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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ypebaby.bsky.social
걷는 자
September 7, 2025 at 2:48 PM
귀욥다
September 6, 2025 at 1:24 PM
컴푸터로 만화 읽기 좋은데요?
앞으로 컴퓨터 아껴주겟습니다
September 4, 2025 at 7:28 AM
호주 것의 도넛 처음 먹어봐요
September 3, 2025 at 11:19 AM
업무용+취미용 노트북을 삿어요
근데 25일 도착 예정임
September 3, 2025 at 5:36 AM
오늘 8시에 일어나서 양치세수만 하고 40분 6.5~8km로 조뺑이 뛰다가 아침 처먹고 출근햇는데 벌써 지침 아르바이트 어린이들보다 무능한 상태에요
September 2, 2025 at 5:15 AM
진짜 조은데 살이 노릇노릇 익는다... 막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게 느껴짐 도합 한 시간 걸어온 탓에 되돌아 가는 길이 굉장히 길었는데 다행으로도 공원 길이 많아서 옆으로는 트램 지나가고... 자전거 무리? 한 50명 쯤 되어보였는데 내가 카메라 드니까 묘기도 보여줘서 조앗다 집에 가면 SD리더기 꼭 찾아야만 함 저녁으로 수박이랑 체리 머거떠요 그리고 또 배탈 낫어요 찬 거 그만 먹어야 하는데 과일을 끊을 수 없다...
June 28, 2025 at 6:54 PM
또 걸어서 20분 가면 해수욕장이라 쭈욱 끝까지 걸을까 했는데 파도 밀려오는 모래사장 걷는 게 쉽지 않아서 절반 가다가 발만 담구고 맥도날드 가서 빅맥 사먹꼬 되돌아 왔긔요
June 28, 2025 at 6:51 PM
종나 웃김 뭐 이렇게까지 집착스레 연구를 하는 걸까 싶고
June 28, 2025 at 6:49 PM
피카소도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습작과 낙서를 하는데 난 뭐라고 한 번에 뚝딱 잘 되길 바라는 건지 좀 반성해 보고... 근데 초기부터 바르셀로나 거주할 때 이런저런 작업 스타일 찾아가던 때 작품들이 많아서 과정을 보는 건 재밌었지만 사실 나는 완성된 후의 그림을 더 좋아하기도 해서 그냥 그랬슴 ㅋㅋ
June 28, 2025 at 6:48 PM
죠죠 의상처럼 생긴 눈깔 건물을 봤어요 피카소 박물관까지 보도 40분이라 힘차게 걷다가......... 더워서 오레오 밀크쉐이크 사묵고
June 28, 2025 at 6:45 PM
유럽은 중세시대 때, 성벽으로 둘러놓고 그 안에 마을을 구성하느라 건물끼리 벽을 붙여서 건축하고 머 이런저런 다양한 장점과 유산? 전통? 관광 유치?적인 이유 등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데 암튼 하고 싶은 말은 그 덕분에 길이 가로세로로만 트여있어서 길 찾기가 정말 좋아요... 계속 직진만 함 길치는 행복함~ 리뷰 ㄱㅊ은 한식당 있길래 가밧는데 맛있었어요 짬뽕이 좀 느끼했다는 거 빼면 밑반찬도 주고 좋다... 짬뽕에 고기 안 넣으면 좋겠다
June 27, 2025 at 8:18 PM
몰딩? 같은 게 레이스처럼 되어있고 계단들도 다 돌인데 어디 하나 뾰족한 곳 없이 다 부드럽게 궁글러놔서 옥상 갔다가 내려올 때 계단에 나 혼자길래 벽에 몸 질질질 비비면서 내려옴
June 27, 2025 at 8:13 PM
그리고 까사밀라를 갔긔요 나는 이 큰 데를 다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층 하나랑 다락, 옥상까지만 개방이라 29유로가 좀 비싸게 느껴졌다... 미술관은 12유로였는데 그래도 갱장히 아름다운 코지 하우스였음
June 27, 2025 at 8:11 PM
