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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혹은 대나무숲
가을이다
November 16, 2025 at 8:17 AM
오늘의 커피
패션후르츠 모스토
어지간한 패션후르츠음료보다 패션후르츠 맛이 진하고 산뜻
자다깨서 나온 나에게는 딱 좋았는데 호불호 많이 갈릴듯
November 16, 2025 at 8:16 AM
뽕이는 자기가 안기는 건 좋아해
근데 사람이 안는건 싫어해
말랑 따끈 보송 보들
November 15, 2025 at 2:42 AM
나 최애 과자 3.4키로 생김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8:58 AM
산책로가 이렇게 예뻐요
November 12, 2025 at 5:32 AM
시집이라 시를 찍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변방의 오타쿠라 누가 안볼테지만 혹시 모르니까 시는 회지 구매하신 분들만 보는 걸로 하고 후기만 찍었다
시집이라니.. 시집이라니..!!!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귀한 회지 시집이라 빨리 읽어보고 싶었는데 읽으면서 내내 감탄했다
어떻게 이렇게 쓰시지.. 정말 읽어봐야 내가 무슨말을 하는 건지 이해할 듯
정말 너무 좋았고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November 12, 2025 at 4:59 AM
2. 물들이다, 물들다 - 산비님
November 12, 2025 at 3:57 AM
저 마지막 문장이 너무 나에겐 완벽했어서 지나칠 수 없었어..
그리고 후기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반갑고 행복했다
정말 책에 신경을 많이 쓰신게 느껴졌는데 언급해주시니까 괜시리 기분 좋은 ㅋㅋㅋㅋㅋ
또 한권 공영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감사합니다
November 12, 2025 at 3:50 AM
책을 열어보고 색 배합이 너무 예뻐서 감탄하고..
공영님의 글은 항상 그 글 속으로 독자를 빨아들이는 느낌이다
글안의 풍경속 어딘가에 내가 들어가서 등장인물들을 바라보는 그 느낌..
그리고 담백하고 깔끔한데 어쩐지 와닿는 감정선이 너무 좋다..
November 12, 2025 at 3:47 AM
오늘의 회지
1. eyes _공영님
November 12, 2025 at 3:13 AM
오늘의 커피
시다모
좋다..
November 12, 2025 at 3:10 AM
이 새 이름을 모르는데 엄청 큰 새
맨날 물가에 서있는 것만 봤는데 나무에 앉아있는거 처음 봐서 신기했어
난 정말 이동네 산책로를 너무 좋아해서 별일 없으면 그냥 평생 이동네에서 살고 싶다
November 12, 2025 at 3:03 AM
헤헤 올해 첫 생일선물 받았다
너무 예뻐
여기에 동장군잉크 넣어야겠어
November 11, 2025 at 12:50 PM
아니 근데 너무 얄미움
계정정지 시켜놓고 바로 아래 구독하라는 건 뭐냐고 진짜
November 5, 2025 at 8:25 AM
후기까지 너무 좋다 정말로
마지막이 꽉 닫히지 않는 점까지 정말로 늘 좋아요
글 써주시고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다 정말로..
November 5, 2025 at 4:27 AM
항상 내 취향을 깨부셔버리는 럭스님 글
이번에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어서 다 읽고 난 지금은 그냥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문체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취향일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냥 럭스님 글이 너무나도 좋다..
사실 나는 뇨타를 안좋아하는데 내 취향따위가 뭐가 중요해 그냥 당신글의 노예랍니다
아마 그녀석들이 아니더라도 럭스님 글은 앞으로도 무조건 내 책장에 들여놓지 않을까
미래는 알 수 없다지만 99퍼센트 그럴거라 생각해
November 5, 2025 at 4:25 AM
오늘의 회지
1. Morpho - LUX 님
November 5, 2025 at 3:18 AM
헤헤 신나는 카페놀이
November 5, 2025 at 3:04 AM
오늘의 커피
과테말라 안티구아
October 31, 2025 at 3:41 AM
히히 아무생각없이 확인한 핸드폰 화면 속 배터리가 47%라서 기분이 너무 좋아짐
October 24, 2025 at 8:51 AM
오늘의 커피 케냐 AA

즐거운 회지데이를 가지려고 신나서 옆동네 카페로 룰루랄라 걸어오는 길에 전화로 나쁜 소식을 들었더니 회지를 읽으려고 펼쳤는데 너무 눈에 안들어와서 덮어버렸다 ㅠ
이 카페는 95프로는 회지읽으러 오는 카페라 즐거운 곳이었는데 오늘은 즐겁지가 않아..
오늘은 커피만 마시고 가야겠어
속상하다..
October 22, 2025 at 3:32 AM
오늘의 커피
인도네시아 케린치 마운틴
맛있다..!!
October 19, 2025 at 8:18 AM
너무 좋아하는 글인데 회지로 읽으니 핸드폰으로 볼때보다 역시나 더 좋았어..
매님 특유의 감정묘사가 정말 가슴이 아릴정도로 좋고 특히 아라의 저 말들이 너무 아파서 볼 때마다 눈물날 것 같아서.. 너무 좋아
가을에 읽으니 더 좋다..
겨울에도 한번 더 읽어야지
관계의 문제는 대부분 대화의 부재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글을 읽으면 엔딩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고.. 하고 가슴을 부여잡고 읽게 되고 안쓰럽고 답답하기도 하면서 안타깝고 슬프고 결국 안도하게 되고
이들의 미래에 또다시 작고큰 일들이 생겨도 부디 행복하길
October 16, 2025 at 4:12 AM
2. 이토록 평범한 - 매님
October 16, 2025 at 3:33 AM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항상 등장인물에 대한 첫 묘사를 좋아하는데 송을 처음 본 뿅의 생각 묘사부분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평소랑 다르게 뚝딱거리게 되는 저 장면이 너무 좋았다
정말 풋풋하고 귀엽고 너무 좋다...
이상하게 이런 청춘물은 뭔가 읽으면서 내 마음도 맑아지고 풋풋해지는 느낌이라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
October 16, 2025 at 3: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