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에는 어떠냐? 벽은 하나 넘으면 그 다음은 넘기 쉽다. 마라탕 다음은 카페고, 카페 다음은 파스타다. 술도 좀 제대로 된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도 하이볼도 좀 마셔보고, 맨날 소맥에 그런거 말고 이것저것 해보고. 이제는 걔가 먼저 쌀국수 먹으러 가자고 하고
그래서 요즘에는 어떠냐? 벽은 하나 넘으면 그 다음은 넘기 쉽다. 마라탕 다음은 카페고, 카페 다음은 파스타다. 술도 좀 제대로 된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도 하이볼도 좀 마셔보고, 맨날 소맥에 그런거 말고 이것저것 해보고. 이제는 걔가 먼저 쌀국수 먹으러 가자고 하고
결과는 뭐, 다들 만족이었고. 종종 먹는다. 친구들에게 마라탕 포교한걸 근래 내가 가장 잘한 일로 꼽는 이유도 이와 같다.
중국음식이라서 먹고 싶지 않다는게 아니라, 그 이면에 중국에 대한 밈적 혐오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분명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에 레이어가 한층 더 깔렸을 터였다.
결과는 뭐, 다들 만족이었고. 종종 먹는다. 친구들에게 마라탕 포교한걸 근래 내가 가장 잘한 일로 꼽는 이유도 이와 같다.
중국음식이라서 먹고 싶지 않다는게 아니라, 그 이면에 중국에 대한 밈적 혐오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분명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에 레이어가 한층 더 깔렸을 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