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하게 자주 그러냐고 물아봤는데 결제방식 바꾼 뒤로 자주그런다네...ㅅㅂ 그럼 다시 바꾸라고....ㅅㅂ....
후-......글쓰다보니 정신이 돌아오긴했다...대행사측 친절하게 답변 줬고 결제땐 문제없이 됬던 것 같음으로 무죄 ㅅㅂ... 판매측 하-...할많할안이다 진짜....욕장육부관련된 욕할뻔한거 제정신 돌아왔으니까 넘어간준다...ㅅㅂ 아닌가...ㅅㅂ 메일이라도 할까🤡💬

저도 과거사 얘기 이어서 나올줄 몰랐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다 치명타일 줄은 정말정말 몰랐네요.

제노 진짜...분명 화약=무력과 공포로 지배한다, 는건 되게 악당다운 생각인데 스탠리가 군인이다보니 만드는 모든것이 스탠리를 위해 만드는것 처럼 보여요...하필 떨궈서 생각하지도 않아가지곤.

어쩐지 키 비주얼에서도 보통 메인 빌런 혼자 주는데 둘이 같이 있더라니( )

아 맞아. 이 만화 특유의 망가지는 표정 = 제노 ver는 이거였다.
과학자의 지식을 향한 멜로눈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웃기게 스탠 옆에 앉아 이래가지고...완전 짱친 같음....=ㅅ=;

이 장면 역시 목소리 조금 깔리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근데 표정은 악당으로써의 압박을 위해 그런건지 역시 심사가 꼬여서 그런건지 나 동인필터 끼고 심사 꼬인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 나름 유유자적하게 웃고 계셨는데 안 웃으시잖아. (진짜 너무 오랜만에 오타쿠 같은 발언 해버려서 뭔가 부끄러움)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인지 제발 떡밥좀 더 주세요 나 궁금하다.

근데 제가 자꾸...왜 이러냐면...
나 정말 스탠리 여캐인줄 알았다니까?
작가님이 보통 남캐에게 이렇게까지 속눈썹 뽝 하고 힘 안주는데 너무....너무 미남으로 나옴. 근데 이 미남에게 짝이 있대. ...이미 결혼한거 아니냐고 그거? (정신차려)

에로게인 이유: "당연하잖아 카이바군, 좋아하는 애의 마음 속을 밤에 멋대로 들여다보는 거야, 어떻게 생각해도 야한 짓이고... 하아~... 갑자기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싫어졌어, 나 바보같네." 하고 귀까지 새빨갛게 붉히며 토라지듯 말했던 일이 있었을지도 없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