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행동의 베이스에 항상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어서 재밋고 좋음 ㅌㅋ
캐릭터의 행동의 베이스에 항상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어서 재밋고 좋음 ㅌㅋ
가족 모두의 취향+상징이 담기도록 케르베로스의 목걸이가 변하는 것도 좋고 ㅋㅋ
페르세포네의 옷이 하데스만 좋아하던 복장도 올림포스 복식도 아닌 자신의 취향인 복식으로 바뀐 것도 좋고
더 이상 어머니가 묶어줬던 머리끈을 안하는 것도 좋고
데메테르도 딸에 대한 원념과 집착을 놓아서 머리끈을 손에서 놓은 것도 좋음
가족 모두의 취향+상징이 담기도록 케르베로스의 목걸이가 변하는 것도 좋고 ㅋㅋ
페르세포네의 옷이 하데스만 좋아하던 복장도 올림포스 복식도 아닌 자신의 취향인 복식으로 바뀐 것도 좋고
더 이상 어머니가 묶어줬던 머리끈을 안하는 것도 좋고
데메테르도 딸에 대한 원념과 집착을 놓아서 머리끈을 손에서 놓은 것도 좋음
사실 자그레우스를 만약 되살리지 못하거나 않았더라도 하데스가 직접 페르세포네를 찾아갔으면 갈등과 문제가 해결됐을 텐데
하데스응 그걸 모르고 + 생각도 안하고 다른 것들에만 신경을 쏟아서 엇갈리는 게 좋음ㅋㅋ
사실 자그레우스를 만약 되살리지 못하거나 않았더라도 하데스가 직접 페르세포네를 찾아갔으면 갈등과 문제가 해결됐을 텐데
하데스응 그걸 모르고 + 생각도 안하고 다른 것들에만 신경을 쏟아서 엇갈리는 게 좋음ㅋㅋ
그래도 본인만의 원칙+고집이 이쪽이기 때문에 고집을 부리는 것 같음
페르세포네가 떠났을 때도 그녀가 가꾸고 사랑했던 것들(자그레우스, 석류밭, 오르페우스 etc..)을 모두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한 데에서 참 일관성이 있는 것 같음
본인은 최선을 다하지만 신하들과 자그레우스가 원하는 대로 꾸미게 냅두는 점도 좋은 거고 ㅋㅋ
그래도 본인만의 원칙+고집이 이쪽이기 때문에 고집을 부리는 것 같음
페르세포네가 떠났을 때도 그녀가 가꾸고 사랑했던 것들(자그레우스, 석류밭, 오르페우스 etc..)을 모두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한 데에서 참 일관성이 있는 것 같음
본인은 최선을 다하지만 신하들과 자그레우스가 원하는 대로 꾸미게 냅두는 점도 좋은 거고 ㅋㅋ
아빠가 엄마가 좋아했던거니까 궁궐을 똑같이 원상복구하자고 고집하고 페르세포네는 멜리노에를 맞이하는 공간부터 복원하자고 의견이 충돌하는 데에서
페르세포네는 궁궐과 저승에 살았던 대상들을 사랑한 거니까 모두의 취향이 담긴게 좋은 거지 그 궁궐의 모양 그대로를 좋아한게 아니라서
현재의 대상인 멜리노에를 맞이하는 곳을 꾸미자고 하는건데 ㅋㅋ
하데스는 그 공간 자체 + 본뜨는 것에 집착해서 페르세포네의 마음을 몰라주는게 웃김..
여기서 두 인물의 시선과 사랑 방식이 어긋나는게 보여서 좋음
아빠가 엄마가 좋아했던거니까 궁궐을 똑같이 원상복구하자고 고집하고 페르세포네는 멜리노에를 맞이하는 공간부터 복원하자고 의견이 충돌하는 데에서
페르세포네는 궁궐과 저승에 살았던 대상들을 사랑한 거니까 모두의 취향이 담긴게 좋은 거지 그 궁궐의 모양 그대로를 좋아한게 아니라서
현재의 대상인 멜리노에를 맞이하는 곳을 꾸미자고 하는건데 ㅋㅋ
하데스는 그 공간 자체 + 본뜨는 것에 집착해서 페르세포네의 마음을 몰라주는게 웃김..
여기서 두 인물의 시선과 사랑 방식이 어긋나는게 보여서 좋음
아무튼 하류를 믿어준 단 한 사람 때문에 하류의 세상이 송두리째 바뀐 게 감동임..!! ㅋㅋ 사람의 삶은(에서의 사랑은) 대부분..그렇게 흘러간다고 생각함..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하데스2 에필로그가 정말정말 감동이었음 ㅠㅡㅠㅠㅡㅠㅠ
아무튼 하류를 믿어준 단 한 사람 때문에 하류의 세상이 송두리째 바뀐 게 감동임..!! ㅋㅋ 사람의 삶은(에서의 사랑은) 대부분..그렇게 흘러간다고 생각함..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하데스2 에필로그가 정말정말 감동이었음 ㅠㅡㅠㅠ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