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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새인 | 사인클 | 사담
Reposted by 버드나무
🐦큼..어제 자기 전까지는 잘 됐는데…일어나보니 냉장고도 난방도 다 꺼져있고..불 도 안 들어와요..콜록(아 이거 텍스트로 쓰니까 왜케 어색하죠
여하튼 살짝씩 기침하면서 말하는 청새인을 두고 천장타일을 뜯어낸 후 회로를 이리저리 살펴보는 서반다. 어두워서 입에 작은 손전등 물고 일했으면 좋겠다…후..섹시😇
January 17, 2024 at 12:35 PM
반새 포카 그려보는 중.. ㅎ
January 17, 2024 at 6:27 AM
Reposted by 버드나무
어퍼워커 반새는 선내 데이트날 반다만 잔뜩 꾸미고 새인이는 작업복 입고 오는게 좋고(일 끝나고 바로 왔음ㅠㅠ) 그냥 반새는 뭔가 새인이가 더 신경써서 입을 것 같음ㅋㅋㅋㅋㅋ
January 16, 2024 at 12:28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
어떻게 청새인의 모든 의도를 반대로 빗겨나가게 해석할 수 있는 거지ㅠㅠㅠㅠㅠ 청새인한정바보 서반다 맞다…
January 16, 2024 at 8:04 AM
Reposted by 버드나무
뭐야 이 사람 뭐 또 이렇게 죽상이 됐대?ㅡㅡ; 하고 생각하면서 신경쓰는 새인이랑 누구지? 새인이는 누구랑 만나는 거지? 내가 아는 사람인가? 하고 입 바싹바싹 마르는 반다...
January 16, 2024 at 7:22 AM
Reposted by 버드나무
반새 처음 데이트해서(사귀는 사이 X 그냥 약속 잡았는데 청새인은 썸?타는?중?이니? 데이트인가..?하고 생각함) 새인이 좀 신경써서 화사하게 입고 나가는 거 보고싶다(신경 쓰는 게 열 받는다 생각하면서도)
반다가 새인이한테 오늘은 옷이 좀 다르네...?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데이트잖아요..-_-; 하고 대답하는데(ㅋㅋ) 반다는 새인이가 자기랑 만나는 걸 데이트라고 생각해 줄 거라고 상상도 못해서 새인이가 자기랑 약속 뒤에 데이트 가는구나 싶어져서 기분 나빠지는 거
January 16, 2024 at 7:21 AM
뒷배경이 .. 아름다운 에덴 연구소다… …
밤보라 시점인걸까…🥹
January 15, 2024 at 6:37 PM
Reposted by 버드나무
근데 성격은 드러울듯. 청새인은 워커들을 무시하지도 노예취급도 하지않는다고 워커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편인데 서반다 혼자 ‘어퍼가 그래봤자지 뭐.‘라고 생각할 것 같다.

어느 날 청새인 방만 전력이 이상해서 서반다가 방문출장가라ㅋㅋㅋ
January 15, 2024 at 11:01 AM
Reposted by 버드나무
핫섹시형사서반다
꼬질꼬질한 잠바 걸치고 담배 꼬나물고 인상 찌푸린 채 서류 볼 때가 제일 섹시할듯
January 15, 2024 at 9:36 AM
크아아악
January 15, 2024 at 6:34 PM
진자 잠금 있었음 좋겠다
여기야 말로 정말 편하게 반새+꾸금얘기할 수 있는 곳인데… 제일 중요한 잠금이 없음
January 15, 2024 at 7:02 AM
살에 짝 달라붙는 검은색 목폴라 차림으로 아지트 찾아온 청새인의 뒷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서반다 .. 자기도 모르게 허리선이라든지 어깨끈이라든지 가슴이라든지<…… 흘긋 너무 많이 쳐다봐서 청새인이 서반다 씨. 그만 좀 쳐다보지 그래요. 뭐 변태예요? 소리 들을 듯
January 15, 2024 at 6:53 AM
알아서 하는데 그전까지 있어주는 청새인이라니 진짜 캐해 대박이다 (완벽 그자체라는 뜻
January 15, 2024 at 1:12 AM
Reposted by 버드나무
서반다가 매달리듯 그럼 자긴 뭘 위해 살아야하냐고 대답해줘 새인아...하고 애원하고 거기에 그건 알아서 생각해야죠 라고 되돌려주는 청새인... 근데 그러고서 찾을 때 까지는 같이 있어줄게요 하면 좋겠다
January 14, 2024 at 10:50 PM
Reposted by 버드나무
반다 사라져서 알 수 없는 불길함을 느끼다 결국 서반다 찾아내서 멱살잡는 청새인 보고싶다.... 엄청나게 분노한 표정으로 이 악문 목소리로 또 나한테 악몽이나 처 주려는 거냐고 다짜고짜 멱살잡는 청새인... 그런 거 아니야 하고 말하는 서반다한테 누구 때문에 죽으려하는지 내가 잘도 모르겠다고 냉정하게 말하며 끊어내는...
