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맹의 군사인 임소병이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만인방 시기 호가명이 눈앞에 있고 갑자기 장일소가 방에 들어와서 경악하는... 기본적으로 사파 중심인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한두 편 정도 더 이어질 것 같아용
www.postype.com/post/17994287
천우맹의 군사인 임소병이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만인방 시기 호가명이 눈앞에 있고 갑자기 장일소가 방에 들어와서 경악하는... 기본적으로 사파 중심인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한두 편 정도 더 이어질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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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서 지팔지꼰수준... 사랑하면서 평생 해본적도 없는 감정놀음하고 시달리고 울고... 처절하게 짓밟히고 거진 포기할때 되서야(그래도 여전히 사랑함) 청명이 슬쩍와서 야..크흠 옆에 자리 비었냐...?하고 머쓱하게 물어봄 임소병 복장 졸라터짐 아니왜이제와서
이제 알아서 지팔지꼰수준... 사랑하면서 평생 해본적도 없는 감정놀음하고 시달리고 울고... 처절하게 짓밟히고 거진 포기할때 되서야(그래도 여전히 사랑함) 청명이 슬쩍와서 야..크흠 옆에 자리 비었냐...?하고 머쓱하게 물어봄 임소병 복장 졸라터짐 아니왜이제와서
제일 모진 수모를 겪고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떨어지는 청명 열매
제일 모진 수모를 겪고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떨어지는 청명 열매
협은 나름 그게 임소병에 대한 신뢰였고 소병이도 그걸잘알아 일처리를 완벽하게 해내지만 그 과정에서 청명이한테 학을 떼버리고 죽어버림
내 다시는 도장있는쪽으로 소피도 안눈다ㅅㅂ
이러고 다같이 사이좋게 1000년 후로 환생
청명에대한 질린마음 80%+미련 20%+ 연심 5% 총합 105%로 현패물 보고싶음ㅎ
협은 나름 그게 임소병에 대한 신뢰였고 소병이도 그걸잘알아 일처리를 완벽하게 해내지만 그 과정에서 청명이한테 학을 떼버리고 죽어버림
내 다시는 도장있는쪽으로 소피도 안눈다ㅅㅂ
이러고 다같이 사이좋게 1000년 후로 환생
청명에대한 질린마음 80%+미련 20%+ 연심 5% 총합 105%로 현패물 보고싶음ㅎ
당군악은 그렇다치는데 어째서 호가명? 이라 할수있는데 이 양반 같은 군사직이라 그런지 임소병 견제 어마무시함ㅋㅋㅋ
화산검협은 논외로 치고 제일 경계하는 대상이 임소병, 녹림왕은 만만하지않다 등 누구보다도 임소병을 생각하는 남자임
역시 적을 잘파악하는게 군사답다
당군악은 그렇다치는데 어째서 호가명? 이라 할수있는데 이 양반 같은 군사직이라 그런지 임소병 견제 어마무시함ㅋㅋㅋ
화산검협은 논외로 치고 제일 경계하는 대상이 임소병, 녹림왕은 만만하지않다 등 누구보다도 임소병을 생각하는 남자임
역시 적을 잘파악하는게 군사답다
은근 임쏘 의지한다니깐?
원작에서도 언급있었던거 같은데 이 아저씨 청명이 리타이어하거나 곁에없으면 찾는게 녹림왕임
일단 먼 일터짐->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임 그렇다면->녹림왕!
그리고 진짜 의지했다고 느낀건 답도 없는 절망적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을걸고 임소병한테 방법없냐고 묻고 없다하니깐 그제서야 실감나하고 절망하는게 정말... 당군악씨 같이 야근하면서 많은 유대를 쌓았나봅니다..
은근 임쏘 의지한다니깐?
원작에서도 언급있었던거 같은데 이 아저씨 청명이 리타이어하거나 곁에없으면 찾는게 녹림왕임
일단 먼 일터짐->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임 그렇다면->녹림왕!
그리고 진짜 의지했다고 느낀건 답도 없는 절망적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을걸고 임소병한테 방법없냐고 묻고 없다하니깐 그제서야 실감나하고 절망하는게 정말... 당군악씨 같이 야근하면서 많은 유대를 쌓았나봅니다..
천우맹의 군사인 임소병이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만인방 시기 호가명이 눈앞에 있고 갑자기 장일소가 방에 들어오고... 경악하며 탈출 계획을 세우다가 이런 일을 겪고 저런 일이 생기는 이야기..... 1/26 아이소에 발간 예정인 글입니다! posty.pe/f3ae1b
천우맹의 군사인 임소병이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만인방 시기 호가명이 눈앞에 있고 갑자기 장일소가 방에 들어오고... 경악하며 탈출 계획을 세우다가 이런 일을 겪고 저런 일이 생기는 이야기..... 1/26 아이소에 발간 예정인 글입니다! posty.pe/f3ae1b
자기가 크게 다쳐도 그게 꼭 필요한 일이고 할수있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는 상황에서 임소병이라면 넘어갈거라는 확신..
그렇게 몸 막 굴리고 임소병 처소 왔다갔다하면서 녹 속이 꺼멓게 죽어가는건 모름
사실 알고있는데 모른척에 가까움
녹도 여기서 속상하다는거 티내면 담부터 자기안찾아올거 아니깐
어휴..나라도 저말코 챙겨줘야지하고 꾹 참고 넘어가는거
자기가 크게 다쳐도 그게 꼭 필요한 일이고 할수있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는 상황에서 임소병이라면 넘어갈거라는 확신..
그렇게 몸 막 굴리고 임소병 처소 왔다갔다하면서 녹 속이 꺼멓게 죽어가는건 모름
사실 알고있는데 모른척에 가까움
녹도 여기서 속상하다는거 티내면 담부터 자기안찾아올거 아니깐
어휴..나라도 저말코 챙겨줘야지하고 꾹 참고 넘어가는거
이번 계획 실패하면 안되는데 크게 다치는바람에 자꾸 오검이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함
아이씨; 어쩌지; 하다 자기가 다쳐도 합리적이면 넘어가고 똘똘하게 대처할수있는놈 =임소병 이라는 결론에 급하게 들어감
자고있던 임소병만 축축한 피냄새맡고 급히 일어나 야밤에 화산 의약당 닌자처럼 털기
이번 계획 실패하면 안되는데 크게 다치는바람에 자꾸 오검이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함
아이씨; 어쩌지; 하다 자기가 다쳐도 합리적이면 넘어가고 똘똘하게 대처할수있는놈 =임소병 이라는 결론에 급하게 들어감
자고있던 임소병만 축축한 피냄새맡고 급히 일어나 야밤에 화산 의약당 닌자처럼 털기
🗓 10-20 18:00 ~ 10-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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