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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l.bsky.social
AI를 이용한 게임 테스트 자동화/ iOS 세벌식 변환기 /리니지 이터널 TD/ ZDNet 컬럼, 망치와 모루/모코코/한글과컴퓨터 한글3.0/과소동 멋진신세계/ 트위터 @JongwonKim / 변환기 매뉴얼 https://nvils.gitbook.io
스위치는 스프레이 윤활 간단히 하고 키캡을 MDA 스타일의 흰색으로 바꾸니 키크론 Q6가 전혀 다른 느낌의 키보드가 되었다. 45g 적축이라는데 기존에 집에서 쓰던 바밀로 적축보다 가벼워 내 취향에 더 가까운 듯 하다. 조약돌보다 뭉툭한 달각거림이 작은 방에는 더 잘 맞는다.
November 8, 2025 at 4:40 AM
꽤나 오래 썼던 커피 드립 서버가 깨져있는 것을 발견.
CITTA 600 인데 더 이상 안 파는 것 같다. 새로 주문한 유리 서버는 얇아서 좀 불안해보이는데 일단 써 보고 다른 것으로 바꾸든지 해야지.
유리 그릇은 깨지기 마련이라 정을 안 주지만 그래도 익숙한 것이 없어지는 것은 아쉽네
November 5, 2025 at 8:23 AM
Outemu Yellow Jade 택타일 스위치 50g 5 pin, 알리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삼. 최대 60g 키압으로 눌리다가 45g 부근에서 택타일 느낌. 다들 키압 45g 이라고 파는데 50이나 60g 으로 불러야 맞지 않나? #오테뮤 #스위치
October 30, 2025 at 2:12 AM
October 21, 2025 at 8:36 AM
링크의 까날님 소개로 차오차이 한국풍 마파두부소스를 사서 마파두부를 만들어봤다. 쌈장과 마늘이 들어갔다 하는데 완전 한국식 맛이다. 뭐랄까 그냥 친숙한 볶음맛? 아이는 또 해달라 한다. 보기와 달리 살짝만 매운 수준

x.com/kcanari/stat...
October 12, 2025 at 10:46 AM
2001년 발국된 ‘창령사 터 오백 나한상’ 전시 - 국립춘천박물관
October 8, 2025 at 12:09 PM
몇 년 내에 먹은 소룡포 중에서 최고입니다. 후추향을 좋아는 하지만 소룡포에 후추가 조금만 덜 들어갔으면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중국 만두 가게들이 손님들의 돼지고기 육향을 줄여 달라는 요구때문에 후추를 더 넣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최고였습니다.

2/2
September 21, 2025 at 6:29 AM
건대입구의 송화 산시도삭면 본점에서 말로만 듣던 뱡뱡유포면을 먹었습니다. 펄펄 끓는 뜨거운 기름을 눈 앞에서 부어줍니다만 정작 면은 뜨겁지 않습니다. 밑에 콩나물과 청경채가 있는 기름 비빔면입니다. 양이 적을 즐 알았는데 든든합니다.
마침 만든 것이 다 떨어져 음식보다 20분이나 늦게 나온 소룡포를 큰 기대없이 집었는데 뜨거운 육즙과 만두피의 쫄깃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계속)

1/2
September 21, 2025 at 6:28 AM
‘꿈에서 본 호랑이’ 작가가 카톡 이모티콘을 내놓았습니다.

e.kakao.com/t/dream-tiger

작년에 처음 그렸을 때 다들 무섭다고 했는데 케데헌으로 호랑이가 인기가 있을 때 노를 젓고 있는 것 같네요.

x.com/govy9807/sta...

#꿈에서본호랑이
September 3, 2025 at 12:25 PM
장강명의 ‘먼저 온 미래’ 완독. AI가 강타한 바둑계의 현실을 르포르타쥬 형태로 프로 기사들 인터뷰 내용을 엮어서 출간하였고 현재 베스트셀러 책. 이세돌 님의 인터뷰는 없음.
알파고가 강타한 바둑계와 이후의 현실을 다루고 뒤에 가치가 기술을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
동아일보 기자 출신 답게 인터뷰를 통한 사실성 높은 현실 전달. 후반부는 작가도 언급한 조지 오웰 ‘위건 부두로 가는 길’ 2부처럼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AI가 가져오는 충격을 현실적으로 기술한 글로는 독보적. 바둑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일독 가능 별4
September 3, 2025 at 7:48 AM
나: 고레와 고래데쓰
딸: 고래 아니고 상어야. 고래상어
나: …
August 10, 2025 at 11:22 AM
August 3, 2025 at 5:35 AM
조립 후 다시 테스트를 해보니 스페이스바 외에는 잡소리가 나지 않아 85점 짜리 수리는 된 것 같다. 스페이스바의 잡소리는 줄었지만 기구적인 문제로 인한 짤깍거리는 소리는 해결하지 못 했다. 지금 같은 방식의 스테빌라이저로 바꿔서는 없어질 소리가 아니라 결론. 일단 교체관련 작업은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기로 함.

하아… 지치네.

