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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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일상계_블친소
트위터 피신용으로 만들었어요!! 책 얘기랑 영화 얘기 좋아해서 같이 해 주실 분…💖 (불호 후기에 가감이 없는 편이라서 감안 부탁드려요)
저 이거 넘 공감해요
근데 뭐든간 예술을 신성시? 하는 게 그닥 좋게 느껴지지 않음
January 20, 2026 at 4:23 PM
봉준호 기생충도 너무 좋은 영화지만
난 살인의추억 괴물 마더에 ㄹㅇ 개큰애정을 느낌…
January 20, 2026 at 4:17 PM
그리고 이제는 막상 자칭 시네필ㅋㅋ 이라는 애들이 꺼드럭대면서 대중픽 영화 멸시하는 거 보면… 우매함의 봉우리에 있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음 그런 애들도 진짜 넘사 시네필 보면 알아서 겸손해질 거 알아서
January 20, 2026 at 4:11 PM
난 한국 영화가 너무 좋아서 대학을 영화쪽으로 가겠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막상 갔더니 남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외국 감독 좋아한다 하고 나만 박찬욱 봉준호 좋아한다 해서 좀 부끄러웠던 적이 있었음 그치만 이젠 부끄럽지 않음 좋아하는데 어떡해
January 20, 2026 at 4:09 PM
난 그래서 봉준호 감독이 할리우드 겨냥해서 제작하는 게 너무 슬펐음!!!!!!ㅠㅠ 미키17 물론 잘 만들었지만 아쉬운 거 너무 많았고 무엇보다 봉준호가 미키17을 한국 배경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재밌었을 거라고 확신함
January 20, 2026 at 4:06 PM
어제 친구랑 봉준호 괴물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나는 우리가 한국 영화를 더욱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냐면 한국 영화야 말로 우리가 가장 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니까… 어떻게 보면 나름의 특권이 될 수도 있는 거죠 난 꼭 태극기 펄럭 기와장 한복 이런 것만이 한국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한국의 배경이나 정서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 정말 잘 만든 한국 영화라고 생각함 그걸 ㄹㅇ 개잘하는 사람이 봉준호 감독이고 그게 내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임 괴물은 진짜 존나 잘 만든 괴수영화이자 걸작이자 명작입니다 진짜로
January 20, 2026 at 4:03 PM
0%를 향하여를 읽게 된 계기도 난 너무 맘에 드는 게 아무런 정보 없이 중고 서점 기웃거리다가 걍 끌려서 구매했음… 근데 안 읽었으면 어쩔 뻔했지;
January 20, 2026 at 3:58 PM
나 진짜 이런 거 너무 사랑해서 큰일임
그는 내가 사랑에 빠진 게 아니라 웃기고 자빠진 거라고 했다 <구라 안 치고 너무 천재성 느껴지고 숭이 걍 좋아 죽죠 바로 뒤집어짐
January 20, 2026 at 3:53 PM
영화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말맛이 좋은 작품에 호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나는 한국 작품이 제일 좋아
January 20, 2026 at 3:50 PM
이거 나만 볼 수 없어서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전 직장 동료한테 영업했음 그 사람이 책 구매까진 성공했고 이젠 읽기만 하면 되는데 이 사람도 책을 사놓기만 하고 안 읽어 젠장~~~
나는 책에 대한 인풋이 너무나도 적어서 진짜 좋다 하는 책도 몇 없는 듯… 그치만 완성도를 떠나서 정말 좋아하는 책으로는 서이제 작가의 0%를 향하여가 있습니다 근데 이건 소재에 대한 당사자성이 높아서 그럼;
January 20, 2026 at 3:47 PM
웃긴게좋다고
좋은데어떡해
난 오타쿠라서 비급감성에 웃기고 내 마음이 동하면 그걸로 게임오버라고
January 20, 2026 at 3:45 PM
그리고 걍 책 자체가 너무 웃김… 나 진짜 책 읽다가 푸하핫 웃어 본 거 처음이었어 너무 즐겁고 또 공감되고 씁쓸한 마음으로 읽었어
January 20, 2026 at 3:41 PM
나는 책에 대한 인풋이 너무나도 적어서 진짜 좋다 하는 책도 몇 없는 듯… 그치만 완성도를 떠나서 정말 좋아하는 책으로는 서이제 작가의 0%를 향하여가 있습니다 근데 이건 소재에 대한 당사자성이 높아서 그럼;
January 20, 2026 at 3:40 PM
전여친 만나면서 묘하게 나랑 결이 안 맞는다 싶어서(나를 너무 과한 페미처럼 생각함… 근데 저 레디컬도 아닌데? 오히려 렏과는 상충하는 게 너무 많다고 생각함;) 헤어졌는데 홍학의자리 좋아하는 거 보고 좀 내 결정을 확신하게 됨
January 20, 2026 at 3:29 PM
나 근데 소신 발언
트위터에서 붐업되는 책들 궁금해서 읽어보면 대부분 별로였음
January 20, 2026 at 3:25 PM
하 이 말도 너무 맞는 말
전 이거 마케팅 탓도 크다고 봐요
반전이라는 기믹을 독자의 편견에 의지하는 건 추리 장르로서 게으른 거지
근데 그걸 전무후무한 반전 이딴 식으로 띠지 붙여서 팔음
홍학의 자리
에 대한 이야기
사실 서술 트릭이랍시고 나온 그 요소가 개인적으로는 서술 트릭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음 그게 이 책에서 가장 큰 반전이라고 의도했을 텐데 내가 봤을 때는 그렇게 큰 반전의 역할을 하지도 못했다고 생각함
January 20, 2026 at 3:22 PM
홍학의 자리
에 대한 이야기
사실 서술 트릭이랍시고 나온 그 요소가 개인적으로는 서술 트릭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음 그게 이 책에서 가장 큰 반전이라고 의도했을 텐데 내가 봤을 때는 그렇게 큰 반전의 역할을 하지도 못했다고 생각함
January 20, 2026 at 3:00 PM
아진짜 구라치지마 나 낼모레 서른이라고?라고 쓰려 했는데 이젠 낼모레도 아님
January 20, 2026 at 2:54 PM
뭔가 같은 걸 보고 그거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인 듯 내가 영화과에 간(결국 노선 틀었지만) 이유도 사실은 단순히 영화 얘기가 즐거웠기 때문이었어
January 20, 2026 at 2:13 PM
같은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구나 난 이걸 위해서 독서계를 만든 거야
January 20, 2026 at 2:11 PM
오타쿠 노래방
케이온은 내 마음의 고향
January 20, 2026 at 9:13 AM
방탈출 하고 와서 훠궈를 훠겁지겁 먹는 중
January 20, 2026 at 6:55 AM
친구기 빨리 풀눕 완독하고 나랑 책얘했으면 좋겠어;;;
January 20, 2026 at 4:15 AM
친구들이랑 연말 모임했을 때 각자 피피티 발표했는데 나 내가 발표한 책 친구한테 영업 성공시킴 ㅋㅋㅋ 아 너무 행복해
January 20, 2026 at 4:14 AM
여기 몬가 트위터보다 안락한 느낌이라 일상 얘기를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만 같음
January 20, 2026 at 4: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