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i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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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ldo.bsky.social
Kim Jieun🎗️
@myaldo.bsky.social
김지은 (金志恩)/ critic/ writer/ children/ book/ caring,critical,creative thinking/“Aldo will always be there.”/ 어린이, 세 번째 사람/ 거짓말하는 어른/Seoul Institute of the Arts
“조던 스콧은 자신의 시를 남들 앞에서 읽어야 할 때마다 오늘은 깜박 잊고 시를 쓴 종이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발표를 미뤘다고 한다. 하루는 지도교수가 “네가 제출한 시를 내가 출력해왔으니 지금 읽어보라”고 했고…”
경향신문 칼럼, [혀 위에서 만나요] 입니다.
n.news.naver.com/article/032/...
October 20, 2023 at 11:53 PM
우리가 연결된 자세한 사연은 여기에 있습니다.

www.instagram.com/p/CyE3c49SFR...
October 7, 2023 at 12:09 AM
파이돈의 아트북을 디자인해온 pratik 님. @keunkimroland 이 책을 디자인해주신 분입니다. 스웨덴에 살고 계신 한국계 디자이너님이에요. 저희의 책을 ‘읽고 싶은’, ‘그림책을 갖고 싶은’ 마음에 수렴되도록 디자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속의 책들이 빛나요.✨
October 7, 2023 at 12:08 AM
[이토록다정한그림책] 의 디자인을 받아보고 그림책의 실물감을 풍부하게 살려주셨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책을 받은 뒤에는 디자이너님께 몇 번 더 감사했어요. 한 권의 갤러리에 들어선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위해 김길태 작가님은 ‘책에 대한 사진’ 작업에 몰두해주셨습니다.
October 7, 2023 at 12:07 AM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쓰면서 책을 읽고 실물의 그림책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어서 읽고 싶다, 이렇게 느껴지시기를 바랐어요. 하얀 목화로 자아낸 실 같이 끊이지 않으며 견고하게 연결된 독자들, 실물의 독자들과 함께 두터운 독해를 엮고 싶었습니다.
October 7, 2023 at 12:06 AM
‘실독자’. 저 혼자 떠올린 말인데요. 어떤 작품에 관한 비평을 읽고 그 책의 실독자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비평은 무엇을 바탕으로 자신의 글을 논의해나갈 수 있겠어요. 흐릿한 감상의 언어만 스치고 지나가지 않도록, 비평이 다룬 책과 작가의 작업을 읽고 싶도록 하는 글을 쓰고 싶었어요.
October 7, 2023 at 12:05 AM
100주년 핀에어 무민 비행기 타고 싶다.🤍🛫
July 15, 2023 at 4:20 PM
이 동네에 꼬마마녀가 일곱 분.🧙‍♀️🧹
July 14, 2023 at 3:12 PM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새 집으로 이사를 준비합니다. 🦜🌿🚛
July 3, 2023 at 5: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