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에게 넌 액션 영화에 평이 되게 후하네 그랬는데.. 당연하지 잘 만들었고 재밌는 액션피스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아느냐.. 정량적 평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별점 시스템에 오히려 이 기술적인 평가가 훨 잘 들어맞지 않냐고 ㅋㅋ 하튼 절반 정도는 전투인데 이렇게 지루하고 가벼울 수가..
친구가 나에게 넌 액션 영화에 평이 되게 후하네 그랬는데.. 당연하지 잘 만들었고 재밌는 액션피스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아느냐.. 정량적 평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별점 시스템에 오히려 이 기술적인 평가가 훨 잘 들어맞지 않냐고 ㅋㅋ 하튼 절반 정도는 전투인데 이렇게 지루하고 가벼울 수가..
IP가 센세이셔널하게 먹히고 산업이 되는 기간은 대충 한 십년인가 싶고.. 뒤에 뭐가 올 수 있을란가 모르겠네. 요새는 히어로물이 아니어도 결국 그 도식과 특성이 그대로인 경우도 많아서 (웹소도 영화도 드라마도) 지지않는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IP가 센세이셔널하게 먹히고 산업이 되는 기간은 대충 한 십년인가 싶고.. 뒤에 뭐가 올 수 있을란가 모르겠네. 요새는 히어로물이 아니어도 결국 그 도식과 특성이 그대로인 경우도 많아서 (웹소도 영화도 드라마도) 지지않는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코로나가 결국 지나간 이후에는 세상이 뒤바뀔 거라는 예언들은 어긋난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은 적어도 나는 아니라는 게 영화 감상할 때 느낌. 이 영화 개봉도 2019라서 코시국 이전이고 제작은 그보다 더 전일텐데 코시국을 지나온 나는 자꾸만 특정 이미지와 상실과 폐허 텅 빈 공간을 자동적으로 연결시켜버림.
코로나가 결국 지나간 이후에는 세상이 뒤바뀔 거라는 예언들은 어긋난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은 적어도 나는 아니라는 게 영화 감상할 때 느낌. 이 영화 개봉도 2019라서 코시국 이전이고 제작은 그보다 더 전일텐데 코시국을 지나온 나는 자꾸만 특정 이미지와 상실과 폐허 텅 빈 공간을 자동적으로 연결시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