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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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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e.bsky.social
What we dwell on is who we become
점심시간에 식사 대신 테니스 치러 잠깐 나왔다. 어제 스트레스 받는다고 과식했더니 속이 부대껴서 점심을 못 먹겠음
January 14, 2025 at 3:16 AM
즐거웠던 캠핑. 또 가고 싶다
November 25, 2024 at 9:58 PM
지긋지긋한 교통체증. 고작 4km 가는데 30분 가까이 걸린다. 도로가 아니고 주차장임. 출근할 때마다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August 25, 2024 at 10:39 PM
마라톤 하프 첨 도전해보려는데 어떻게 준비할지 감이 잘 안 온다. 10키로는 별로 힘들지 않게 1시간 정도에 컷할 수 있는데 이 페이스대로 2시간 반 정도 뛸 수 있으면 될 거 같기도… 생각보다 쉬운 거 같아서 좀 의아한데. 이게 실내 트레드밀에서 뛴 거라 실외에선 다르겠지?
March 11, 2024 at 12:04 PM
김창열 화백 모작해봤는데 그림자 빛 색감 내는거 넘 어렵구 정신수양하는 기분임. 근데 재밌다 :D
February 21, 2024 at 12:05 PM
나이프화 재도전. 망하면 덮고 다시 하면 된다고 샘이 하고 싶은대로 다 해보라는데, 과연… 흐음.
January 17, 2024 at 1:15 PM
엄마 그리는 중 이번주에 아마 완성하지 않을까 😶
January 14, 2024 at 3:07 PM
새로 개시한 암벽화. 사이즈 US6. 확실히 작게 신으니 오랫동안 못 신고 있겠다. 근데 작게 신는다고 발이 터지는 문제는 크게 개선되지 않는 듯… 그냥 내 습관 문제인 거 같다.
January 14, 2024 at 10:44 AM
전시 보러 다녀옴 ・ᴗ・ 근데 내 머리 상태 와이라노.. 와이라노
January 4, 2024 at 6:51 AM
맛잇당 뇸뇸
December 18, 2023 at 7:22 AM
오늘은 쿠키 병원 가는 날
December 15, 2023 at 1:49 AM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
올해 첫 설중캠핑이 돼버렸네
December 11, 2023 at 2:09 PM
맘에들어 ✨
December 11, 2023 at 11:45 AM
50점대로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80점이라니 😀
December 6, 2023 at 2:25 PM
치자를 강매당했다(?)
나는 그냥 도화지랑 연필만 있으면 수업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미술 도구들이 하나씩 늘고 있음. 저.. 잘 쓰지도 않을 것 같은데😅 상황이 약간 민망해서 그냥 구매했다…
December 4, 2023 at 4:13 AM
동생이 그려줌.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December 2, 2023 at 4:42 PM
AR 탐사 앱으로 본 안나푸르나. 진짜 꼭 간다
November 27, 2023 at 7:46 AM
하루에 하나씩 그리기
November 23, 2023 at 7:16 AM
오늘 샘의 피드백. 내가 색감을 얕고 채도를 좀 낮게 쓰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명암을 올리는 데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ㅎㅎ 자꾸 흰색을 섞어서 연하게 칠해서 그런 거 같다고. 샘이 툭툭 무심하게 어두움을 잡아주면 입체감이 사는 게 내 눈에도 보이긴 하는데… (근데 그게 제일 어려워요 쌤.)
그리고 전체적으로 얼굴 색을 붉게 쓴다고 하셨는데 요건 푸른 계열 색상을 섞어주니까 좀 잡힌다.
다행인 건 이제 면쪼개기는 좀 느낌이 온다. 역시 그림 공부할 땐 데생을 꾸준히 해줘야 하나봄. 😂
November 22, 2023 at 2:49 PM
내 고질적인 문제점인 기초 부족 때문에 선도 지저분하고 도저히 면 나눠서 데생이 안 돼서 못하겠다고 샘한테 sos 쳤더니 샘이 슥슥 손봐주시면서 했던 말.
“이제 마음에 들어? 마음에 안 들면 말해요. 맘에 들 때까지 그려줄게.“
와 진짜. 순간 정말 설렘이란 게 폭발했자너. (…)
입을 틀어막고(ㅋㅋ) 뒤에서 샘 그리는 거 보고 있었고 그걸 마음에 아직 안 찬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는지 갈수록 내 그림은 정교해졌다. 샘요…
November 20, 2023 at 4:30 AM
마쉬써. 이아가즈 피베리랑 얼그레이 케이크.
November 19, 2023 at 2:20 AM
불멍 넘 조와써. 화로대를 업그레이드 시켜야겠다고 다짐함.
November 16, 2023 at 2:24 AM
태안에서 함께했던 데날리2. 바보같이 클립을 끼운 상태로 자립시키려다보니 피칭하는 데 두 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ㅋㅋ)
그 와중에 아빠한테서는 계속 전화 오고, 엘지는 이겼고(!), 배고픈데 생각보다 밀키트는 조리가 안 되고, 냄새 맡고 찾아온 고양이는 밥 달라고 애옹애옹 울어대고, 아무리 토치로 지져도 장작은 안 타고(결국 착화제를 이용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즐거웠다. 행복한 날이었음.
November 16, 2023 at 2:19 AM
초벌 끝냈고 담주엔 수염을 그리기로.ㅎㅎ
컨디션이 안 좋아서 수업을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고민이 무색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리고 왔다.
샘이 아크릴과 비교하면 어떤 게 더 좋냐고 물어보셨는데 선뜻 대답을 못했다. 애초부터 유화를 배울 목적으로 소묘-아크릴 순으로 수업을 들었던 거긴 한데, 아크릴도 매력있었고 굉장히 재밌게 배웠어서 ㅎㅎ
근데 확실히 색감이나 수정이 계속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화가 더 좋은 것 같긴 하다😀
November 16, 2023 at 2:09 AM
기대했던 거보다 유익했다. 학여울이라서 꽤나 고심했는데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로얄캐닌 홍보 아닌 홍보 강의(?) 빼면 다 좋았음.
사실 우리집 고양이는 이미 로얄캐닌을 먹이고 있어서 대부분 아는 내용이기도 했고… 다만 성분이 안 좋다든가 기름에 튀겨져서 나온다든가 하는 소문에 대해서 적극 정정해주는 건 좋았음.
November 12, 2023 at 2: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