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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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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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
8/19 원래 영화보러 갈랬는데 비가 많이 와서 어디 안 가고 집에 있었고 나도 그냥 일이나 했다 김구구가 버거퓨엘 사줘서 먹었더
8/20 영화보러갔다 바비봤다 보고나서 집에 잇따가 다시 나가서 레벨스포츠 세일하길래 가서 구구 운동복 사고 패킨세이브도 가서 한국에 사갈 과자랑 이것저것 사고… 스시도 사왔고 저녁은 김구구가 떡볶이를 해줬다 김구구가 떡볶이를 안 찍고 왜 스시를 찍냐고 그랬다 근데 그럼 슬플거같으니 스시를 찍었다 김구구가 편지를 써줬고 나는 슬플거같아서 편지를 안쓰려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엉엉 울면서 편지써놓고 왔다
August 20, 2023 at 11:11 PM
8/17 아니 근데 그전날엔 저녁에 이렇게 아주아주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을 갔다가 밀크티를 사먹었고든… 파스타도 맛있었는데 난 피자브레드가 넘 맛있었어 그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둘다 또 울었어 김구구가 갑자기 차갑게 대해서 미안했었다고 하는거야 너무 가까워서 타인이라고 생각을 못했고 다 이해해줄줄 알았다고. 맞지 나도 뭐 그랬으니까.. 집에 와서 우리의 10년 생애주기표를 그리다가 또 울었다 밀크티를 반이나 남겨서 속상했다 생밀크티 프레시가 써져있는걸 시켜야맛있거든 김구구(+그의 대만친구들)가 알려준 인생의 꿀팁
August 19, 2023 at 6:42 AM
8/18 오전에 일 대략 마무리하고 김구구의 운동복을 사러 알바니 갔다. 그전에 브런치도 먹었다 한국같은 느낌의 주차장 넓고 뺀씨한 부런치카페.. 난 에그베니 먹었고 마싰었지만 김구구는 이상한 호박요리를 시켰는데 향신료 맛이 너무 많이났다 한국카페 아니고 중국카페인가보다 그러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 길로 오레와 비치로 향했다 아이스크림 나눠먹고 얘기도 했다 ㅍㅊ에서 일할때 내가 쓴 글을 바탕으로 제작된 그림엽서에는 김구구와 고양들이 그러져있다 김구구가 이거 나 가지라고 했다가 다시 자기가 갖겠다고 힜다
August 19, 2023 at 6:36 AM
울다가 웃다가 그러나 일은 해야해서 일을 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이별케익도 먹었고 마감 다 치고나서는 같이 놀러다니면서 이야기를 많이 많이 하고 있다 어제는 와이라우에 있는 카페에서 브런치 먹었고 오늘은 마감 다 쳐서 바디발란스 클래스(내가 계속 가고싶어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간 것) 김구구랑 같이 갔다왔다 갔다가 커피마시고 롱베이 산책도 했다 고마웠다 김구구
August 17, 2023 at 6:27 AM
중요해서 따로 쓰는 8/12
아주 잠깐 짬을 내어 김구구랑 밀포드에 저녁먹으러 갔다… 그러다 출국도 별로 안남았고 그동안의 생각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결국 헤어지는 것으로 정리되었고 저번에 가려다 못갔던 노스코트포인트로 같이 야경을 보러갔다 각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이야기를 했다 응원할게 정말 우린 이상이 다르구나 그래 날씨가 쌀쌀한 게 좋았고… 우리의 10년 별이 바람에 스치듯 안녕
August 17, 2023 at 6:23 AM
8/3 일이 그냥저냥이어서 갑자기 요즘 먹고싶던 뇨키를 먹으러 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화덕피자가 맛있었고 나 먹을 거 잘 못시키고 김구구도여서 결국 내가 시키는데 난 항상 생각이 짧아서(?) 결국 이런 이상한 조합을… 뇨키도 감자인데 감자를 또 시키는 짓을 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밥먹고 들어오는 길에 달이 너무 크고 예뻐서 차를 멈추고 달을 봤다 사진으론 못남겼다 집 들렀다가 운동을 했다 넘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아 어제 잠을 결국 못자서 그런가 운동이 잘되지가 않았다 자전거 타는데 허벅지가 왜케 아퍼 그래도 온거 자체에 치얼스
August 3, 2023 at 12:41 PM
8/1 오전에 스터디가 있었으나 스터디파트너가 일정이 생겨 취소되었고 일이 조금 여유로워서 갑자기 외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쇼핑몰에 가서 테이프를 사오고(?) 집앞 카페에서 파이랑 커피를 사와서 먹었다.! 뉴질랜드는 파이에 고기가 들어가는거 알아? 안 어울릴거같지만 나름 그냥 한끼가 된다.. 아니 그 뒤로 넷플릭스도 보고 여유를 부렸으나 오후부터 일이 생겨나서 그냥 일이나 햇다 저녁은 김구구랑 같이 계란후라이랑 김치찌개를 먹엇다 이게 하루의 끝이라고?
