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북부대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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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ndarin.bsky.social
갱상북부대공비
@nomandarin.bsky.social
로맨스 판타지 클리셰에 입각한 **개그수동봇** 입니다.
* 인용대화 多
* 대화 마무리는 마음 찍기
❄️❌☀️💢💨👊🤸‍♀️💪
갱상북부대공(@gsnorthduke.bsky.social)
중앙에서 나고 자랐으나 정략으로 경상도에 시집오고 강해짐(?)...
(북부로 가야한다길래 너무 추우면 어쩌지 했는데...)
남편 사투리 못 알아들은 척 하기 권위자. 남편 입덕부정기.
귤탑주 때문에 이혼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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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으면 뭐가 되게요?"
"눈이 녹으면 봄이 돼요"

나도 이런 말 하며 기품 있게 살 줄 알았지 누가 이렇게...
아... 머리야. 아이고 두야.

litt.ly/hanrf
감당이 안되는디 그럼 우째...
그노마가 제일 싫어하는 기 귤 버리는 거입니더
우리 귤 충분히 샀는데!!
November 24, 2025 at 1:59 PM
우리 귤 충분히 샀는데!!
그거 귤치광이 한테 들키믄 큰일납니데이..
조심하이소
점마는 까기만하고....

하...

남는건 다 비료로 쓰든가 해야지
November 24, 2025 at 1:56 PM
점마는 까기만하고....

하...

남는건 다 비료로 쓰든가 해야지
지는 그래도 저노마(=갱상북부제공)보다 적당히 먹는 편 아입니까?
적당히 무라 적당히. 손도 노래진다카이....
November 24, 2025 at 1:44 PM
....여기는 안추워서 괜찮다. 내 믿고 혼자 자라.
...내가 추위를 잘 타서 혼자 자기 실타.
여가 뭐 함경도도 아니고 추울일이 뭐가있다고...
November 24, 2025 at 1:42 PM
여가 뭐 함경도도 아니고 추울일이 뭐가있다고...
...내 없으면 밤에 춥지 안긋나?
아무래도 각방써야겠다. 그게 맞는거 같다.
November 24, 2025 at 1:31 PM
적당히 무라 적당히. 손도 노래진다카이....
그렇습니꺼.. 지는 몰랐어예…
November 24, 2025 at 1:31 PM
내가 보통이고 동생이랑 ...점마가...큰거지...
그렇습니꺼…?
행수님 손이 많이 작네예
나는 한개밖에 못잡는데....
November 24, 2025 at 1:24 PM
나는 한개밖에 못잡는데....
보통 3개는 드는 것 같습니더.
한손에 귤 몇개드는데...?
November 24, 2025 at 1:16 PM
한손에 귤 몇개드는데...?
귤은 원래 작습니더. 행수님 한라봉 말하는 거 말하는 거지예?
November 24, 2025 at 1:13 PM
작다고?? 그게 작다고??...

하....긴 대공이 귤든거보면 작...긴하드라만...
아니 그거는 니들이 손이큰거고!
귤 그거 작아가 한 입에 들어가 먹으믄 얼마 없습니더.
...적당히...라는거 알고 있는거 맞나...
귤이 동생이고 동생이 귤이 되겠다..진짜루...
November 24, 2025 at 1:05 PM
아무래도 각방써야겠다. 그게 맞는거 같다.
와이프를 피곤하게 만들어 재우는 데엔 다양한 방식이 있지.......
....부부적인거 뭐?...
November 24, 2025 at 12:54 PM
...적당히...라는거 알고 있는거 맞나...
귤이 동생이고 동생이 귤이 되겠다..진짜루...
최소 30개 정도는 먹어야 먹은 거 아입니꺼?
...니한티... 적당히가 얼마정도고...
November 24, 2025 at 12:51 PM
....부부적인거 뭐?...
부부적인거...?
그럼 무슨생각한건데
November 24, 2025 at 12:46 PM
그럼 무슨생각한건데
...무서븐 생각은 안했는디...(미간 강제로 펴지기)
뭐가 말랑말랑한데 뭐가... 아 쫌... 무섭게 굴지말고 운동하러 가라 쪼오오옴- 표정이라도 좀 풀고 말하든가(손을 뻗어 미간 펴기)
November 24, 2025 at 12:44 PM
...니한티... 적당히가 얼마정도고...
지도 적당히 묵고 있슴더. 귤 껍질은 적당히 말리가 반신욕 할 때 넣어도 좋슴더. 이기 제 피부비결 아입니꺼?
그거는 적당히 묵었을때 이야기고...적.당.히
November 24, 2025 at 12:42 PM
미백효과를 보기 위해 먼저 노래지는 건 아닐 테고...
November 24, 2025 at 12:39 PM
그거는 적당히 묵었을때 이야기고...적.당.히
행수님 비타민 C는 미백 효과에도 좋습니더
그래 먹으면 노랗게 탱탱해질거 같은데... 아니라?...
November 24, 2025 at 12:38 PM
그래 먹으면 노랗게 탱탱해질거 같은데... 아니라?...
November 24, 2025 at 12:36 PM
Reposted by 갱상북부대공비
당분간 비타민C 걱정은 없겠으라~
내 탱탱한 피부 비결 중 하나가 귤인 거 알랑가 모르긋다!
November 24, 2025 at 12:34 PM
뭐가 말랑말랑한데 뭐가... 아 쫌... 무섭게 굴지말고 운동하러 가라 쪼오오옴- 표정이라도 좀 풀고 말하든가(손을 뻗어 미간 펴기)
...말랑말랑하네.
아, 하지마라... 가서 운동하래도???? (손등 찰싹찰싹)
November 24, 2025 at 12:33 PM
아, 하지마라... 가서 운동하래도???? (손등 찰싹찰싹)
흐응... 무서븐거 생각해쩨?(슬쩍 옆구리 찌름)
평생 모르고 살란다... 가서 운동하세요. 살찐 대공님...(시선회피
November 24, 2025 at 12:29 PM
평생 모르고 살란다... 가서 운동하세요. 살찐 대공님...(시선회피
...다양하지? 궁금해?
... 다양하다고...? (경악)
November 24, 2025 at 12:24 PM
... 다양하다고...? (경악)
으음...(자기 눈가를 만지며) 그냥 이리 생기 문긴디... ...영원히 안 무섭게 푹 재우는 방법은 다양하지...
...지금도 무섭다 하믄 영원히 안 무섭게 푹 재워줄게 싶은 눈빛이다 니...
November 24, 2025 at 12:18 PM
...지금도 무섭다 하믄 영원히 안 무섭게 푹 재워줄게 싶은 눈빛이다 니...
내가 그래따고...?
...아직도 내가 무섭나?

내는... 그냥 오물오물거리는게 기여버가꼬 쳐다본긴데...
...안 무금... 팰 거 같은 표정인데 무야지...
걍 곰처럼 다 묵고 겨울잠이나 자라...
November 24, 2025 at 12:14 PM
...안 무금... 팰 거 같은 표정인데 무야지...
걍 곰처럼 다 묵고 겨울잠이나 자라...
흠...(자기 옆구리 만져보기) ...훈련강도를 노피야쓰것따...

잘 묵길래 준거래도. 묵을 땐 잘 무거노코...
우야긴... 더 찌든가... 미친놈 처럼 운동을 더 하던가...
내한테 그래 귤먹이더니 꼬시다.
November 24, 2025 at 12: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