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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aocs.bsky.social
@nrmaocs.bsky.social
글쎄요 알아가봅시다
실화 바탕이라는게 제일 놀랍고
더 놀라운건 마지막 장면에서 그 결말들... 진짜... 그게... 한번만 봐줘라...
October 19, 2023 at 4:49 PM
아무튼 플킬문 킬플문 후기
- 왜 킬플문을 플킬문으로 번역했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음 개구림
- 스콜세이지의 고발극이라고 느껴졌는데 마지막에 그 짐작이 확신으로 바뀜
- 3시간 30분 영화 치고는 시간 빨리 가지만 3시간반이라는 사실이 계속 신경 쓰임
- 연기... 주연들도 그렇고 브랜든 프레이저는 단역에 가까운 조연인데도 장난아님...
- 30년전 의붓개비와 아들이 최최악으로 자란 느낌... 아무튼 디스보이라이프 캐릭터들이랑 대조할 수도 있는 관계성
- 백인혐오미국혐오
- 발전시켜줬다는 식의 일제 논리 나와서 가해자 이입 원천 차단
October 19, 2023 at 4:48 PM
이 때 10년 동안 본진극이 멀쩡한 모습으로 올라온 횟수를 구하시오
September 19, 2023 at 2:32 AM
슬프다
September 19, 2023 at 2:17 AM
우리 왜 친구 없어요? 그저 서로의 소중함도 잊은채 고일대로 고여버린 탓이다
September 19, 2023 at 2:06 AM
또한 그렇게 무대 뒷편쪽으로 좌측 무대로 돌아 들어가 앞편으로 한바퀴 돌고와서 다시 우측 앞에 넘어져서 무대 좌측 끝에 위치한 크리스틴을 향해 기어감. 이 때, 관객이 볼 수 있는 에릭의 얼굴은 멀쩡한 쪽임(2막과 대비되는 포인트라 언급함)
그리고 멍청한 작자들이 널 찾는다며 크리를 이끌고 무대 우측으로(좌->우) 사라짐
September 19, 2023 at 2:05 AM
1막에서 에릭은 관객 기준으로 무대 우측에서의 씬과 우측부터 좌측(우->좌)으로 이동하는 노선이 많음. 일반적으로 글을 읽는 방향이 좌->우인 한국인들에게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동선

The mirror는 정면 등장, POTO는 바디 더블이 무대 앞에서 우->좌 이동, 본체들은 다리에서 좌->우 이동과 우->좌 이동 반복하다 무대 우측으로 사라짐. 근데 이건 어쩔 수 없고
뮤옵나부터 뜯어보면, 무대 우측에서 열심히 오르간 뚜들김. 그러나 가면 뺏기고 상대적 좌측에 위치한 크리스틴을 향해 달려듬
September 19, 2023 at 2: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