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가 다물어지지도 않네...
이렇게 되어버린 거...
그냥 완벽히 무너져 망가져 버리길.......

애인 만나고 방금 들어온 아내.... 좆물 입에 받아먹고, 보지에도 받아온..
밤꽃향기 진동하네요.. 하....
곧 아내가 내 입에 이 팬티를 꾸겨넣어줄꺼라고 하네요..

남친에게 사용되고 그 변태적 개조과정이 아스라이 기록되어 지겠지?..
그를 올려다보고 입에 물린 좆구멍이 울컥이며 올챙이들이 목구멍 뒤로 넘어갈테지..
가랑이를 최대각으로 쳐벌리고, 마음껏 하고십은데로 쓰라고 하겠지?
그놈의 노예변기가 되서 망가져버려라 ㅠ.ㅠ 하........ㅈ.ㅈ

크흑....뽀리까서 보내시면 이렇게 되는것입죠!! ㅡ.,ㅡ

조금전, 또 나갔다.
'나 잠깐만 나갔다 올께'
누굴 만나러 나가는지 알지만, 목구멍까지 꼭찬 질문이 쏟아지기 직전이지만, 애써 눌러담고는,
미소를 띄고 아내에게 [응 그래, 차조심하고]....
아내는 세상 귀엽고 사랑스런 눈웃음을 짓고는 '이따 봐~^^' 하고는 쫣은 다리를 쏜살같이 움직여 나갔다.

심장에 퍼지는 예리하고 저릿거리는 작열감만이 후푹풍으로 제자리를 맴돌며 심장을 무자비하게 후벼파고 있다.

이 찢어질듯한 고통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 것이다. 지금 내가 그렇다. 나도 네토남편 심장 후벼파고 있지만...

아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