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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돌멩이

룡각/주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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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추방당햇지만 이정돈 할 수 있음. 정공이 뿌듯한 얼굴로 박잠 바라봄. 뭐하냐고. 박잠 여전히 아무런 감흥 없음. 정공 상당히당황. 얘 인간은 맞아?
January 14, 2025 at 5:16 AM
박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머니에 넣음. 정공 당황. 무슨고양이보다잘받아먹어. 요즘인간은경계심그딴거없나. 암튼 정공한테는 잘된일임. 정공 여우롭게 계산대에 기대 섬.
뭐하냐. 박잠이 찡그리면서 말함. 정공룡 보란듯이 손 한번 튕김. 그순간 편의점에 있던 물건들이 잠깐 붕 뜸.
January 14, 2025 at 5:15 AM
"오천 백원입니다" 꼬깃꼬깃 접힌 만원 한 장 내미는 정공 잠깐 노려보는 박잠. 순간 어디선가 강한 열망의 냄새가 남. 이렇게 진한 냄새는 오랫동안 악마생활을 한 정공도 별로 느낀적 없음. 재밋네 ㅎ. 정공이 박잠한테 콜라 하나를 내밈. 먹어
January 14, 2025 at 5:15 AM
처음보는애? ㅎㅋ 주문 먹혓나보네...전에는 너무 불친절햇엉.아직안죽엇다정공룡. 이라 생각하면서 콜라랑 참치캔 턱 내려놓음.
January 14, 2025 at 5: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