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 - '추천' 알고리즘 영향인지 팔로워가 없어도 꽤 쉽게 전파되고, 사람들도 다른 이들의 글에 스스럼없이 답글을 다는 문화다.
희안하게 반말투가 자리잡혀있는데 이 때문에 더 많은 대화가 더 쉽게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론 무례한 토론 양상이 종종 벌어진다.
일종의 대나무숲 같았던 Threads 초창기와 달리 지금은,
인스타그램 숏츠의 Text 버전을 보는 느낌이랄까.
팔로워를 끌기 위한 자극적인 낚시 글들이 정말 많다.
마케터 천국인듯.
Threads - '추천' 알고리즘 영향인지 팔로워가 없어도 꽤 쉽게 전파되고, 사람들도 다른 이들의 글에 스스럼없이 답글을 다는 문화다.
희안하게 반말투가 자리잡혀있는데 이 때문에 더 많은 대화가 더 쉽게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론 무례한 토론 양상이 종종 벌어진다.
일종의 대나무숲 같았던 Threads 초창기와 달리 지금은,
인스타그램 숏츠의 Text 버전을 보는 느낌이랄까.
팔로워를 끌기 위한 자극적인 낚시 글들이 정말 많다.
마케터 천국인듯.
트위터가 멸망(?)하고 X의 시대가 도래한 이후,
Mastodon 분산 서버의 춘추전국시대가 오는가 했는데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학습곡선이 꽤 있었고,
이를 다소 해결한 Bluesky라는 서비스가 페디버스 세상을 종식시키나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Threads가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트위터가 멸망(?)하고 X의 시대가 도래한 이후,
Mastodon 분산 서버의 춘추전국시대가 오는가 했는데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학습곡선이 꽤 있었고,
이를 다소 해결한 Bluesky라는 서비스가 페디버스 세상을 종식시키나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Threads가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세상 누가봐도 '나 새 시계 샀어요!' 하는 것 같아 결국 저렴한 가죽 스트랩으로 바꿨다.
러그 사이즈가 19미리라 퀵릴리즈 타입으로 찾는데 꽤나 애를 먹었고 선택의 폭도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애시당초 내가 원했던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든다.
세상 누가봐도 '나 새 시계 샀어요!' 하는 것 같아 결국 저렴한 가죽 스트랩으로 바꿨다.
러그 사이즈가 19미리라 퀵릴리즈 타입으로 찾는데 꽤나 애를 먹었고 선택의 폭도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애시당초 내가 원했던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든다.
이번에 나온 SE3 44미리가 409,000원이던데 거의 반값이다.
그냥 새로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이것도 2, 3년 지나 배터리 스트레스 받을걸 생각하면 이제 스마트워치는 그만 써야하나 싶다.
전기차는 차값의 절반이 '배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비해,
이 배터리는 '수리'라는게 매우 어렵고 제한적이라 그런듯.
news.hada.io/topic?id=23738
전기차는 차값의 절반이 '배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비해,
이 배터리는 '수리'라는게 매우 어렵고 제한적이라 그런듯.
news.hada.io/topic?id=23738
- 오픈소스. MIT라이센스. 무료.
15분 간격으로 AI 분석하는데 로컬 ai모델 지원으로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의 옵션이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인듯.
rewind가 강력한 검색 중심이라면 얘는 요약 중심인듯.
news.hada.io/topic?id=23727
- 오픈소스. MIT라이센스. 무료.
15분 간격으로 AI 분석하는데 로컬 ai모델 지원으로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의 옵션이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인듯.
rewind가 강력한 검색 중심이라면 얘는 요약 중심인듯.
news.hada.io/topic?id=23727
마인드맵 앱 Scapple의 개발사는 작가들이 사용하는 Scrivener 앱으로도 유명하죠.
이 앱 라이센스를 구입한게 2014년인데 아직도 여전히 유지보수 해준다는 부분에서 한편으로는 감동입니다.
www.literatureandlatte.com/sc...
마인드맵 앱 Scapple의 개발사는 작가들이 사용하는 Scrivener 앱으로도 유명하죠.
이 앱 라이센스를 구입한게 2014년인데 아직도 여전히 유지보수 해준다는 부분에서 한편으로는 감동입니다.
www.literatureandlatte.com/sc...