January 14, 2024 at 10: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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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프제로즈와 반새...
반다는 새인이 전용이라고 무릎 항상 비워두는데 새인이는 보라나 술희나 이지나 아라 옥하 무릎에도 철푸덕 잘 앉고 다님.. 그거 보면서 반다 항상 한걸음뒤에내가있었는데그대..표정으로 바라봄...
November 2, 2023 at 3:53 AM
프제로 엔딩 또 봤는데 반새자매 재회가 첫 장면이라 미칠 것 같음 프제로에 주인공은 없지만(각자만의 스토리가 있다는 뜻) 처음과 끝을 맡은 밤보라와 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 청새인이 주인공 같기도 하구
January 14, 2024 at 10:29 PM
진자… 청새인 아닌 것 같으면서도 서반다의 투정을 받아주는 게 묘함……
청새인은 겉으로 보면 가시 투성이인데 실상은 금방 터질듯한 비눗방울같은 존재임…
January 14, 2024 at 10:12 PM
Reposted by 버드나무
하늘이를 찾는 것이 유일하게 괴로운 삶을 지탱해주는 발판같은 거였는데 그게 싹 사라진 상태라면..? 더군다나 서하늘은 이미 죽고 없다는 말을 들었다면…?
내가 서반다여도 계속 잘 살아낼 자신없음😭😭😭
January 14, 2024 at 9:19 PM
Reposted by 버드나무
진짜..리셋엔딩보고 느꼈음. 가족이라는 말에 홀랑 넘어간거 보면 서반다 얘는 그냥 새인이를 구하는게 1순위 였일 뿐, 딱히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 보인다구요. 마음 바꾼 것도 어린 서반다가 처음으로 투정부려 본 것 처럼 보인다구요!!! 최악의 타이밍에 부린 투정이지만… 그걸 들어주는 청새인도 참.. (머리 쥐어 뜯기
January 14, 2024 at 9:15 PM
하… 어디로 사라진 게 죽으러 가는 거라면…?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 복수를 끝내면 아무것도 안 남는 것처럼 청새인을 찾고 묘비도 같이 다녀오고 나서의 서반다는 살아있는 목적을 상실한 게 아닐까 그냥 바다에 떠다니는 생명처럼 흘러갈듯하다… 더군다나 청새인이 서반다를 밀어내는데 굳이 더 다가설 필요도 못 느끼겠지 밀어낼 수고조차 미안하게 생각할텐데…
January 14, 2024 at 7:07 PM
Reposted by 버드나무
좀 캐붕일 수도 있는데..밀어내고 밀어내다가 결국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서반다로 인해 허전함과 분노와 후회를 느끼는 청새인 보고싶어
January 14, 2024 at 4:56 PM
못 다 이은 반다의 뒷말이 사라진다..
새인이는 어렴풋이 눈치채지만 그건 서반다 씨 사정이고. 하고 넘겨버리는 둘의 거리감이 좋다……
January 14, 2024 at 4:52 PM
Reposted by 버드나무
에덴 일 마무리 될 무렵 새인이가 반다 보면서 서반다 씨 얼굴 못 보게 되는 것도... 뭐 조금 아쉬울 것 같기도 해요 하고 말하는데 그 말 들은 반다가 하하... 웃어버리는 거 보고싶다 너는 조금 아쉬운 정도구나 나는... 새인아 난... 하고 생각하며...
January 14, 2024 at 10: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