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5년… 원펀맨이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원펀맨 입덕 계기가 되었던 한 그림러 분이 계셨는데 그 분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굿즈로 내주시는 마테같은 문구류 모으고.. 약간 아기자기하거나 따뜻한 일상물 잘 그리는 분이셨음… 근데 그 때 쓰던 계정이 날아가기도 했고 그 분도 탈덕하셔서 머릿속에 남은 건 닉네임 뿐이었는데 나중에 찾으려고 검색해도 안나오길래ㅠ 그렇게 그립다..라는 생각과 함께 추억으로 남겨뒀더니 얼마 전에 그 분 찾음 어바등 파고 계셨음…
때는 2015년… 원펀맨이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원펀맨 입덕 계기가 되었던 한 그림러 분이 계셨는데 그 분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굿즈로 내주시는 마테같은 문구류 모으고.. 약간 아기자기하거나 따뜻한 일상물 잘 그리는 분이셨음… 근데 그 때 쓰던 계정이 날아가기도 했고 그 분도 탈덕하셔서 머릿속에 남은 건 닉네임 뿐이었는데 나중에 찾으려고 검색해도 안나오길래ㅠ 그렇게 그립다..라는 생각과 함께 추억으로 남겨뒀더니 얼마 전에 그 분 찾음 어바등 파고 계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