이번에 나온 SE3 44미리가 409,000원이던데 거의 반값이다.
그냥 새로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이것도 2, 3년 지나 배터리 스트레스 받을걸 생각하면 이제 스마트워치는 그만 써야하나 싶다.
이번에 나온 SE3 44미리가 409,000원이던데 거의 반값이다.
그냥 새로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이것도 2, 3년 지나 배터리 스트레스 받을걸 생각하면 이제 스마트워치는 그만 써야하나 싶다.
이를 수행하려면 '디지털 디톡스'하는 모습을 남기기 위해 아날로그 시간 도중, 디지털 사진을 남기고 또 이를 업로드 하기위해 더 많은 디지털 시간을 필요로하게 되는…
디지털 디톡스의 역설.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는,
디지털로 더 깊이 뛰어오르게 하기 위한 잠깐의 웅크림 같은 건가?
이를 수행하려면 '디지털 디톡스'하는 모습을 남기기 위해 아날로그 시간 도중, 디지털 사진을 남기고 또 이를 업로드 하기위해 더 많은 디지털 시간을 필요로하게 되는…
디지털 디톡스의 역설.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는,
디지털로 더 깊이 뛰어오르게 하기 위한 잠깐의 웅크림 같은 건가?
간만에 맥북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사운드를 들어보니 새삼 기분 좋다.
간만에 맥북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사운드를 들어보니 새삼 기분 좋다.
macOS 26 Tahoe 대응 "정식" 버전입니다.
이전의 정식 버전인 3.4는 macOS 26에서 컴파일 UI도 깨지고 이런 저런 문제가 많았죠.
그래서 Beta 버전인 3.45를 쓰고 있었는데, 바로 3.5로 업데이트 해보니, 큰 문제없이 디자인까지도 Tahoe에 거의 다 맞춰졌네요.
macOS 26 Tahoe 대응 "정식" 버전입니다.
이전의 정식 버전인 3.4는 macOS 26에서 컴파일 UI도 깨지고 이런 저런 문제가 많았죠.
그래서 Beta 버전인 3.45를 쓰고 있었는데, 바로 3.5로 업데이트 해보니, 큰 문제없이 디자인까지도 Tahoe에 거의 다 맞춰졌네요.
macOS, iOS RSS 리더 앱 Reeder 사용해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기존의 unread, read 구분 방식이 mail 같았다면, 새로운 timeline방식은 마치 SNS 같은 느낌이더군요.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Reeder 앱 사용후기 - Reeder Classic(구 Reeder 5)와 비교하여](ninibaba.kr/posts/251002...)
macOS, iOS RSS 리더 앱 Reeder 사용해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기존의 unread, read 구분 방식이 mail 같았다면, 새로운 timeline방식은 마치 SNS 같은 느낌이더군요.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Reeder 앱 사용후기 - Reeder Classic(구 Reeder 5)와 비교하여](ninibaba.kr/posts/251002...)
개봉일에 봤는데 이제 적는다.
몹시 피곤한 상태로 본 무거운 영화라 사실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게 아쉽다.
기억나는건 흡연장면이 굉장히 많았다는거?
얼핏 독립투사들 담배 왜케 많이 피는거야.
개봉일에 봤는데 이제 적는다.
몹시 피곤한 상태로 본 무거운 영화라 사실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게 아쉽다.
기억나는건 흡연장면이 굉장히 많았다는거?
얼핏 독립투사들 담배 왜케 많이 피는거야.
유용하게 사용중이지만 만약 컴퓨터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비추입니다. [Logseq로 육아 기록하기 - 니니바바](https://buff.ly/41S29EK)
유용하게 사용중이지만 만약 컴퓨터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비추입니다. [Logseq로 육아 기록하기 - 니니바바](https://buff.ly/41S29EK)
개인적으로 Obsidian 기본 기능으로 Outliner와 블럭기반이 통합되었으면 한다.
[Obsidian과 Logseq 실제 3년간 사용 후기 및 비교 분석 - 니니바바](https://buff.ly/3VTURfR)
개인적으로 Obsidian 기본 기능으로 Outliner와 블럭기반이 통합되었으면 한다.
[Obsidian과 Logseq 실제 3년간 사용 후기 및 비교 분석 - 니니바바](https://buff.ly/3VTUR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