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가 읽은 종이책] - 요테, 민도향, 망고킴작가님의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2권

데보라가 마음의 소리와 다르게 이시도르 철벽치는 점이 재밌다ㅋㅋ 둘 케미가 창과 방패 보는 느낌ㅋㅋㅋ 서로 절대 안 져ㅋㅋㅋ

데보라 완전 차갑고 도도한 인상인데 성격은 인정 많고 정의감 넘치는 점도 좋다!

[무제가 읽은 종이책] - 탑승작가님의 시리우스 등대

7년 가까이 된 작품.
만화도 이렇게 문학적일 수가 있구나 느낄 수 있었던 작품.
적당한 함축이 여운을 길게 남긴다.

경기국제웹페에서 사온 한정판 단행본 마지막!! 검은바다의작별과 붉은뱀이잠드는탑, 일러스트집인 LUX랑 NOX까지 다 살 걸 그랬나 싶기도... 살짝 아쉽다..

[무제가 읽은 종이책] - 탑승작가님의 오로라 발렌타인의 유산

"하고 싶은 걸 하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세요.
하고 싶은 게 없으면 쉬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지 못해도 즐겁게 사세요.
어쩌면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겠지만... 살면서 눈물은 딱 한 두 방울만 가미합시다."

이것도 경기국제웹페에서 사온 한정판 단행본!!

두 번 울리는 종소리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어서 두울종 읽고 읽으면 훨씬 감동이 배가 되는 듯하다.

이 단편만 읽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데 필자는 조교(aka 대학원생) 업무에 10000% 공감해버린ㅋㅋ

[무제가 읽은 종이책] - 탑승작가님의 두번울리는종소리

경기국제웹페에서 사온 한정판 단행본 묵혀두다가 이제 읽었는데 그때 구매한 나 자신 정말 칭찬해👾

제목 해석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확실한 건 로판+금손+멋진스토리의 시너지가 나를 두 번 울렸다는 거.

정말 짧은 단편이다보니 페이지를 찍어 사진으로 감동을 공유 못하는 것이 아쉽다..

<무제의 은밀한 취향 사전 - 남주편> 1탄
▪️다행인지불행인지 세드릭
▫️연록흔 가륜
▪️남주의여자사람친구가되었다 루드릭
▫️황자님께입덕합니다 레이번

원작 읽으신 분 중에 웹툰을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부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