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하,,하지만 결국 못 쫓아냈으니까...! 맞아요 저런 날이 있었으니 지금의 춘호가 있는...ㅠ_ㅠ 춘성이한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최지호는 회상하면 오히려 좋은 쪽의 기억일 것 같아요 자기도 포기한 자기 삶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붙잡은 사람이 있어줬다니... 그게 춘성이라니... 그래서 종종 생각나면 실실 웃으면서 내가 그렇게 좋았어? 이러구요ㅋㅋㅋㅋㅋ 와!!! 그럼 맘놓고 자랑해야겠어요 희희

첫 장 보고 아 귀여워... 오타쿠 미소 짓다 두 번째 보고 갑자기 눈물이... 춘성이가 저런 얼굴로 최지호 집 현관 앞에서 소리쳤다는 거죠ㅠㅠㅠㅜㅠㅠ 저렇게 진심인 얼굴로 붙잡는데 어떻게... 안 넘어갓... 어떻게 싫다고 쫓아내요 알았어 같이 살자 해야지... 그래놓고 부끄럼은 왕 많이 탄다고!?? 오춘성 어디까지 하려는 거야................ 혹시 ㅌㅇㅌ AI학습 때문에 여기로 주신 걸까요?? 그럼 안 올리려구요🥹

부끄럽군..

맞지... 근데 멘션도 저 단체 탐라 같은 곳에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