출구를 못 찾아가지고 뺑이 돌다가 두 시간 넘게 공원 안을 돌아다니다 겨우 나왔는데 갑자기 배탈이... 난 거임... 어제 저녁에 먹은 방울토마토의 복수... 40일 가까이 푸, 이슈가 없었어서 강만님이 쥐어준 약을 놓고 왔는데 ( ´༎ຶㅂ༎ຶ`) ㅈㄴ 급하게 달려나와서 눈치 안 보일 것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아서 샐러드파스타를 시키고 쟁반 내려놓자마자 화장실 튀어감 (;´༎ຶД༎ຶ`)
June 27, 2025 at 8:09 PM
조식 왕창 먹고 구엘 공원을 갔더요 겨드랑이 땀샘 막는 거 발랐더니 다른 데 터진 거 맞나벼... 등이랑 가슴에 땀이 주르륵주륵 나서 당황스러움 가슴골이 없는데 왜 가슴에 땀이 맺히냐고 생각보다 진짜 공원...이었어서 콘텐츠가 부족했음
June 27, 2025 at 8:05 PM
골드 티켓 이상만 입장되는데 실제로 이 분들 살았던 때 그대로 보존해 놓은? 안방?이 진짜 예뽀서... 돈 더 주길 잘한 것 같음!!! 고마워 추팝츕스야~~
June 26, 2025 at 7:31 PM
기왕 보는 거 비싼 걸로 봤더니 증강 현실 어쩌구 태블릿 줌 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카메라 들어 휴대폰 들어 태블릿 들어 하느라 정신 없었음 근데 한국어 오디오 있다는 걸로도 ㄱㅊ았음 그 전에 저는 위키피디아 정독했지만요
June 26, 2025 at 7:28 PM
재미는 별로 없었더욤!!! 가우디 오타쿠가 아닌 이상 굳이 가지 않아도 될 듯? 더 화려하고 좋은 곳도 많기 때문에요... 8시에 다른 데 예약해 둬서 휴식을 가지려고 수박 등. 을 구매해서 숙소 왔더요... 꺼억 퍼먹자.
June 26, 2025 at 3:21 PM
지나가다 쌀 먹고 싶어서 드갓는데 중국인이 하는 라멘 전문인데 김치라멘도 있고 존나 이상했음 가츠돈인데 치킨까스엿음 글고... 간장을 무슨 국물처럼 말아줘서 짜가지고 못 먹음 ㄱ- 암튼 거리상 가깝길래 가는 길에 구엘 저택 예매해서 감... 저는 솔직히 이런 게 광공 하우스라고 생각해요
June 26, 2025 at 3:18 PM
글애서 막... 첫 번째 그림 보는데 좀 울컥햇어요 되게 단순하게 그려졌는데 어케 이렇게 짓밟혀서 넝마 된 모습을 표현할 수 잇지 ,, 벽도 뜯어다가 옮겨놨는데 이 복원한 모습이 신기해서 조앗구 중세 그림 보는데 던전밥 보고 싶어졋음
June 26, 2025 at 3:15 PM
오랜만에 그림 보니까 조앗어요... 올패스 티켓이 이만원 쯤인데 바르셀로나 미술 중세부터 현대까지 있는 듯
June 26, 2025 at 3:11 PM
조식 왕창 먹고 체크아웃 하려고 보면서 다음 숙소 어디지 찾아보는데... 같은 곳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배낭 다시 안 쌌죠... 아무튼 다시 숙박세랑 결제하고 체크인은 3시부터라 배낭 부탁하고 정처없이 걷기 go... 가보고 싶은 인쇄샵이 있었는데 방문이 불가한 곳이었는지 입구 없어서 걍 포기하고 머 할까 하다가 미술관을 감
June 26, 2025 at 3:08 PM
긴 여정...이었어요
하루를 통으로 항공편 변경으로 인한 감금과... 이동으로 날리다 배고픈데 도착해서 씻고 나니 11시라 사람들이 다 불 꺼버려서 짐도 제대로 정리 못 하고 그냥 침대에 들어왓어요 뭐지...~ 침대 시트 준다는 줄 알고 결제했는데(넘힘드러서멍하니잇다가못알아들음) 이미 다 깔려있어서 그게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엇으나... 그냥 자자 언젠가 알게 되겟지.
June 25, 2025 at 9:19 PM
이런 수동 승차 시스템인 곳에 뭘 바라겠나요 포기하면 편하다 승객들이 계단으로 저벅저벅 타고 내려야 하는 곳은 처음 보네
June 25, 2025 at 10: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