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동J13a | 새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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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동회 J13a에서 갑타 준수상호 소설 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합시다>를 판매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안내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통판도 접수받고 있어요!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posty.pe/7xh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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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y.pe/7xhrea
July 23, 2025 at 1:11 PM
대운동회 J13a에서 갑타 준수상호 소설 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합시다>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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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5 at 1:01 PM
7월 댄동에 발행할 회지로 바른자세 뒷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어서, 행사 끝날 때까지 해당 글 내려두겠습니다~!
이번에도 행사 끝나고 다시 올려두겠습니다.
제가 여유가 되면 상시 공개가 아닌 외전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행사 끝나고 다시 올려두겠습니다.
제가 여유가 되면 상시 공개가 아닌 외전은 있을 수 있습니다!
June 8, 2025 at 10:18 AM
7월 댄동에 발행할 회지로 바른자세 뒷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어서, 행사 끝날 때까지 해당 글 내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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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도 다이소에서 칭찬 스티커 따로 사는 여자인데 일전에 타이피에 올린 낭만주의에 칭찬 스티커 13개나 붙여주신 분이 계시네요ㅜㅜ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요... 혹시 여기서 봐주신 걸까봐 여기에도 인사 남깁니다.
June 1, 2025 at 8:10 AM
저 원래도 다이소에서 칭찬 스티커 따로 사는 여자인데 일전에 타이피에 올린 낭만주의에 칭찬 스티커 13개나 붙여주신 분이 계시네요ㅜㅜ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요... 혹시 여기서 봐주신 걸까봐 여기에도 인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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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026년 1월 행사 일정이 등록 되었습니다.
<제32회 디. 페스타> dongne.co/event/df2601
<아아─, 이것이 『소설』이라는 것이다. Chapter 6> dongne.co/event/novel06
현재 쁘띠존 등록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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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ne.co
May 28, 2025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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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쓴 3만1천6개의 캐해 트윗을 바탕으로
AI에게 준수상호 소설을 써달라고 했습니다^^
typie.me/inDwZ8
거짓말입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다 제 대가리 쥐어뜯으면서 직접 쓴 준상입니다
저는 이 고통과 치욕을 잊지 않고 반드시 AI에게 복수할 작정입니다
AI에게 준수상호 소설을 써달라고 했습니다^^
typie.me/inDwZ8
거짓말입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다 제 대가리 쥐어뜯으면서 직접 쓴 준상입니다
저는 이 고통과 치욕을 잊지 않고 반드시 AI에게 복수할 작정입니다
이기적인 로맨티시즘 · 타이피
“준수형은 솔직히 좀 무섭잖아. 약간 이기적인 느낌?” 무슨 대단한 사건의 발단이 될 만한 말은 아니었다. 기상호도 동기가 한 그 말이 악의를 담고 있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다. 같은 학년인 데다가 체감하기에도 3점 슛 성공률이 워낙 높아서 같은 대학 동기가 되기 전부터 기억하고 있던 선수였다. 슛은 좋지만 선수로서나 사회적으로나 시야는 좁은 편이라 정작 ...
