는사람들도있잖아요. 걍 견과류 파이라고. 하지만 시나몬과 계피처럼 다른거야 피칸파이여야만해! 하고 자기주장을 뿜 하는느낌..? (어휘력 ㅈㅅ) 둘다 맛있지만요... 아이스크림은 저의 고통과 맛있음 입니다. 녹고있어 으아악 하다가 허겁지겁 입에 집어넣으면 차갑지만 맛있어요.. 머리 띵 하지만 달콤. 이야기 풀어나가시는게 좋아요. 울 드로우친구도 새도젤도
November 13, 2025 at 4:50 AM
ㅋㅋㅋㅋ 짱입니다. 볼때마다 넘 귀여워서
November 13, 2025 at 4:23 AM
@echoggbab.bsky.social

-키라임파이

날렵한 선과 분위기가 상큼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더지특유의 눈과 표정! 그리고 튀어나간 선! 흑백 만화 일러스트만 보다 협력하신거 봤는데 같은선인데 채색하니 다르는낌으로 너무너무 이뻐서 꺄아 했어요. 톡톡 씹히는 라임제스트와 부드러운 크림. 이런맛이 주인줄 알았는데 이런식감도 있구나 하고. 라임 제스트는 조금들어갔지만 존재감이 엄청 뿜뿜. 달기만 하거나 심심하지않고 약간 톡식한 더지그림이 계속 손이가는...(앤솔 더지 계속봄) (리지님 빤히 봄....)
November 13, 2025 at 4:23 AM
ㅋㅋㅋ! 꼭 미리 만들어서 놓는곳이 아니라 주문시 제작하는곳을 가셔야만..... (거대한 거품친 양이 다른 머랭쿠키임

전좋아합니당 호호
November 13, 2025 at 4:01 AM
@golisae-talk.bsky.social

-몽블랑!

브러쉬 텍스쳐를 쌓아 가시는게 몽블랑의 겉 무늬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돈된듯 하면서도 살짝 자유분방한.. (똑같이 짤수 없는) 몽블랑 은 위에도 보니밤 겉에 밤크림 안쪽도 밤이 콕콕. 밤이 여러방식을 거쳐서 느낌이 다른 음식이 되었잖아요. 필압과 먹칠로 조화롭게 맛이 어울러지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거친 터치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얼굴에 주름같은거나 명암이 선 묘사가 있는 그림을 좋아해서 선이 그득한 디저트를 골랐습니다. 히히 묘사 최고.얌얌
November 13, 2025 at 3:37 AM
@ginger-yanki.bsky.social

-블루베리 청포도 타르트

일단 파랑과 초록이 제일 먼저생각났어요. 그리고 특징은 동글동글 아기자기 귀여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도동글 블루베리동글 + 둘의 사랑이 크림처럼 사르르 녹는 기분이었어요. 산뜻하게 먹을수있고 너무 달기만 한게 아니라 필압이 많이들어간 선 터치가 짤주머니로 정성스럽게 짠 크림 테두리같아욘. 개인적으로 너무 동화책 생각나고 귀여워서 비명질러요! 언제나 둘이 같이있는게 당연해서 조화로운 꾸밈의 타르트를 골랐습니다. 와아 단면도 속이 꽉 차서 맛있어용
November 13, 2025 at 3:27 AM
@otuagee1.bsky.social

-파블로바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 글렌의 묘사가 화려한 데코가 떠올라요! 상황이 좀더 몰입이 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케이크는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비어있거나 머랭만 있어요. 빨리 먹지 않으면 망가지고 말아요. 이게 두가지로 그려졌어요 하나는 달콤해서 끝까지 다 먹게되는 몰입감. 만족감. 하지만 톡식한 면이 숨겨져있다. (당분과다!?)다른 하나는 방치하면 점점 딱딱해지고 찐득해지고 크림에 녹는게 이게 점점 동료들을 멀리하고 속이 곪아가는 글렌이 떠올랐어요...ㅠ
November 13, 2025 at 3:06 AM
오 귀엽잖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과거에 그린 숭한 그림들 떠올리기)
November 13, 2025 at 2:46 AM
별거아니긴 한데 제 생활패턴을 다 부수는 행동임

집순이라.........
November 13, 2025 at 2: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