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오너 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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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계

#꽃빛_향연의_밤
#밤하늘을_수놓은_꽃빛
님은 이미 잇잔하요
November 18, 2024 at 12:56 PM
잠만 저 바보처럼 화혜라고 인식하고 있는데도 이름은 혜화라고 써왓던 거임...??? 쯔아아아아악!!!!! 잰장 부끄러워 숨고싶가. 아냐 오늘부터 머리 끝이 불꽃잎처럼 반짝이니 반짝일 혜 꽃 화로 하자(람팡님: 됐습니다)
완전 헤벌레해져서 화혜 등에서 저 진짜잰짜 화혜님 조아하거든요... 하고 주사부리고... 놓고 오면 잠깐 옷깃 잡았다가 스륵 놓을 거 같아요... 담날 되면 찾아가서 용서를 빌음..
November 17, 2024 at 2:05 PM
하.. 잠시 기절하고 왔습니다. 그래요. 하... 온유는 뭔가 월해 이후의 이런 식으로 잘 챙겨주는 것을 보면 언니가 생긴 것만 같아서 몽글몽글한 행복해할 거 같아요. 혜화도 다른 음식 한 입 해보라며 건네어주고... 떨어지는 단풍이나 구경하면서 홀짝임..
근데 여기서 문제. 온유가 주량이 딱 한 병 정도거든요. 넘으면 취해가지고 헤벌레~ 하는 거 아닌가 걱정
November 17, 2024 at 1:22 PM
Reposted by 온유 오너 묭
아 진ㅋ자 양 볼 가득 음식 한가득 넣어 먹는 온유 상상하고 너무 귀여워서 행복해졌어요ㅋㅋㅋㅋ 화혜가 온유 동생처럼 이뻐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하고 칠칠치 못한 녀석이지만, 술냄새 나더라도 손길을 거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November 17, 2024 at 1:10 PM
ㅋㅋㄱㅋㄱㄱㅋㅋㄱ쪼금씩 낙서한 겁니다 흐흐흐
팔 잡으면 앗. 하면서 고개 끄덕이고 천천히 뇸뇸 먹어요... 그러다가 불꽃 놀이 시작 된 거 보면 진짜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 또르륵 햇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젠장!!!!!!! 백로에...? 그녀가 오면 절대 맞이해야겠다... 술잔을 기울이며...
November 17, 2024 at 12:19 PM
좀 큰 리트리버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월해보다는 작으니까
November 17, 2024 at 11:52 AM
뭐 엄청 싸들고 오지 않았을까요
워낙 손이 큰 온유라서... 이렇게 한 보따리 들고 좋은 경치에서 혜화랑 같이 먹었을 거 같아요. 중간에 문어 다리 꼬치 같은 것도 자기도 모르게 사온거 있으면 호다닥 본인이 집어가서 먹었을듯한
November 17, 2024 at 11: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