typie.me
May 25, 2025 at 10:56 AM
제가 지금까지 쓴 3만1천6개의 캐해 트윗을 바탕으로
AI에게 준수상호 소설을 써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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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2 51화의 전영중 독백은 "아니. 한심한 건 성준수 너잖아...!"로 내용이 반전되는 점에서 이미 영중이 자체가 '믿을 수 없는 서술자'라고 생각해서 영중이의 말 중 뭐가 진실인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 독백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값은 다른 게 아니라 '전영중인 자신에 대해,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인 것 같음
잘 모르는데 생각은 많아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은 많이 했으므로 안다고 '착각'한 거고
그러다 보니 자기한테 하는 말과 준수에게 하는 말(이 될 수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못했음)이
그 독백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값은 다른 게 아니라 '전영중인 자신에 대해,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인 것 같음
잘 모르는데 생각은 많아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은 많이 했으므로 안다고 '착각'한 거고
그러다 보니 자기한테 하는 말과 준수에게 하는 말(이 될 수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못했음)이
February 12, 2024 at 2:07 AM
즌2 51화의 전영중 독백은 "아니. 한심한 건 성준수 너잖아...!"로 내용이 반전되는 점에서 이미 영중이 자체가 '믿을 수 없는 서술자'라고 생각해서 영중이의 말 중 뭐가 진실인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 독백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값은 다른 게 아니라 '전영중인 자신에 대해,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인 것 같음
잘 모르는데 생각은 많아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은 많이 했으므로 안다고 '착각'한 거고
그러다 보니 자기한테 하는 말과 준수에게 하는 말(이 될 수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못했음)이
그 독백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값은 다른 게 아니라 '전영중인 자신에 대해,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인 것 같음
잘 모르는데 생각은 많아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은 많이 했으므로 안다고 '착각'한 거고
그러다 보니 자기한테 하는 말과 준수에게 하는 말(이 될 수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못했음)이
가비지타임의 가장 좋은 점은 "한국판 슬램덩크"란 무엇인가에 관한 꽤 깊은 고민이 보인다는 점... 스포츠물 클리셰의 무지성 반복이 어니다
슬램덩크의 가장 핵심적인 테마가 무엇이었는지나 그것이 "한국 농구"를 배경으로 설정해도 표현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등.. 그래서 나는 가비지타임의 진짜 정체성은 "진훈정산전"이라고 주장하며..(이하 반복)
슬램덩크의 가장 핵심적인 테마가 무엇이었는지나 그것이 "한국 농구"를 배경으로 설정해도 표현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등.. 그래서 나는 가비지타임의 진짜 정체성은 "진훈정산전"이라고 주장하며..(이하 반복)
December 19, 2024 at 2:16 AM
가비지타임의 가장 좋은 점은 "한국판 슬램덩크"란 무엇인가에 관한 꽤 깊은 고민이 보인다는 점... 스포츠물 클리셰의 무지성 반복이 어니다
슬램덩크의 가장 핵심적인 테마가 무엇이었는지나 그것이 "한국 농구"를 배경으로 설정해도 표현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등.. 그래서 나는 가비지타임의 진짜 정체성은 "진훈정산전"이라고 주장하며..(이하 반복)
슬램덩크의 가장 핵심적인 테마가 무엇이었는지나 그것이 "한국 농구"를 배경으로 설정해도 표현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등.. 그래서 나는 가비지타임의 진짜 정체성은 "진훈정산전"이라고 주장하며..(이하 반복)
주인공의 성장을 성준수(의 조언)로 완성시키는다는 건 아마 가비지타임 연재 시작할 때부터 작가 머리 속에 있었던 것 같고, 선수로서 비슷한 상황이나 위치에 놓인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 결론은 쉽게 납득할 수 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중간 과정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ㅋㅋㅋ
장편 데뷔작이고 풀컬러 주간 연재임을 감안해서.. 같은 작가의 역량의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라,
사실 성준수가 기상호의 성장을 완성하는 인물이 되는 과정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표현해 버릴 경우에는 아마 성준수와 기상호의 인물상에 맞지 않는
솔직하게 말하면 중간 과정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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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준수가 기상호의 성장을 완성하는 인물이 되는 과정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표현해 버릴 경우에는 아마 성준수와 기상호의 인물상에 맞지 않는
December 14, 2024 at 5:18 PM
주인공의 성장을 성준수(의 조언)로 완성시키는다는 건 아마 가비지타임 연재 시작할 때부터 작가 머리 속에 있었던 것 같고, 선수로서 비슷한 상황이나 위치에 놓인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 결론은 쉽게 납득할 수 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중간 과정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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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준수가 기상호의 성장을 완성하는 인물이 되는 과정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표현해 버릴 경우에는 아마 성준수와 기상호의 인물상에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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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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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4 at 5: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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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댄동J13a | 새인생
[안내] 2025년 7월 행사 서클 참가 신청서 사전 작성이 가능합니다.
<제30회 디. 페스타(토)>
🗓️개최일: 7월 26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7일 22시
<제30회 디. 페스타(일)>
<제10회 대운동회>
🗓️개최일: 7월 27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8일 22시
dongne.co/event
<제30회 디. 페스타(토)>
🗓️개최일: 7월 26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7일 22시
<제30회 디. 페스타(일)>
<제10회 대운동회>
🗓️개최일: 7월 27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8일 22시
dongne.co/event
동인 네트워크
동인 네트워크의 공식 사이트 입니다.
dongne.co
December 3, 2024 at 7:52 AM
[안내] 2025년 7월 행사 서클 참가 신청서 사전 작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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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7월 26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7일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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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운동회>
🗓️개최일: 7월 27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8일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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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7월 26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7일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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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7월 27일
🗓️서클 참가 신청: 2024년 12월 8일 22시
dongne.co/event
Reposted by 댄동J13a | 새인생
가비지타임이 기본적으로 기상호가 농구를 사랑하는 이야기라서 넘 좋아... 기상호는 그런 사랑을 한다는 것이....
