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iverse @naruis@misskey.io
기본적으로 블루스카이: 한국어, 페디버스: 일본어 소통을 위주로 하고 있어요.
제가 그렇게 올린다는 뜻이니 원하시는 언어로 답해주셔도 무방합니다.
페디버스 글은 아래의 브릿지 계정을 통해 중계되어 블스에 올라옵니다.
Misskey 브릿지계정 @naruis.misskey.io.ap.brid.gy
저 빨간색 취급주의 붙은게 내 캐리어인데
이게 이미 수속 마친지 15분째 되는 시점이었음
ㄹㅇ 비행기 못 타는줄.. 왜이렇게 붐비는겨
저 빨간색 취급주의 붙은게 내 캐리어인데
이게 이미 수속 마친지 15분째 되는 시점이었음
ㄹㅇ 비행기 못 타는줄.. 왜이렇게 붐비는겨
이렇게 된거 비행기에서 찍은 댕쩌는 풍경도 보고 가시죠
이렇게 된거 비행기에서 찍은 댕쩌는 풍경도 보고 가시죠
충전 단위가 1원임..
최소 충전금액은 1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그것만 넘으면 자유롭게 충전이 되더라
충전 단위가 1원임..
최소 충전금액은 1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그것만 넘으면 자유롭게 충전이 되더라
HL8243 / B7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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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8278 / A321-200
HL8278 / A321-200
HL8256 / A321-200
HL8256 / A321-200
HL7793 / A3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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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반우편으로 보내주더라
무슨 일반우편으로 보내주더라
CTS/RJCC - HND/RJTT
JA306J / B737-800
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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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306J / B737-800
30K
그리고 이걸 받으면서 직원한테 다시 한 번 확인사살을 당했죠...이거 마일리지 항공권이라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항공권이네요
그냥 개인한테 주문하고 마일리지 항공권 전달받은 딱 그 느낌이에요.
캐세이는 이게 허용이 되나요..? 안 되는게 맞지 않나.....???
일단 문제 없이 타게 됐으니 조아쓰!! 이긴 한데 여전히 찜찜함은 가시지 않네요...
그리고 이걸 받으면서 직원한테 다시 한 번 확인사살을 당했죠...이거 마일리지 항공권이라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항공권이네요
그냥 개인한테 주문하고 마일리지 항공권 전달받은 딱 그 느낌이에요.
캐세이는 이게 허용이 되나요..? 안 되는게 맞지 않나.....???
일단 문제 없이 타게 됐으니 조아쓰!! 이긴 한데 여전히 찜찜함은 가시지 않네요...
그 제 연락처가
예?
제가 그 뭐 중국번호를 넣었다구요?
qq???
이걸 이대로 뒀다가는 기껏 받은 항공권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당장 일단 바꿔주었습니다.
그 제 연락처가
예?
제가 그 뭐 중국번호를 넣었다구요?
qq???
이걸 이대로 뒀다가는 기껏 받은 항공권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당장 일단 바꿔주었습니다.
캐세이퍼시픽..???
설마...하고 탑승권 바코드를 뜯어보니 아니 이거 왜 진짜에요???
(발권사 160: 캐세이, JAL은 131)
캐세이퍼시픽..???
설마...하고 탑승권 바코드를 뜯어보니 아니 이거 왜 진짜에요???
(발권사 160: 캐세이, JAL은 131)
저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멋대로 체크인이 되어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상하다 싶어서 운임규정을 찾아봤어요.
저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멋대로 체크인이 되어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상하다 싶어서 운임규정을 찾아봤어요.
아니 어떻게??? 대체???? 라는 의문을 품으며,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한 시점이니 일단 JAL에 체크인을 하러 들어갑니다.
아니 어떻게??? 대체???? 라는 의문을 품으며,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한 시점이니 일단 JAL에 체크인을 하러 들어갑니다.
아멕스 결제를 직접 받진 않았지만 페이팔을 통하면 결제가 가능하더라구요.
고객 친화적으로 운영되는 아멕스를 믿고 시험삼아 긁어버렸습니다.
당연하게도 항공권은 바로 오지 않았구요.
대신 님 항공권은 확보될 것을 보장하니 안심하라는 이메일이 두어차례 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믿지 않았죠...
아멕스 결제를 직접 받진 않았지만 페이팔을 통하면 결제가 가능하더라구요.
고객 친화적으로 운영되는 아멕스를 믿고 시험삼아 긁어버렸습니다.
당연하게도 항공권은 바로 오지 않았구요.
대신 님 항공권은 확보될 것을 보장하니 안심하라는 이메일이 두어차례 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믿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