August 3, 2023 at 12:32 PM
그런데 놀랍게도 너무너무너무너무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맛이잇어서 다음에도 또 가서 먹어야겠다!! 꼭 가서 먹을 것이다.. 그걸 먹고 바로 오클랜드로 세시간을 다시 운전해서 돌아왔다 나는 어디 내리는 것보다 바깥에 보면서 드라이브 하는거 좋아서 좋았다 뉴질랜드가 이쁘기도 하고 김구구 독박운전감사.. 중간에 커피사느라 한번 멈추고 이백몇키로를 달려오다니 김구구가 진짜 피곤했을텐데 오자마자 고양이 돌보고 집치우고 나 떡볶이해주고 운동도 갔다오고 저녁으로 김치찌개도 해줌… 갓생부치..ㅎ 그동안 나는 일을 했고 일을 다하면 누워있었다
July 31, 2023 at 1:33 PM
저녁밥을 대충 맥도날드 먹어서 배고파서 밤에 늦게까지하는 펍에 가서 음식을 먹었다… 원래 우리는 술도 안 먹고 밤에 돌아다니는 거도 안 좋아해서 깜깜한 시간에 나가있을 기회가 없는데 오랜만에 나오니까 아주 여행분위기이고 즐거웠다!!! 그리고 의외로(?) 음식이 맛있었어! 김구구랑 그런 얘기를 했다.. 나는 음식의 이미지만을 소비하고 싶거든 치킨을 먹자는건 그냥 치킨은 핑계고 같이 축제같이 즐겁게 놀자는 얘기잖아 난 그 기분에 동참하는 걸로 좋고 음식은 한입만 먹고 싶어서 너가 다 먹는 게 좋아 안 그러면 버려야하잖아
July 31, 2023 at 1:18 PM
케리케리에 저녁먹으러 간건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5시부터 모든 샵이 닫았고 우리는 넘 피곤해서 뉴월드에 차 세워놓고 잠깐 잠자기까지 했다… 그냥 힘들어서 맥도날드 테이커웨이해서 집에 오는데 비가 엄청 많이 왔다 하지만 그 결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를 봤다 정말 내가 본 무지개 중에 가장 선명해서 무지개가 원래 빛인가? 이렇게 형광(?)으로 밝다고?? 할만큼 선명했음 ㅜ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무지개로 임명한다! 차안에 있었고 비가 넘 많이와서 사진에는 잘 안 나오는데 믿을 수 없게 아름다웠다..
July 31, 2023 at 1:14 PM
7/30 파이히아 2일: 숙소는 깔끔하고 히트펌프도 있고 수압도 쎄고 침대도 좋았지만 전기장판이 없고 너무너무 사람이 없어서 의아하고 조식은 별로였다..(인당 15불인데 게하 공짜조식같이 빵몇개 시리얼 우유 끝) 그래도 안 추운게 어디야… 일어나서 조식먹고 나가서 배타고 러셀갔다… 러셀에서 타이푸드를 먹고 커피먹고 바다보고 워크웨이를 토탈 한 1시간 걸은 것 같다(그러려던건 아닌데!) 계획이 없는 인간들답게 전날 숙소 프론트에 물어봤더니 한눈에 마을이 보이는 워크웨이를 추천해줘서 간거임.. 그리고 케리케리 가서 다른 폭포를 또 봤다
July 31, 2023 at 1:09 PM
운전해서 파이히아 도착 후에는 숙소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나와서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시내가 예쁘고 조그맣고 둘러보기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바다를 구경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저녁먹었다… 그리고 마트에서 물이랑 치약을 안가져와서 치약이랑 라면도 사서 들어왔다.. 아니 숙소에 물이랑 치약이 없다니! 짐도 있는 척 해놓고 운영을 안했다.. 넘 피곤했지만 주말동안 끝낼 게 있어서 밤에는 싸들고간 노트북으로 일을 했다^^ 무엇보다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았어 사실 비가 오면 다 망하는데 날씨가 좋은 게 중요하지.!!!
July 31, 2023 at 12:54 PM
7/29 파이히아 여행 1일: 파이히아로 향했다… 세시간 걸린다..! 블루투스스피커도 들고 커피랑 간식 잔뜩들고 김구구가 아침부터 유부초밥도 만들어서 그것도 들고 집에서 나갔고… 두시간쯤 파워드라이브 후 왕가레이에 들러서 트친추천 맛집을 가서 밥을 먹었다 김구구가 입맛까다로운데(?) 맛있다고 해서 뿌듯했음 아니 근데 뉴질랜드는 참 옆테이블에서 말을 많이 건다..? 옆에 있던 백인들이 또 말을… 걸어서 대화를 하면서 밥을 먹어야했음ㅋㅋ 밥먹고 왕가레이 시내를 조금 구경하고 커피도 사먹었다 그리고나서는 무슨 폭포를 구경했다
July 31, 2023 at 12:42 PM
7/28 나는 보통 타인과의 약속된 일정이 없는 것이 디폴트여서 알람을 맞추지 않은 채 우연에 의해 기상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날은 왠지 허리가 너무 아파서 8:30에 눈을 떴고 뭔가 심심헤서 무심코 캘린더를 눌러보니 10시에 일정이 있었고 9시에 버스를 타야한다는걸 알았음 그래서 부랴부랴 집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타카푸나로 향했다.. 어학원을 등록하려고 예전에 잡아둔거였고 간단한 레벨테스트 후 가능한 반 몇개를 받아왔다 날씨가 좋다 나쁘다 했지만 집밖을 오랜만에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July 31, 2023 at 12: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