December 1, 2024 at 10:25 AM
가비지타임이 기본적으로 기상호가 농구를 사랑하는 이야기라서 넘 좋아... 기상호는 그런 사랑을 한다는 것이....
Reposted by 댄동J13a | 새인생
상호가 마지막 슛을 못 넣었어도 준수와의 관계는 초반보다 나아졌을 것이다<라는 작가 피셜 사실 초반 관계가 너무 나빴어서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사실상 상호가 마지막 슛을 못 넣었어도, 지상고가 우승을 하지 못했어도, 상호는 농구를 그만두지 않았을 거라는 공식선언이라서
아니 당연히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기는 했지만....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상호가 마지막 슛을 넣기까지의 맥락상...
"(이현성을 표절한) 성준수의 조언"이라서...
아니 당연히 그런 뜻이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원작자한테 선언당하니까 정신이 좀 이상해진다
사실상 상호가 마지막 슛을 못 넣었어도, 지상고가 우승을 하지 못했어도, 상호는 농구를 그만두지 않았을 거라는 공식선언이라서
아니 당연히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기는 했지만....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상호가 마지막 슛을 넣기까지의 맥락상...
"(이현성을 표절한) 성준수의 조언"이라서...
아니 당연히 그런 뜻이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원작자한테 선언당하니까 정신이 좀 이상해진다
November 24, 2024 at 11:50 AM
상호가 마지막 슛을 못 넣었어도 준수와의 관계는 초반보다 나아졌을 것이다<라는 작가 피셜 사실 초반 관계가 너무 나빴어서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사실상 상호가 마지막 슛을 못 넣었어도, 지상고가 우승을 하지 못했어도, 상호는 농구를 그만두지 않았을 거라는 공식선언이라서
아니 당연히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기는 했지만....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상호가 마지막 슛을 넣기까지의 맥락상...
"(이현성을 표절한) 성준수의 조언"이라서...
아니 당연히 그런 뜻이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원작자한테 선언당하니까 정신이 좀 이상해진다
사실상 상호가 마지막 슛을 못 넣었어도, 지상고가 우승을 하지 못했어도, 상호는 농구를 그만두지 않았을 거라는 공식선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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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상호가 마지막 슛을 넣기까지의 맥락상...
"(이현성을 표절한) 성준수의 조언"이라서...
아니 당연히 그런 뜻이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원작자한테 선언당하니까 정신이 좀 이상해진다
준수만 농구를 하지 않는 세상이란??
상호가 농구를 그만두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상호에게는.. 준수가 필요해..
상호가 농구를 그만두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상호에게는.. 준수가 필요해..
November 23, 2024 at 12:09 PM
준수만 농구를 하지 않는 세상이란??
상호가 농구를 그만두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상호에게는.. 준수가 필요해..
상호가 농구를 그만두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상호에게는.. 준수가 필요해..
약 1.3만자(캠게고,준상임)
posty.pe/7xh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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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사랑의 패자부활전
1.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습니다. 기상호는 그날따라 희한한 실수를 했다. 코인노래방 무인결제기를 잘못 읽어서 먼저 온 손님이 쓰는 방에 결제를 했다. 5번 방 문앞까지 가서 굳게 닫힌 걸 보고서야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당황해서 제 덩치도 잊고 한동안 수상하게 문앞을 서성거렸다. 5번 방과 멀지 않은 카운터에는 직원인지 알바인지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
posty.pe
November 23, 2024 at 10:47 AM
약 1.3만자(캠게고,준상임)
posty.pe/7xh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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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미의 극치
기상호의 황금사과를 수여받는 "가장 아름다운 농선"
기상호의 황금사과를 수여받는 "가장 아름다운 농선"
November 23, 2024 at 9:51 AM
진정한 미의 극치
기상호의 황금사과를 수여받는 "가장 아름다운 농선"
기상호의 황금사과를 수여받는 "가장 아름다운 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