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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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andle.bsky.social
매양
@oracandle.bsky.social
달면서도 새콤해
이 정도 주기로 물 주는 식물이 나랑 맞는 것 같다 2박3일 정도 집을 비워도 괜찮고 기억에서 잊힐 정도로 주기가 길지도 않은
September 21, 2023 at 1:57 PM
식물과 함께 산다는 것... 물 주고 싶어도 눈키스만 퍼붓는 것
September 21, 2023 at 1:56 PM
그간의 미친 듯한 우울감과 도피충동...도 호르몬의 농간이었다 아 매달 놀아나 어이없어
September 20, 2023 at 7:11 AM
요 며칠 비 오고 흐렸으니까 물 줄 때는 지났지만 아직 쑥쑥이 목마르지는 않겠다
September 20, 2023 at 7:11 AM
아니 이렇게 빨리 친구들을 저세상에서 만나게 되다니
September 19, 2023 at 1:04 PM
에헤이 ~ 이럴 거면 수영이나 가지
September 17, 2023 at 7:22 AM
주2회씩 꼬박꼬박 만나니까 수친들 반가움... 내적친밀감 커짐 게다가 만나서 수영 얘기밖에 안해 일종의 오타쿠 모임인 셈
September 6, 2023 at 12:40 PM
북서향... 북향이면 반음지식물도 창가에 바짝 앉혀놔도 되겠지? 잎이 타면 좀더 옮겨주고...
September 6, 2023 at 12:39 PM
지압슬리퍼 만족스럽다 하루종일 신지는 못하겠지만 퇴근하고 집에서 잠깐 신고 걷는 정도로도 짱 시원해
September 5, 2023 at 1:48 PM
블스 탐라 분위기 진짜 짱인데 들어왔을 때 내가 본 시점부터 찬찬히 보면서 올릴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September 5, 2023 at 1:47 PM
잘 살기 너무 어렵다 하지만 계속해보겠습니다
August 27, 2023 at 1:27 PM
전혀 영광스럽지 않다...는 문제의식은 가졌는데 나는 어디로 샜냐면 내가 세상의 주인공도 아닌데 어떻게 매번 영광스럽겠냐... 쪽으로 감 아 구차해
August 27, 2023 at 1:26 PM
이게 끝이 전혀 아니고 이제 시작이고 그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나... 이런 고민 끝에 뭔가를 차곡차곡 쌓아나간 사람들 멋지다
August 27, 2023 at 1:24 PM
집가고싶다
August 21, 2023 at 5:38 AM
일요일 저녁은 정말 쏜살같이 흘러간다 그래도 씩씩하게 일기 쓰고 자야지
August 20, 2023 at 1:08 PM
우와 무인도에서 혼잣말하는 기분 실로 오랜만이다
August 19, 2023 at 4: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