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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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orangejiuce.bsky.social
더 때려줘!
어떤 부정적인 것도 감내할 줄 알아야 최상의 모습을 누릴 자격이 생기는 거라고..
October 3, 2023 at 4:32 PM
모든 모습을 사랑하면 되는 건데
나는 사랑주는 법을 모르는 사람같음
October 3, 2023 at 4:31 PM
조금만 틀어져도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함.. 이성적으론 상대가 날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음 그치만 사랑은 이성으로 하는 게 아니잖아 내 직감은 자꾸 아니라고 말해 이 비논리적 감정이 어디서부터 흘러오는 건지 모르겠음
October 3, 2023 at 4:30 PM
사랑이라는 걸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내가 원하는 대로 그려놓고 꾸겨맞추기
October 3, 2023 at 4:27 PM
통제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려다 보니까 웃기게도 인간의 자유권에 집착하게 됨. 소중한 누군가가 자살을 한대도 응.. 아쉽지만 니 선택이니까.. 하면서 무심하고 냉담한 태도가 됨.. . 아 우짜란 말이냐 진짜 피곤한 성격이군
September 27, 2023 at 12:59 PM
어떤 관계든 일단 시작하고 나면 잔잔..한 스트레스가 계속 돼. 끝으로 향하는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어쩔
수없이 받는 스트레스들.. 그런 요소들을 제거하다보면 내 맘처럼 되지 않는 때가 온다.(당연함. 사람들이 내 맘처럼 되는 게 아님.) 그러면 나는 한순간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에서 '날 바꾸려 드는 사람;'으로 바뀜.. 통제광의 건강한 관계란 너무 힘들다.. 통제하고싶은 마음은 언제쯤 버릴 수 있는 거지
September 27, 2023 at 12:58 PM
아주 작은 무관심도 사랑의 부재라고 생각하게 됨.. 잠시 다른 곳을 볼 수도 있는 거고 다른 취미도 즐길 수 있는 거고 내 사소한 버릇과 취향을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잠시 내 말에 집중을 못 할 수도 있는 거잖아 인간이라면!!! 뇌로는 아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함 나를 그냥 그정도만 사랑하는구나 ㅇㅈㄹ함 도라이야
September 20, 2023 at 4:29 AM
내 불안은 상대방이 나를 떠날까에 대한 불안이 아닌 것 같음. 정확히 말하면 날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 것!같다고 생각되어지는 상대를 >내가<떠날까 두려움
September 20, 2023 at 4:24 AM
쾌적하도다
September 20, 2023 at 3: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