5/5
August 3, 2025 at 5:33 AM
키보드 잡소리를 잡겠다고 듀락 스테빌라이저를 조립해서 기존 스테빌라이저와 교체했다. 스테빌라이저의 금속부분과 상하로 움직이는 부분에는 윤활제를 금속 부분에 발랐다.
다시 키보드를 분해한 후 (한숨) 기존 스테빌라이저 8개를 모두 교체한 후 스위치와 키캡을 꽂아 반쯤 조립한 후에 테스트를 해보니… 웬걸? 키가 눌리고 난 후에 잘 올라오지 않는 것이다.

1/n
August 3, 2025 at 5:30 AM
방전된 차는 살려야 해서 집에 있는 전기차로 점프 스타트.
전기차의 메인 배터리를 켠 채로 시동 걸지 말고 점프선 연결 후에 메인 배터리 켜서 방전된 배터리를 일정 시간(15-30분) 충전한 후에 메인 배터리 끄고 전기차 보조 배터리만 방전차와 연결된 상태에서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함. 그래야 전기차 메인 배터리에 시동 시 충격이 안 간다고 함.
한 번에 시동 잘 걸어 성공했고 전기차 보조 배터리도 잘 살아있음.
July 29, 2025 at 10:59 AM
오늘 세벌식 변환기를 주문하신 분이 물건을 받으셨는데 잘 동작하고 아이패드에서 세벌식을 쓰고 있으니 얼떨떨하다는 회신을 주셨다. 어떤 사람들에겐 평생 소원같은 것이 이루어진 것이라 이 순간처럼 기쁠 때가 없다.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 #세벌식변환기
July 23, 2025 at 2:47 PM
애플워치로 버스타니 너무 편하구나~~ 타고 내릴 때 한 번 씩 터치하면 됨
판교도 되나 잠시 고민했는데 당연히 되는 것을 걱정했다고 바로 후회함
July 23, 2025 at 9:24 AM
아이폰에서 Tmoney를 쓸 수 있어서 추가 완료. 선불 충전에 일정 금액 이하가 되면 자동 카드 결제로 충전되는 식.
익스프레스로 사용하기엔 아이폰보단 애플워치가 편해서 Tmoney를 애플워치로 옮겼다. 결제 카드는 폰과 워치 중 한 곳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
July 22, 2025 at 2:59 PM
초단기 예측 강수량 앱

“Scriptable이라는 앱을 설치하신 후 스크립트를 복붙하시면 되며, 위젯 추가 시 Scriptable을 선택하신 후 위젯 편집에서 스크립트를 선택하세요”

x.com/kid1ng/statu...

t.co/dvYPb3n6QT
July 17, 2025 at 7:41 AM
또 키보드를 열었다. 공명음 잡겠다는 목적으로 씬슐레이터라는 흡음재를 케이스와 보드 사이에 충전하기 위해.
키보드의 프로세서는 손톱만한 크기로 스페이스바 아랫쪽에 있더라.
기계식 키보드는 부품 재료비보다 생산 조립비용이 더 드는 제품인 듯 싶다
July 17, 2025 at 1:25 AM
산 지 11년 된 LG로보킹 청소기. 배터리는 두 번을 교체했고 청소 솔이나 필터도 여러 번 교체했었다.
한 일 년 안 쓰다 꺼냈더니 바퀴 고무가 삭아서 부서져 떨어지더라. 혹시나 AS 센터를 갔더니 부품이 있다고 하여 맡겼는데 다음 날 이렇게 문자가 옴
중국산이 기능이 좋지만 국내 기업의 이런 고객지원은 너무 마음에 든다



엘지전자 **서비스 장** 서비스매니저입니다. 김종원고객님 로봇청소기 제품 수리 완료하였습니다.

바퀴 고무 교체 완료하였고, 최종 비용은 5,400원 입니다. 나머지는 점검 결과 이상없습니다.
June 20, 2025 at 2:13 AM
최근에 공개한 MS의 edit 소스에 있던 80년대 초반의 Microsoft 로고

github.com/microsoft/edit
May 22, 2025 at 8:16 AM
라이트닝 포트용 슈어 MV88을 내 아이폰에 연결하기 위해 4만5천원이나 하는 어댑터를 샀다.
온갖 곳에서 산 수 많은 짝퉁 어댑터는 동작하지 않았고 오직 애플 정품만이 마이크에 전원 공급을 하고 기기인식이 된다. 라이트닝 포트 관련 모든 기능이 통째로 구현된 어댑터인 듯 싶다

진작에 살 걸
May 14, 2025 at 11:52 AM
지인의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의 키 4개가 잘 동작하지 않는다 하여 잘 뜯어 일단 보드의 납땜을 녹였다 다시 붙였는데 다행히 잘 동작한다. 조립하면서 계속 확인해서 안심했는데, 조립 끝나고 다시 테스트를 하니 문제있던 키 말고 다른 키들이 동작을 잘 안 하는 것을 발견. 돌아가면서 파업하는 것이냐? 두 번은 안 뜯는다고! (버럭~~)
April 24, 2025 at 1:5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pril 21, 2025 at 11: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