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은 어떻게 기사들로 막아내곤 있었지만 산산히 부서지기 전까지는 불사나 다름없던 골렘들이 계속해서 나오니 점점 몰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골렘을 이용한 에그맨의 공격이 몇년에 거쳐 오는 동안 그린 힐 왕국 어느 장소에서 푸른색 고슴도치가 태어났다.

그리고 여차저차 그 푸른 고슴도치가 수많은 위험을 쓰러트리고 세계를 구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영웅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 영웅을 찾을수가 없었고 그 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를정도로 많은 시간이 지나버려 이제 예언은 동화나 다름 없었고 왕국도 영웅같은거에 관심을 완전히 끄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왕국을 지배하겠다 선전포고하는 에그맨이 나타났다. 에그맨은 강철의 골렘을 데리고 그린 힐 왕국 여러장소를 공격하고 왕국은 위기를 맞이하게되었다.

메탈 소닉:에그맨이 탄생시킨 최강의 강철 골렘으로 소닉과 똑같이 생겼다. 소닉을 이기기 위해 탄생된 골렘이며 스스로 진화가 가능한 에그맨이 최대 걸작이다. 에이미를 납치했던 범인이며 탄생 목적에 소닉의 제거 이외에 에이미의 납치 또한 있었기에 그 둘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닥터 에그맨:예언의 나오는 세계를 파멸로 몰아갈....지도 모르는 왕국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깨끼의 악당. 비상식적일정도로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지능으로 움직이는 강철의 생명체(골렘)을 탄생시켜 왕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그의 최종목표는 왕국을 지배하고 세계를 에그맨 제국을 만드는 것이지만 늘 소닉에게 패배하게 되며 점점 소닉에게 승리하는것으로 목표가 바뀌고 있다.

에이미:전설의 영웅인 소닉에게 구해진 왕국의 사랑을 받는 막내 공주님 에그맨이 탄생시킨 메탈 소닉에게 납치당해 끌려가다 소닉이 구해주었다. 소닉에게 구원받은 후 그에게 한눈에 반하며 영웅의 곁에 있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왕국의 가보 장미의 덩쿨망치를 들고 모험을 떠났다.

너클즈:전설 속의 하늘섬 엔젤 아일랜드의 위대한 보물인 마스터 에메랄드를 수호하는 너클즈족의 마지막 생존자. 태어날때부터 머리속의 심어진 각인 속 목소리에 따라 혼자서 마스터 에메랄드를 지켜왔다.

다시 쓰면서 조금 수정된 부분도 있지 않을까싶네요.

아 이쁘다...여기서 봐도 이쁘다...정말 사랑스러운 이 도치를...여기서도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