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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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각모음
내년 안에 가장 얻고 싶은 능력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서 빨리빨리 전환해 새로운 걸 하는 방법임...
December 12, 2025 at 11:43 AM
작년에 급하게 들어갔다 결국 1년만 버티고 나와서 경력 더 꼬인거 생각하면 이제 회사도 아무곳이나 못들어가겠음 ㅠ
December 12, 2025 at 11:30 AM
오늘 스레드에서 연말에는 이것저것 내부적으로 복잡할 시기라 이 때 구인하는 곳이면 안좋을 확률 높으니 차라리 내년 봄을 기다려 보라는 글 봤는데 또 이렇게 길어지는건가 싶기도...
December 12, 2025 at 11:29 AM
고민해봤는데 공고 수집, 분류한 것 중에 1개만 지원해보기로... 대부분 잡플 후기가 너무 안좋거나 내가 원하는 근무조건이랑 안맞아서
December 12, 2025 at 11:28 AM
근데 이렇게까지 게임기 때문에 고민하는거 보면 탈게임하는건 그른것 같음😓
December 12, 2025 at 5:23 AM
사실 램인지 뭐시기 부품 가격만 안 올랐어도 이런 고민 안하고 원할 때 스위치2를 사든 스팀 머신을 사든 느긋하게 고민했을텐데… 둘 다 가격인상 조짐이라 머리가 복잡함
December 12, 2025 at 5:20 AM
짧은 시간 내에 새로 짜지는 게임판에서 도파민 미친듯이 수급하기&내맘대로 하나하나 다 통제해서 통제욕 풀기를 게임으로 풀고있는데 통제욕만 제외하고 도파민은 다른 활동으로 풀고싶음
December 12, 2025 at 5:17 AM
스위치2 진짜 어쩌냐 사실 사면 누구보다 뽕뽑아먹을 자신은 있는데 게임칩 가격도 너무 올랐고 무엇보다 게임이 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좀 줄여야되지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December 12, 2025 at 5:13 AM
어젯밤 꿈에서 이상한 소개팅, 심리상담, 다른 사람 공부 도와주기 이 모든 걸 했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개운치 않음😇
December 11, 2025 at 11:57 PM
근데 스위치2 오면서 콘솔이랑 게임칩 둘 다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닌텐도 취미를 계속 유지해야하나 싶기도함... 그래도 스위치1 중고로 팔면 좀 덜 부담스러우려나
December 11, 2025 at 2:55 PM
스위치2 비싸져서 구매 망설이고 있었는데 내년도에 메모리가격 인상으로 콘솔 가격 자체가 인상할지도 모른다는 글들이 꽤 보여서 올해 가기 전에 사둘까 싶기도 하고...
December 11, 2025 at 2:53 PM
자기 전에 내일 할일에 쓰일 준비물이나 자료 미리 준비하고 자야겠다..
December 11, 2025 at 2:15 PM
예전 직장 상사랑 연락하는 사람들 신기하다... 나는 나도 연락할만한 좋은 직원이 아니기도 했지만 내 입장에서도 연락하고 싶은 상사 한 번도 만난적 없삼... 퇴사하면 매번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맙시다 외치고 싶은 심정이고
December 11, 2025 at 1:42 PM
할일보다 게임을 먼저하면 안됬었는데… 오늘 건강검진+피로로 일어나보니 거의 3시가 다 되서 걍 겜부터 했는데 여전히 밤늦게까지 하고싶음
December 11, 2025 at 10:59 AM
이런 타입들 거칠게 바늘 넣어서 기본적으로 아프고 얘기도 없이 시작해서 근육놀람으로 통증이나 멍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싫음
December 11, 2025 at 3:40 AM
건강검진 채혈간호사가 주사 놓는다는 말도없이 바늘 쑤셔놓는 타입이었어서 근육통증 생겼고😞
December 11, 2025 at 3:38 AM
어제 스듀 새벽1시까지 해서 졸림… 현실 시간 기반으로 느긋하게 게임이 돌아가는 동숲하다가 게임 내에서 설정된 시간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스듀하니까 정신없이 하게됨
December 11, 2025 at 3:34 AM
국가건강검진하고 왔다… 올해 해당자라면 연말 전에 다들 하고 오시길
December 11, 2025 at 2:59 AM
3d 느낌으로 꾸미는 걸 잘 못하는지도... 그림도 나루토처럼 투시 팍팍 넣어서 쌓은 그림 잘 못그리고 재미없어하고 옛날 빈티지 일러스트처럼 장식적이고 평면적인 그림 그리는거에 자신있고 좋아함
December 10, 2025 at 12:32 PM
이제 동숲 꾸미기 영상 좀 보다가 스듀 해야지 스듀는 농꾸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충 감이 잡혔는데 동숲 섬꾸는 봐도봐도 감이 잘 안잡힘😓
December 10, 2025 at 12:30 PM
일단 잡플 분류까지 다 해놨으니까 동숲하면서 좀 쉬련다
December 10, 2025 at 8:48 AM
근데 개인적으로 분위기 좋다는 평가 나와도 워크샵가야하는 회사는 가기싫음.. 제일 좋았던건 직원끼리만하는 점심회식 1년에 2번하는 곳이었던 듯
December 10, 2025 at 8:44 AM
직원 단합 목적의 워크샵, 회식 장점으로 어필하는 회사치고 리뷰에서 분위기 좋다는 평가나오는 곳이 없는 듯.... 장기근무 보너스 어필하는 회사일 수록 신입 퇴사가 잦은 것과 같은 이치인가
December 10, 2025 at 8:39 AM
잡플까지 돌려봤더니 이력서 넣어볼만한 곳이 리뷰 안좋은 2개 회사와 리뷰도 없는 2개 회사만 남았는데 어카냐 ㅋㅋ.. 환장 잡플 리뷰 안좋은것도 적당히 걸러봐야하긴 한데 이 4개 회사 외에는 심한 개판임
December 10, 2025 at 8:29 AM
보통 욕해도 퇴사 후에 전직원이 올리는 법인데 여기는 현피떠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현직원이 쌍욕하는거 보니까 팝콘이라도 뜯어야할 것 같음;;;;
December 10, 2025 at 8: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