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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 첫 과메기. 지금까지 주문해 본 곳들 중에서 채소가 가장 골고루 많이 들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다시마 대신 미역이었으면 완벽했을텐데.
November 12, 2025 at 6:50 AM
런데이에 자우림 신곡 들으면서 뛰는 30분 챌린지가 있길래 도전했다. 평소 팟캐스트 들으면서 5km를 8분 정도의 페이스로 뛰었기 때문에 페이스 7분으로 짧고 굵게 뛰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괜찮길래 그 페이스로 5km를 뛰었다. 앞으로는 음악 들으면서 뛰어야 하나?
November 11, 2025 at 8:03 AM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November 10, 2025 at 10:02 AM
유튜브 업데이트에 ‘카페인 과다 충전’ 뭐지!?
November 7, 2025 at 2:24 PM
부산에서 다녀온 맛집, 카페, 베이커리.
1. 기장의 바닷가 카페 ‘채플린‘ 경치 좋다.
2. 기장 장어구이 ’호돌이 초장집’ 가게앞에서 구매 후 호돌이 초장집으로 간다고 하면 된다. 여기가 제일 맛있게 구워 줌.
3. 동래구 명륜동 ‘쿠루미 과자점’ 매장은 작지만 빵이 다양하고 맛있음. 늦게 가면 품절일 수도 있다.
4. 동래구 온천장 ‘모모스 커피 본점‘ 마당에 석상과 석탑, 대나무 등 정취가 좋았다. 커피 못마시는 몸이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마셨는데도 향이 풍부했음.
November 6, 2025 at 3:28 AM
오징어덮밥 7000원
October 23, 2025 at 11:58 AM
쌀로칩 들기름 김맛 맛있다. 짭짤하고 들기름 바른 김향이 잘 어울려서 맥주를 부르는 맛.
October 21, 2025 at 10:48 AM
붕어빵 사서 먹으면서 집에 왔다. 3개 2천원
October 19, 2025 at 6:35 AM
오늘은 날씨가 좋고, 동네에는 북 페스티벌을 하고 있어서 집을 나섰다. 책이나 좀 볼까 하고 가봤더니 책 읽는 사람은 10% 뿐이고, 대부분은 푸드트럭에서 뭔가 사서 쉬고 있다. ㅋㅋ 날씨가 좋아서인지 다들 기분도 좋아 보여. 집에 가는 길에 붕어빵 사야지.
October 19, 2025 at 5:42 AM
내가 주문하지 않은 참기름 들기름 세트가 내 앞으로 와서 이걸 뜯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곰곰 생각해 보니 청주동물원에 고향사랑 기부금 내고 답례로 온 거였다. 연휴 때문에 배송이 늦어져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받으니 선물받은 것 같고 좋네.
October 14, 2025 at 8:08 AM
고려인마을 스마트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던 당근김치를 사봤는데, 소문대로 맛있다. 김치는 김친데 한국김치처럼 양념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어울리고, 밥반찬으로도 좋다. 짜사이의 당근 버전 같기도 하고? 김밥에 넣어도 좋을 듯. 빵도 같이 샀는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올라와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앞으로 둘다 떨어지지 않게 구매하게 될 것 같다.
October 11, 2025 at 3:38 AM
저는 집게형은 아니고 스탠드형이긴 합니다만 계속 쓰러져서 노끈으로 베란다 빗물통에 묶어 놨어요.
October 9, 2025 at 6:04 AM
음력설은 Chinese New Year라고도 하니까 중국 새해로 알려져 있다고 생각해 괜찮았던 거 아닐까요? 근데 중추절은 한국이 더 많이 알려져 있나 보죠.(한국에서도 전부터 중추절=추석이라고 생각했어요.) 추석은 중국문화도 섞였지만 우리도 몇 천년간 기념하는 명절이고, 송편처럼 우리 고유의 음식까지 있는데 한국의 명절이기도 한거죠. 한국만 알려지는게 억울하면 중국식 중추절도 많이 알리던가 하면 될 것을 안타깝네요.
October 8, 2025 at 7:01 AM
어제 저녁 노을
September 27, 2025 at 4:35 PM
볶은 땅콩은 찾아먹지 않는데, 삶은 땅콩은 좋아한다. 마트에 생땅콩 있길래 사와서 삶았다. 땅콩이 잠기게 물 붓고, 소금 한 스푼 넣은 다음 20분 삶아서 10분 뜸들이기! 콩보다 고소하고, 볶은 땅콩보다 촉촉해서 좋은데, 내 주변엔 이 맛을 아는 사람이 없네.
September 25, 2025 at 11:06 AM
폭우를 뚫고 여행 가는 길에 mbc의 여자배구단 원더 독스 버스를 만났다. 원더 독스는 김연경이 감독을 맡았고, 9월28일에 첫 방송을 한다는데 최강야구의 배구 버전인 것 같다. 기대하던 프로그램이라 비 와서 우울한 여행길에 행운을 만난 듯한 기분!
September 17, 2025 at 2:47 AM
중드에서 오늘처럼 오른쪽 위가 찌그러진 달을 보며 “달이 덜 찼네요. 하지만 곧 달이 차겠죠. 어쩌구”하는 대사가 나왔다. 이제 막 보름이 지난 달인데 달이 곧 차다니? 상현하현은 좀 챙겨서 찍지? 생각했…
September 10, 2025 at 12:27 PM
거센 물살에 떠내려가는 가마우지와 그러거나 말거나 백로.
August 14, 2025 at 8:25 AM
집중호우로 이렇게 됨
August 13, 2025 at 1:04 PM
토마토 겉절이 무쳤는데 맛있다. 토마토는 한입 크기, 양파, 부추는 쫑쫑 썰고, 고추가루, 다진 마늘, 멸치 액젓, 설탕, 통깨 넣고 버무리면 토마토 겉절이 완성! 무쳐서 바로 먹어야 맛있다. #집밥
August 13, 2025 at 12:52 PM
우리집은 노을 맛집이다
August 12, 2025 at 10:45 AM
August 9, 2025 at 2:14 PM
BL을 가장한 사회 고발 소설임
August 7, 2025 at 1:42 PM
이게 BL에 나오는 대사라니
August 5, 2025 at 2:53 PM
오렌지 스카이
August 4, 2025 at 10: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